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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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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내삶 일탈에서 벗어났을때
참 좋다 추천 1 조회 266 22.10.25 10:2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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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5 10:37

    첫댓글 그리하여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확실히 좁혀 지더군요
    사회적으로 활발하다가 가족 중심으로 회귀본능
    단순화 시켜서 그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려고 그러나 봅니다

    노후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고
    젊은이들도 관심이 많았답니다

  • 작성자 22.10.25 11:00

    인생이라는 곳에 정답이 있을까 없을까?

    살아 움직이고 있는 피동체
    죽어 어디로 가나
    연동체 이지만

    ㅎ ㅎ
    피동체와 연동체 중간에서
    살아있다는 주체를 느끼면서

    오늘도 해피하세요

  • 22.10.25 11:47

    @참 좋다 참좋은 말씀들입니다
    건강도 부지런해야 하는 듯합니다
    항상 좋은날만 있으시길

  • 22.10.25 10:59

    이미 노후인데
    노후준비하려니~
    미리 미리 대비 못해서
    내게 미안하네요~
    여행도 보내주고 맛난것도 사줘야하는데~^^

  • 작성자 22.10.25 11:06

    아닙니다
    육십은 청춘입니다
    그리고 할일도 많이
    있고요

    건강이 따라주는 한
    좀 모자란듯 하면 노후
    준비 가능합니다

    건강기능에도 좋구요

  • 22.10.25 11:45

    10월 휴직하면서 이런저런 많은생각을 했는 데 막상 어영구영 한달이 가버리네요
    댐과 강으로 낚시몇번갔었지만 놀고있는 놀고있는 나와 맞는 친구지인들이 타임이 맞지않고
    동행자가 있었으면 국내 어디든 훌적훌적 여행도 다녔겠지만 생각뿐이였네요
    마음은 할게 많고 -마음은 바쁜데 하루가 훌쩍훌적
    집근교에 타임맞는 동행친구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공부를 하는중인 데 쉽지는 않고 ----
    잠실근교에 친구가 없네 ^^^^^
    아침저녁 공원에서 두시간식운동하는 것도 동행자가있으면 한강변으로 나갈텐데
    석촌호수만 돌고있네 ^^^^
    우리회원님들 하루하루 일주일계획을 잘세워서 유익한 시간들이 되길 바랍니다
    --놀면서 느낀점 ㅎㅎㅎㅎ----

  • 작성자 22.10.25 12:59

    맞아요
    놀다보면 한두달 훌쩍
    가버려요

    일상에서 이탈했을때
    하고 싶은것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막상 닥치고나면 별볼일 없이 훅딱 가버리는 날들

    ㅎ ㅎ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운동도열심히 하시고
    여행도 종종. ᆢ ᆢ
    하시어 몸도 마음도 튼튼한 건강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 22.10.25 11:47

    화이팅 하십시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10.25 13:00

    고맙습니다

    이 가을 풍성하게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22.10.25 15:54

    딸이 하는 말.
    엄마를 묶어놔야해...
    암것도 하지말라는 두아이의 말을 무시하고
    빨래하고 냉장고 정리하고 반찬하고 청소하고 두 냥이 화장실 청소하고 홈쇼핑보고 물건 사고 ㅋㅋㅋㅋㅋ

    그동안 열심히 일하신 참 좋다님...
    여유를 가지심도 나쁘진 않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10.25 21:50

    보리님 참 대단하십니다

    이런게 대한민국 엄마들에 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첨 오셔서 싸잡아 욕하셨던 글 생각 나시지요

    제가 댓글에 죄송하고
    황송하고 면목없다는 글 썼었지만

    그 이후로 아무렇치도
    안게 즐거운 여행길 맞이하시고 ᆢ ᆢ

    전 저 혼자라면 괜찬고
    여렇이 싸잡아 안좋은 꼴 당하는것은
    용납이 안돼서요

    다음번에 제가 미국으로 갈지 보리님
    한국으로 올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만나서 소맥한잔 기울여봅시다
    ㅎ ㅎ

    자식 키우고
    또 손주 보고
    엄마 아빠 입장에서 소소한 일상생활에 ᆢ

    삶이 아름답드시
    우리 노년도 아름답게
    시들어야지요

    ㅎ ㅎ 일교차 적응 잘 하시고 즐겁고 신나게
    화이팅! ! 입니당


  • 22.10.25 15:55

    아이 보고 살림하고 멀리도 못가고 그렇다고 막상 나가려면
    갈 곳도 딱히 없고 제 둥지 안에서 돌게 됩니다 이렇게 카페라도 들여다 보는게 유일한 낙이지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25 19:31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2.10.25 19:29

    운선님은
    이 세상 다 갖으신 분 입니다

    생로병사 우리 인간들이 가지고있는
    역 기능들 그리고 우주만사 자연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물들에
    일수족을 쾌뚫어 글로
    표현 하시니까요

    손주보고
    아들보고

    눈에 선합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지 안는것
    내 안에서 찿는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22.10.25 19:28

    수입이 조금 덜 하드라도
    악착같이 밖으로 나가는 게~

    여자들이 집에 있으면
    쓸고 닦고 치우고
    남자들이 집에 있으면
    괜히 어질기만 하지요

    어지간 하면 경제 활동을 하는게
    노후대책도 남들에게 대우도 제대로 받고~~
    제 생각 입니다 ㅎ

  • 작성자 22.10.25 19:37

    울집
    아내. ㅎ ㅎ
    억척입니다

    아직 제가 철이 좀 덜들어서 문제지만

    맞아요
    여자들 일 일 일

    요즘은 제가 설거지
    담당 청소담당
    베란다 정원 담당

    그런데 아내는 시원치
    안은가봐요 ㅋ ㅋ

  • 22.10.26 11:30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의 인생에서 작년과 올해만큼
    이렇게 여유롭게 시간이 있어 본적이 없었고
    그래서 그동안 못 하고 살았던 많은 것들을 할수도 있었을텐데
    그 많이 주어진 시간과 함께 병원 갈일이 덩달아 늘어나는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작년에 두번 올해 두번, 병원에 입원을 하는 일이 생기는군요. 바쁠때는 그런것도 없더니..
    시간과 건강은 함께 오는게 아닌듯 합니다. 아주 단순한 말 같지만 건강할때 건강을 챙겨야 하나 봅니다..

  • 작성자 22.10.26 14:45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라는 말이 있듯이
    근데 지나고 나면 아
    그래야 했었구나 ㆍㆍ

    세상은 세상안에서
    나를 붙뜨러주지 안는것 처럼 ㅡ

    긴 목빼고 두리번 거리지만

    아무쪼록 병원치료 잘
    하시어 무탈하게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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