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완 수필

[홍길동]

● 동성연애와 차별금지법 ●
글 구 순 완

차별금지법은 용어상으로 그럴듯한데
내자식을 망치는 일등공신으로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법제화 되면
동성부부 합법화가 이루어져

공식적으로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살고
여자가 여자와 더불어 살수있는 세상이 공식화 되어 질서가 파괴되고

어느날 갑지기 아들이 며느리감을 소개하는 자리에 남자가 며느리감 이라니
다리가 후들후들 바로서지 못하는
부모님의 슬품이 강물처럼 흘러넘치고

곱게 곱게 기른 딸이 사위감을 소개 하는데 같은 여자를 사위감으로 소개할때에 앞이 캄캄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되어 말문조차
막히는 기막힘에 마냥 눈물만 흘릴때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은 동성애를 인정하는 망국적법으로 자손대대로 재앙이 됨은

평생 자녀를 가질수 없음과
비정상적 부부생활로 갖가지
병에 노출되어 방황의 삶을 살아감은
자연의섭리를 어기고 생육번성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역행한 형벌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