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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과
화성시 2024년 예산안 시정연설문
화성시 등록일 2023-11-15
[참고]
평택시 2024년 예산 2조 2937억 원 편성,
전년 대비 2.3% 소폭 증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1/2024-2-2937-23.html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시대를 맞이하여
화성시를 특례시다운 특례시로 만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11월 15일 화성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화성시 예산편성 방향을 말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의 역사는
어려움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온
도전과 극복의 역사였다”며
“저성장시대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2024년 시정 방향으로
시민 중심 균형발전,
지속가능 경제성장,
지역특화 문화관광,
따뜻한 희망복지
네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며
▲ 100만 특례시 준비
▲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전략 수립
▲ 첨단교통혁신과 광역교통망 조성
▲ 20조 투자유치
▲ 테크노폴 시범지구 사업착수
▲ 보타닉가든 화성 추진
▲ 전국체전 최종 유치
▲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운영 등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화성시 세수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축소하여
사회복지 예산을 증액했다”며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시민을 가장 우선하여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도 화성시 예산안 총 규모는
2023년 본예산보다 618억 원 증가한
3조 1,850억 원이다.
지방세 세입 규모는 2023년 대비
2,657억 원이 감소한 1조 2,740억 원이다.
끝으로 정 시장은
“2024년도 예산이 한푼도
헛되이 쓰지 않도록 하겠다”며
“시의회의 동반자로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모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문
사랑하는 99만 8천 화성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김경희 의장님과
화성시의회 의원 여러분!
화성시장 정명근입니다.
오늘 저는,
인구 100만 달성을 넘어
특례시로 나아가게 될
2024년도의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드리고,
우리 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화성시의 비상을 이루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화성시는 이제 곧
인구 100만 시대를 맞이합니다.
우리 시가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이뤄낸
역사에 남을 100만 대도시,
그 대전환의 시기에,
시장으로서 화성시를 위하여
일할 수 있어 커다란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100만에 이르기까지 화성을 채워주시고
빛내주신 시민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내년)도는 100만 화성으로
출발하는 첫 해이자
2025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준비하는
소중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인구 100만을 넘어
특례시의 성공적인 진입을 위해서는
그 위상에 걸맞은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해가며
행정체계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시장으로서 저는,
무엇보다 시민과 함께, 시의회와 함께,
소통과 협력으로
우리 화성을 특례시다운 특례시로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희망화성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다들 아시다시피 대내외적으로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에서는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2%로 하향조정하였으며
한국은행에서는 가계와
기업부채, 고용 둔화 등
경기 침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미-중 대국 간 패권 경쟁 등
불안한 국제정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의
3고 시대의 여파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위축된 소비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화성시도 예외는 아닙니다.
경기 침체와 수출 부진으로
세수가 감소되고 재원 조달이
어려워졌습니다.
내년도 지방세 세입 규모는
1조 2,740억 원으로
올해 대비 2,657억 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방세 세입: (2023) 1조 5,397억 원
➜ (2024) 1조 2,740억 원 (2,657억 원 ↓)
세입은 줄어든 반면에,
행정수요는 날로 다양화,
고도화되고 있으며,
이는 세출 증대의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시는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요구받고 있으며
재정자립도 또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최고의 도시로 나아가려는
우리의 노력을 여기서 멈출 순 없습니다.
내년은 특례시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한 해인 만큼
세입의 대폭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건전재정의 기조를 유지하고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서민 경제가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지 않도록
재정안정화기금을 통해
예년 수준 이상의
세출 규모를 확보하는 한편,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였습니다.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축소하며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내년도 살림살이를
3조 1,850억 원 규모로 편성하였습니다.
2023년도 본예산(3조 1,232억 원) 대비
618억 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히 영아수당 및 장애인 활동지원 등
약자에 대한 복지 강화를 위하여
사회복지 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약 1,740억원 늘리는 등
시민을 위해 필요한 분야의 예산만큼은
충분히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 사회복지 분야: (2023) 1조 158억 원
➜ (2024) 1조 1,898억 원 (1,740억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화성시의 역사는
도전과 극복의 역사였습니다.
늘 어렵지 않은 때가 없었지만
항상 이겨내며
어려움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왔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화성시는 저성장시대
경제 위기를 멋지게 극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로
나아갈 것입니다.
무한한 열정과
막중한 책임감으로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지금부터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중심 균형발전, 지속가능 경제성장,
지역특화 문화관광, 따뜻한 희망복지
네 가지 키워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 중심 균형발전 화성특례시입니다.
최고의 도시를 시민께 드리기 위해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에 앞서
내년 한 해 꼼꼼히 준비하며
우리의 자치권을 확대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특히 100만 화성 특례시민에게
걸맞은 행정체계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중앙정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일반구 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100만 화성시대의 균형발전을 위해
균형발전위원회를 만들고
씽크탱크로서 화성시연구원을 설립했습니다.
내년에는
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체계화할 것입니다.
그리고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도시의 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한
2040 화성도시기본계획도
내년에 완료하여 발표할 것입니다.
소통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시민과의 대화, 정책설명회,
시정브리핑 등 다양한 방법으로
100만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
생생한 소리를 듣겠습니다.
시민들께서 바라는
살기 좋은 도시는 무엇보다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의 중요성을 늘 되새기며
사전 감시와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을 강화하여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겠습니다.
또한 AI 기반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방범시설의
선제적 보강으로 우리 시 곳곳을
촘촘하게 지키겠습니다.
아울러 균형발전의 근간인
교통을 혁신하여 발전시키겠습니다.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동탄트램과
신안산선 향남연장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봄에는
GTX-A 수서 구간이 개통되고,
여름에는 드디어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시 곳곳에
철도가 하루빨리 뚫릴 수 있도록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역량을 집중하여
100만 대도시 위상에 맞는
광역교통망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주요 권역간 30분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내부 순환도로망을 구축하여
화성시 곳곳을 잇고,
단기적으로는 정체구간 정비와
신호체계 개선으로
교통흐름을 쾌적하게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시작되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꼼꼼히 챙기고,
버스 노선 개편과 택시 증차 등
체감할 수 있는 교통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안정적인 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전국 최초로
‘레벨4 자율주행 실증도시’가 되어
국비 74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전국 최초로 AI를 접목한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
또한 매니페스토 우수상과
경기도 적극행정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 행정 전반에
첨단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갈 예정입니다.
둘째, 지속가능 경제성장으로
화성시의 든든한 내일을 열어가겠습니다.
화성시는 지역내 총생산
전국 1위에 빛나는 경제도시입니다.
화성시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조기업이 있으며,
대한민국의 생산과 수출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시 기업들이
더 잘 될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우리 시민들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꾸려 나가겠습니다.
지난달 처음으로 개최한
모빌리티 전시회에서는
4억 16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며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도왔습니다.
또한 우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20조 투자 유치도
6조 6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시의회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나가겠으며
성과를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산업단지도 H테크노밸리와
우정지구 아산국가산단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내년엔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산단이
분양을 개시하는 등
화성시에 대한 투자는 더욱 활성화되고,
좋은 기업들이 들어올 것입니다.
또한 국가첨단반도체기술센터와
한국형 칸쿤을 표방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첨단기술집적지구 ‘테크노폴’도
내년에 기본구상을 마치고
시범지구 사업에 착수하는 등
우리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일자리도 잘 챙기고 있습니다.
작년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일자리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기조 변화에도 대응하여
직업훈련과 고용서비스를 강화하여
구인과 구직 사이의 엇갈림을 해소하고,
일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명품정원과 청정한 자연,
그리고 즐거움이 가득한
지역특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100만을 넘어 수백만이 머무를
화성시의 다음 세대를 위해
화성시 곳곳을 푸르게 채워나가야 합니다.
화성시는 경기도 50만 이상 대도시 중에
1인당 공원 면적이 가장 넓은 도시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보타닉가든 화성' 사업을 통해
미래 화성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살아 숨쉬는 휴식처를
제공하겠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동탄 여울공원에
식물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온실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부권에서는 우리꽃식물원 리뉴얼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작은 공원을 늘리고
의원님들의 관심도가 높은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하여
자연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울러 진정한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환경 위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내년에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책 강화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필수적인 환경기초시설에 있어서는
미래가치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건립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또한 명품 정원으로
우리 시 공간의 격을 높이는 한편
화성시 방방곡곡에 시민들께서 원하시는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건립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채워나가겠습니다.
내년 여름에는 동탄 패밀리 풀이 개장하여
도심 속 즐거운 물놀이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서해안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화성시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황금해안길 해안데크도
내년 공사에 들어가고,
서해마루 유스호스텔과 에코팜랜드도
차질 없이 진행하여
2025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민선8기 화성시는
스포츠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과
화성FC K3리그 우승으로
화성시의 저력을 널리 알렸으며,
여러 선수들이 국가대표로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습니다.
실력 있는 엘리트체육 자원을 바탕으로
시민과 유소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스포츠 문화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2027년 전국체전
경기도 주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올림픽과 월드컵이 지구촌의 축제이듯,
전국체전은 대한민국의 올림픽으로
전국적 축제이자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입니다.
화성시의 위상을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대회 최종 유치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시민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희망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아이와의 행복한 첫만남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복지 안전망 조성으로
사각지대를 없애고,
몸부터 마음까지 치유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통해
화성시민의 건강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작년, 시장으로 취임하며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돕고자
민선8기 1호 결재 공약이자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자살예방 핫라인’을 만들었고,
300여 명의 극단적 선택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를 설치합니다.
시민들의 채무 문제 해결을 돕고
복지서비스와도 연계하여
자립을 지원하겠습니다.
지난달 오픈한
아이사랑키움 통합시스템에 이어
내년 장애인 복지플랫폼을 구축하여
복지정보 안내와
신청 편의성을 높이겠습니다.
화성시민이라면 복지에 있어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복지 인프라도
꾸준히 조성해나가고 있습니다.
정조효노인복지관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가족통합센터와
장애인 통합체육시설 반다비체육센터,
시립요양원 화성실버드림센터도
시민을 만날 날을 기다리며
차근차근 공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모든 시민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복지 도시를 지향합니다.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백만 시민의 꿈과 성장을 돕겠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장애인평생학습센터 개설 등
소외계층의 학습 기회를 늘림으로서
배움에서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교육부가 선정한
교육 국제화특구이자
미래교육협력지구로서,
학생들이 화성시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 정책을 꼼꼼히 추진하여
최선의 교육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교과서 밖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2024년에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장비기업
ASM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일류기업의
유럽 현장을 탐방하는 등
미래인재 역량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경희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2024년도
화성시의 핵심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멀리 가기 위해서
신발끈을 단단히 조이는 마음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예산을 편성한 만큼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화성시정과 예산안에 대해
시정의 동반자인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도움을 당부드리며,
저 또한 시의회의 동반자로서
의원님들의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4년도 예산안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기획조정실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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