경포바다와 경포호, 해운정을 찾는 사람이라면
3대원조옛날초당순두부 집에 들러
대를 이어가며 전통의 맛을 전하는 이곳에서
그맛을 느껴 보는것도 좋겠다.
순두부의 고장 강릉에서도 120년 전통의 한옥 흙집으로
정남형으로 지어진 고택에서 대를 이어가며
재래식으로 순두부를 만드는 집이다.
이곳의 특징은 동해의 청정한 바닷물을
직접 길어와 간수를 하여 만드는데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막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벽부터 준비하여 콩을 갈아 끓이고
순두부가 나오기 시작하는 아침부터
손님들이 찾아오는데 금방 건져낸
따끈한 순두부를 즉석에서 맛볼 수가 있다.
순두부전골은 한번 맛을 본 사람이면
잊지 못할정도로 그막이 입안 가득 맴돈다.
순두부를 만든 후에 나오는 비지는
뚝배기의 투박한 만큼이나
그 개운한 맛이 영양면에서도 일품이다.
3대 원조 옛날초당순두부가
바로 이집으로 순두부를 찾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둘러보아야 할 강릉의 순두부 명가이다.
KBS 1박2일 강호동팀이 촬영하고
식사한집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있다.
이명박대통령도 다녀갔는지
기념사진을 크게 걸어놓았다.
나는 미리 할인쿠폰을 출력해 갔더니
10% 할인해 주었다.
─━☆그대가 머문자리 클릭☆─━??
첫댓글
강릉 경포대앞 심층해수 길어다가
만들어낸 그 맛, 마을도 초당 마을
유명세 타니 너도나도 초당두부라
원조 찻아 가야 제 맛 볼수 있으리
몇 년 전에 한 번 들렀네요 잘 보고 침 삼키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