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을 수립하면서 교토 도 가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지만
확실히 나고야~교토 는 신칸센 이 제일 비싸지만 제일 빠르군요
긴테츠 레일패스를 산다고 해도 2시간이 넘어가는데 후랏또 코다마를 이용해도 1시간이 채 안걸리니 말입니다
ㅡ.ㅡ;;;
이것저것 알아보니 긴테츠나고야-야기야마토-교토 이런순으로 가는거 같은데
차라리 긴테츠 나고야-오사카 난바-오사카-교토 이렇게 가는것과 크게 다른것도 없어보입니다 ㅜㅜ
어흥 ㅜㅜ
첫댓글 비용, 시간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교통은 없습니다. 소요시간이 짧으면 비용이 비싸고, 소요시간이 길면 비용이 싼 것이 교통의 일반법칙입니다.단기간 여행계획이라면 시간을 아낄 것이냐, 비용을 아낄 것이냐에서 '선택'을 해야합니다.
타임 이즈 머니 라는것을 여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0^
그 타임을 '여유'로 바꿔서 여행하는 형태가 일명 '청춘신발여행(청춘18승차권 이용)'입니다 ^^
무슨 구간이 아니고 신칸선이 빠르고 비싸죠. 전 작년에 나고야에서 오사카까지 긴테츠를 타느냐 신칸선을 타느냐 고민하다가 그때는 시간을 절약해서 정상가로 신칸선 이용했는데 투자 가치가 없습니다. 올해도 유럽 계획했다가 안 가고 아예 일본, 홍콩 가기로 하고선 치바현에서 히메지 갈 예정이었는데 JR패스 분실, 동경역에서 교토까지 신칸선 자유석에 간사이 와이드를 구입했는데 투자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오사카를 기준으로 신칸센을 이용하여 난바를 갈 경우엔 '특정도구시내구간'이 적용되어서 유리해 보이긴 하지만 JR을 이용해서 신오사카에서 난바를 가려면 두번이나 환승해야 하는데다 신칸센으로 스캡해 놓은 시간을 오사카 내에서 이동을 하며 버려야 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확실히 교토는 긴테츠의 이용해서 이동이 불리 할 수 있지만 오사카의 경우에는 서로의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종 도착지에 따라 신중이 결정해야 할 사항입니다.
오사카~나고야 이동의 경우 긴데츠선은 난바에 바로 도착합니다.그러나 jr은 두번 환승의 불편함을 감수하거나 지하철비 추가 부담을 감수해야 합니다.게다가 미도스지선 타도 신오사카~난바간 거의 30분은 걸리더군요. 신오사카~난바간은 긴데츠도 탈만하다 하겠습니다.단 우메다까지의 이동은 jr 신칸센의 압도적 우위라 하겠네요.
첫댓글 비용, 시간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교통은 없습니다.
소요시간이 짧으면 비용이 비싸고, 소요시간이 길면 비용이 싼 것이 교통의 일반법칙입니다.
단기간 여행계획이라면 시간을 아낄 것이냐, 비용을 아낄 것이냐에서 '선택'을 해야합니다.
타임 이즈 머니 라는것을 여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0^
그 타임을 '여유'로 바꿔서 여행하는 형태가 일명 '청춘신발여행(청춘18승차권 이용)'입니다 ^^
무슨 구간이 아니고 신칸선이 빠르고 비싸죠.
전 작년에 나고야에서 오사카까지 긴테츠를 타느냐 신칸선을 타느냐 고민하다가 그때는 시간을 절약해서 정상가로 신칸선 이용했는데 투자 가치가 없습니다.
올해도 유럽 계획했다가 안 가고 아예 일본, 홍콩 가기로 하고선 치바현에서 히메지 갈 예정이었는데 JR패스 분실, 동경역에서 교토까지 신칸선 자유석에 간사이 와이드를 구입했는데 투자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오사카를 기준으로 신칸센을 이용하여 난바를 갈 경우엔 '특정도구시내구간'이 적용되어서 유리해 보이긴 하지만
JR을 이용해서 신오사카에서 난바를 가려면 두번이나 환승해야 하는데다 신칸센으로 스캡해 놓은 시간을 오사카 내에서 이동을 하며 버려야 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확실히 교토는 긴테츠의 이용해서 이동이 불리 할 수 있지만 오사카의 경우에는 서로의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종 도착지에 따라 신중이 결정해야 할 사항입니다.
오사카~나고야 이동의 경우 긴데츠선은 난바에 바로 도착합니다.그러나 jr은 두번 환승의 불편함을 감수하거나 지하철비 추가 부담을 감수해야 합니다.게다가 미도스지선 타도 신오사카~난바간 거의 30분은 걸리더군요. 신오사카~난바간은 긴데츠도 탈만하다 하겠습니다.단 우메다까지의 이동은 jr 신칸센의 압도적 우위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