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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상식 3
간혹 "셰이크핸드"를 "세이크핸드"라고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쓰셔서는 안됩니다.
Shakehand는 "셰이크핸드"나 "쉐이크핸드"로 읽으셔야 하며, 줄여서 "셰이크"나 "쉐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세이크(Sake)"라고는 읽을 수 없습니다.
상식 4
"ALC 계열" 등의 표현을 무책임하게 함부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무책임하게 함부로"라는 것은 특수소재 이름 하나만 보고 블레이드의 특성이 어떨 것이라고 섣불리 상상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특수소재 하나가 블레이드 특성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목재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었나에 따라서 실제 특성은 천차만별로 달라지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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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화를 산지 일년도 안됐는데 요즘 미끌림이 심하더군요.
물을 묻혀가며 치는데...그것도 한계가 있고 또 매번 한번치고 물묻히고 하는것도 귀찮고...
새신발을 사자니 가격도 만만치않은게...부담도 되구요.
이런저런 생각하다 물 대신 겨울에 차량이 눈길이 미끌리지 않게 해준다는 스프레이 체인이 떠올랐고
이걸 탁구화 밑 바닥 고무 부분에 뿌리면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네요. ㅎ
스프레이 체인에 휘발성 성분이 있어서 오히려 더 미끌어질까요? 아님 미끄럼 방지에 효과적일까요?
퇴근길에 한통 사서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ㅎ
첫댓글 물티슈 사용하심이....
물티슈를 탁구화 바닥에 붙여놓고 칠수 없잖아요~ㅎ
반복해서 물묻히는게 번거롭기도 하고 게임에 집중하다 보면 물묻히는걸 잊어버리곤 해서요~
@야크모 신발 바닥을 물티슈로 깨끗히 닦고 말려서 운동 하시라구요 ㅎ
@태수 아항~ 그런 뜻이었군요~ 감사합니다~ㅎㅎ
매직스텝이라제품이 좀더 저렴하더군요 전용제품이고요..
아항...이거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당장 주문해야겠습니다~ ㅎㅎ
@야크모 큰 효과는 없습니다.그냥 물쓰시는게 좋습니다.지속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프레이 체인을 차 몸체에 잘못 뿌렸는데, 때들이 엉겨붙어 얼룩이 지고 잘 지워지지도 않더군요.아마도 디딘 자리마다 엄청난 때들이 들러붙어 지저분해 질 것이고, 제거하는 것도 고생에다 민폐를 끼칠수도 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게 그런거거든요. 기름성분이라 마룻바닥엔 더 안좋을거 같기도 하고요.
아이디어! 발상의전환은 훌륭합니다.
그러한 아이디어에 여러 회원님들의 경험과 지식으로 검증하면 더 나은 발전이 기대됩니다.
나른한 오후에 반짝이는 호기심에 차 한잔의 여유까지 더해지니
이후 시간은 열심! 열심! 열심! 이 기대됩니다.
^0^
농구선수들이 사용하는 물파스 같이 생긴 것이 있던데 생각보다 오래안간다는 평이 많고 스프레이 체인류는 고무가 상한다는 얘길 본 기억이 있습니다 ㅎ
물파스같이 생긴건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ㅎㅎ
@앞으로 검색해보니 '미션 애슬릿케어 코트 그립’ 이라고 하네요. 다시보니 물파스라기 보단 바르는 구두약 같은 외형이군요ㅎ
칙칙이 형태의 수성클리너를 신발에 뿌려보니 이것도 괜찮네요~ㅎ 오늘 탁구장가서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ㅎ
눈위에서 치실것 아니시면 비추입니다 눈 많이올때 운동화에 뿌려 돌아다닌족이 있긴한데 실내에선 찍찍이 붙인듯 옮기기 부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