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KBS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팀에서 근무하는 정현덕 PD라고 합니다.
조만간 사스카치완주를 비롯해서 캐나다 동부 지역에서도 촬영할 예정인데요,
영어와 운전에 능숙한 현지 코디네이터를 구하고 있습니다.
취재 아이템은
1. 최근 문제되고 있는 원주민 임신 여성에 대한 강제 불임시술 관련
2. 과거 Residential school 로 인한 원주민부모와 아동에 대한 인권억압
및 그에 대한 현재의 치유책 관련
3. 기타, 현지의 흥미로운, 훈훈한 또는 Something new trend 와 관련된 사항들입니다.
이건 미정인 아이템이라서 코디네이터 분의 예민한 시각과 후각(?)에 의존합니다.
전화주실때 1번과 2번에 대한 최근의 현지소식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취재기간은 내년 초, 1월 첫번째주(가급적) 또는 2번째주(부득이)에 시작해서
8~9일 정도 촬영할 생각입니다.
보수는 연락주시면 상의해 결정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Hyundoc Jeong
TV producer at KBS
02-781-3193 (office)
kspd@kbs.co.kr / hcheong@alaska.edu
가시는 곳, 하시는 일마다 에너지가 넘치고
가슴 속엔 유머가 가득하시길...
May the road rise up to meet you.
May the wind always be at your back.
May the sun shine warm upon your face,
and rains fall soft upon your fields.
첫댓글 1월요?? ㅋㅋㅋㅋ여기 잘 모르시네요. 힘드시겠다. 동계훈련도 아니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