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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 elvis
 
 
 
카페 게시글
눈뜨면 보고픈 이야기 맺음말: 이제 내 인생2막엔 늘 따뜻한 기억이 흐르네
graceland 추천 0 조회 182 16.02.23 17: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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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2.23 17:31

    첫댓글 지난 목욜 새벽, 정신없이 원고 작업하다가 머리도 아프고 해서 써놓았던 글중에 엘비스 관련 글을 한 번 카페에 올려보자 시작했는데 새로운 아이디어가 막 생겨나 앞으로의 원고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 입니다. 날짜와 시간 등등 간략한 메모 뿐인 기행문 초고가 카페 게시판을 만나 생생해졌습니다. 지루하던 원고 작업이 재미있어졌습니다. 엘비스 관련 외의 항목도 더 세련되어질 것 같아 가슴 두근두근 합니다. 이게 다 <엘비스의 힘>아닐까요? 작업 끝나 좀 한가해지면 엘비스 관련 에피소드 가끔 올릴게요. 고맙습니다

  • 16.02.23 20:00

    그동안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여행 하셨군요...축하드리고,,,또 부럽습니다.
    저는 중1때 TV에서 엘비스 영화 3편보구 좋아하게되었어요...blue hawaii, fun in acapulco, girls,girls,girls...이렇게 세편입니다.
    그후로 모든 자료 찾아보게되고 노래 모으고, 거기에 더해 올드팝에 푹 빠졌습니다.
    지금도 올드팝에 빠져삽니다. 저는 이제 50줄에 들어섰는데 60이 되기전에 그레이스랜드에 꼭 가보고 싶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2.25 08:35

    큐어비스님, 고마워요. 엘비스 좋아하면 영어 공부는 거의 오토매틱^^으로 하게 됩니다. 저는 중학생때 영어 사전을 끼고 살았어요. 교과서 영어가 아니라 엘비스 자료-대구에 캠프 헨리가 있어 거기서 엘비스 매거진 나왔어요-그런데 비스는 힘을 뜻하는데 큐어는 무엇입니까? 분석은 저의 버릇^^ 엘비스 기념관 회장님은 멤피스 방문 불필요를 고수하시지만 이번 60대 할매 경험으론 한 번 가시는 게 (직접 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사실 저도 50여년을 미뤘지요. 겁시 나는거예요. 혹시 실망하면 내 인생 전부가 무너질 것 같은 하하핳! 완전 소심증. 직접 가서 둘러보니 그 분은 거기 계시더군요

  • 16.02.25 13:16

    @graceland kuerbis 독일어로 호박이란 뜻입니다. pumpkin은 너무 흔해서 큐어비스로 쓰고 있습니다. '호박'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 작성자 16.02.25 20:11

    @큐어비스 이런 나의 무식. 독일어는 고교때. 대학때 교양과목 비슷하게 한 학기 들은 거 밖에 없어서^^이히 리베 디히는 알아요^^우리 독일어 쌤이 수업 첫 시간. 아이 러브 유를 독일어로 가르쳐 주마. 엘비스 이름은 헤브라이즘+ 헬레니즘 이랍니다. 엘은 유대민족의 하느님 EL 그리고 VIS는 라틴어로 힘(영어로는 FORCE) 스타워즈에 <포스가 함께 하기를>그러죠^^ 고마워요. 이름뜻 알게해 주셔서

  • 16.02.24 13:46

    그레이스랜드님의 일대기가 눈앞에 펼쳐진듯 감동입니다......
    엘비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선사했는지 상상이 되는군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02.25 08:37

    러브미님, 땡큐. 님께서도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마워요

  • 16.02.29 02:30

    착한 며느님을 두셨군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6.02.29 08:56

    잉카님, 언제 명동(기념관)에서 쌍화차 한 잔 하실래요^^우리 막내며늘이 친정모친께서 안 계셔 시어미인 저한테 찰싹 붙어있어요. 저도 교사할 때 홀어머니, 할머니 양육 학생들을 봐와서~친정부친께서는 홀아버지로 딸 넷(우리 며늘 셋째)키우셨어요. 훌륭하신 어른이시지요

  • 16.02.29 09:44

    @graceland 네 연락주세요.

  • 16.03.03 00:02

    우와 ~ 감축드려요 ~
    정말 좋으시겠어요 ~
    부럽습니다 ~

  • 작성자 16.03.03 10:17

    비비안나님, 제 기억으로 우리 <그 여름, 뜨거운 여름 날, 엘비스 기일에 기념관에서 만났지요?> 아주 멋진 부인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아닌가요? 죄송. 맞아요? 방가방가(요즘 이 말 잘 안 쓰지만)

  • 16.03.03 12:14

    ㅋㅋ 모임에 나간적은 없습니다 ~
    가끔 눈팅만 하고 글을 남긴적은 거의 없는데 너무 부러운 소식이라 저도 모르게 댓글을 남기도 말았네요 ~

  • 작성자 16.03.13 05:58

    이런~ 죄송. 전도연 드라마 체코 뭐~ 한참 인기 있을 때 파주 기념관에서 만난 귀부인 닉이 비비안나? 아니었나 봐요^^
    vivianna님, 고마워요. 늘 건강 챙기며 아름답게 살아요, 우리 모두!

  • 16.03.13 21:48

    너무 감동적인 후기에 눈물이 나네요,,,잘 봤습니다,,,,

  • 16.03.26 21:55

    마음에 따스한 물결이 출렁거립니다. 제가 엘비스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하시는 분이 계시니까요~

  • 16.03.28 20:43

    그레이스랜드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감동의 글 읽으니 오래전 파주에서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서울 기념관이 생겼다니 더욱 반갑네요 우리 모두 한번 모여 엘비스를 추억하면서 만나 회포 풀었으면 좋겠네요
    엔젤과는 지속적으로 만났지만 다른 분들은 정말 보고파요

  • 16.03.30 11:59

    복받으신 분입니다~~부럽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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