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 신가요?청춘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뛴다노후 생각만 해도 막막하다노후에 우리들 삶에 있었서 나에목표는 정해진게 있는지 없는지진지해 보고 싶다넓은 의미에서가까운 주변에서느끼고 있는 노후에 대한 사회적 변화를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지 오늘 곰곰히 생각해보자지금까지 살아온 각자의 직업이 다르듯이 생활수준도 천차만별이겠지만은 나이라는 숫자에 노후는똑같은 것 같다돈 많은 사람과돈 없는 사람들전신이 건강한 사람들과전신이 병들어 있는사람자식들 모두결혼시켜 손주손녀있는사람과자식들 아직 결혼 못시키고 끙끙알고있는사람나는 자연인이다 ㅡ전국일주세계일주팔다리 안아플때 한푼이라도 더 벌자팔다리 안아플때 노후에 안주할 준비하자국가적으로사회적으로노후에 위치는 어디까지 인지일상생활 일탈에 있어서 나는 무었을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고민해 보려합니다삶방 친구님들은 노후준비 잘하고계신지요 ?아무쪼록 건강이 최고입니다어떻게든 건강유지 잘하시고노후준비도 생각해보는 오늘이시길바램합니다아내는 돈벌이 나가고저는 백수 이주째 ㅎ ㅎ설거지 끝내고 덩그런히 쇼파에앉아서 넉두리하고 있습니다기다리는 일이 있어서 꼼짝도못하고 이 좋은 날에 방콕입니다푸르른 가을 하늘햇볓은 쨍쨍늘 그려느니 ㅎ ㅎ오늘도 평안하소서
첫댓글 그리하여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확실히 좁혀 지더군요사회적으로 활발하다가 가족 중심으로 회귀본능단순화 시켜서 그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려고 그러나 봅니다노후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고 젊은이들도 관심이 많았답니다
인생이라는 곳에 정답이 있을까 없을까? 살아 움직이고 있는 피동체 죽어 어디로 가나연동체 이지만ㅎ ㅎ피동체와 연동체 중간에서살아있다는 주체를 느끼면서오늘도 해피하세요
@참 좋다 참좋은 말씀들입니다 건강도 부지런해야 하는 듯합니다 항상 좋은날만 있으시길
이미 노후인데노후준비하려니~미리 미리 대비 못해서내게 미안하네요~ 여행도 보내주고 맛난것도 사줘야하는데~^^
아닙니다육십은 청춘입니다그리고 할일도 많이있고요건강이 따라주는 한좀 모자란듯 하면 노후준비 가능합니다건강기능에도 좋구요
10월 휴직하면서 이런저런 많은생각을 했는 데 막상 어영구영 한달이 가버리네요댐과 강으로 낚시몇번갔었지만 놀고있는 놀고있는 나와 맞는 친구지인들이 타임이 맞지않고 동행자가 있었으면 국내 어디든 훌적훌적 여행도 다녔겠지만 생각뿐이였네요마음은 할게 많고 -마음은 바쁜데 하루가 훌쩍훌적 집근교에 타임맞는 동행친구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공부를 하는중인 데 쉽지는 않고 ----잠실근교에 친구가 없네 ^^^^^아침저녁 공원에서 두시간식운동하는 것도 동행자가있으면 한강변으로 나갈텐데 석촌호수만 돌고있네 ^^^^우리회원님들 하루하루 일주일계획을 잘세워서 유익한 시간들이 되길 바랍니다 --놀면서 느낀점 ㅎㅎㅎㅎ----
맞아요놀다보면 한두달 훌쩍가버려요 일상에서 이탈했을때하고 싶은것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막상 닥치고나면 별볼일 없이 훅딱 가버리는 날들ㅎ ㅎ공부도 열심히 하시고운동도열심히 하시고여행도 종종. ᆢ ᆢ하시어 몸도 마음도 튼튼한 건강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십시요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이 가을 풍성하게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딸이 하는 말.엄마를 묶어놔야해...암것도 하지말라는 두아이의 말을 무시하고 빨래하고 냉장고 정리하고 반찬하고 청소하고 두 냥이 화장실 청소하고 홈쇼핑보고 물건 사고 ㅋㅋㅋㅋㅋ그동안 열심히 일하신 참 좋다님...여유를 가지심도 나쁘진 않습니다. ㅎㅎ
보리님 참 대단하십니다이런게 대한민국 엄마들에 힘인것 같습니다그리고 한국에 첨 오셔서 싸잡아 욕하셨던 글 생각 나시지요제가 댓글에 죄송하고황송하고 면목없다는 글 썼었지만그 이후로 아무렇치도안게 즐거운 여행길 맞이하시고 ᆢ ᆢ전 저 혼자라면 괜찬고여렇이 싸잡아 안좋은 꼴 당하는것은용납이 안돼서요다음번에 제가 미국으로 갈지 보리님한국으로 올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만나서 소맥한잔 기울여봅시다ㅎ ㅎ자식 키우고 또 손주 보고엄마 아빠 입장에서 소소한 일상생활에 ᆢ삶이 아름답드시우리 노년도 아름답게시들어야지요ㅎ ㅎ 일교차 적응 잘 하시고 즐겁고 신나게화이팅! ! 입니당
아이 보고 살림하고 멀리도 못가고 그렇다고 막상 나가려면갈 곳도 딱히 없고 제 둥지 안에서 돌게 됩니다 이렇게 카페라도 들여다 보는게 유일한 낙이지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운선님은이 세상 다 갖으신 분 입니다생로병사 우리 인간들이 가지고있는역 기능들 그리고 우주만사 자연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물들에일수족을 쾌뚫어 글로표현 하시니까요손주보고아들보고눈에 선합니다행복은 누가 만들어주지 안는것내 안에서 찿는것같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수입이 조금 덜 하드라도악착같이 밖으로 나가는 게~여자들이 집에 있으면쓸고 닦고 치우고남자들이 집에 있으면괜히 어질기만 하지요어지간 하면 경제 활동을 하는게노후대책도 남들에게 대우도 제대로 받고~~제 생각 입니다 ㅎ
울집아내. ㅎ ㅎ억척입니다아직 제가 철이 좀 덜들어서 문제지만맞아요여자들 일 일 일요즘은 제가 설거지담당 청소담당베란다 정원 담당그런데 아내는 시원치안은가봐요 ㅋ ㅋ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저의 인생에서 작년과 올해만큼이렇게 여유롭게 시간이 있어 본적이 없었고그래서 그동안 못 하고 살았던 많은 것들을 할수도 있었을텐데그 많이 주어진 시간과 함께 병원 갈일이 덩달아 늘어나는건 뭔지 모르겠습니다.벌써 작년에 두번 올해 두번, 병원에 입원을 하는 일이 생기는군요. 바쁠때는 그런것도 없더니..시간과 건강은 함께 오는게 아닌듯 합니다. 아주 단순한 말 같지만 건강할때 건강을 챙겨야 하나 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라는 말이 있듯이근데 지나고 나면 아그래야 했었구나 ㆍㆍ세상은 세상안에서나를 붙뜨러주지 안는것 처럼 ㅡ긴 목빼고 두리번 거리지만 아무쪼록 병원치료 잘하시어 무탈하게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그리하여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확실히 좁혀 지더군요
사회적으로 활발하다가 가족 중심으로 회귀본능
단순화 시켜서 그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려고 그러나 봅니다
노후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고
젊은이들도 관심이 많았답니다
인생이라는 곳에 정답이 있을까 없을까?
살아 움직이고 있는 피동체
죽어 어디로 가나
연동체 이지만
ㅎ ㅎ
피동체와 연동체 중간에서
살아있다는 주체를 느끼면서
오늘도 해피하세요
@참 좋다 참좋은 말씀들입니다
건강도 부지런해야 하는 듯합니다
항상 좋은날만 있으시길
이미 노후인데
노후준비하려니~
미리 미리 대비 못해서
내게 미안하네요~
여행도 보내주고 맛난것도 사줘야하는데~^^
아닙니다
육십은 청춘입니다
그리고 할일도 많이
있고요
건강이 따라주는 한
좀 모자란듯 하면 노후
준비 가능합니다
건강기능에도 좋구요
10월 휴직하면서 이런저런 많은생각을 했는 데 막상 어영구영 한달이 가버리네요
댐과 강으로 낚시몇번갔었지만 놀고있는 놀고있는 나와 맞는 친구지인들이 타임이 맞지않고
동행자가 있었으면 국내 어디든 훌적훌적 여행도 다녔겠지만 생각뿐이였네요
마음은 할게 많고 -마음은 바쁜데 하루가 훌쩍훌적
집근교에 타임맞는 동행친구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공부를 하는중인 데 쉽지는 않고 ----
잠실근교에 친구가 없네 ^^^^^
아침저녁 공원에서 두시간식운동하는 것도 동행자가있으면 한강변으로 나갈텐데
석촌호수만 돌고있네 ^^^^
우리회원님들 하루하루 일주일계획을 잘세워서 유익한 시간들이 되길 바랍니다
--놀면서 느낀점 ㅎㅎㅎㅎ----
맞아요
놀다보면 한두달 훌쩍
가버려요
일상에서 이탈했을때
하고 싶은것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막상 닥치고나면 별볼일 없이 훅딱 가버리는 날들
ㅎ ㅎ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운동도열심히 하시고
여행도 종종. ᆢ ᆢ
하시어 몸도 마음도 튼튼한 건강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가을 풍성하게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딸이 하는 말.
엄마를 묶어놔야해...
암것도 하지말라는 두아이의 말을 무시하고
빨래하고 냉장고 정리하고 반찬하고 청소하고 두 냥이 화장실 청소하고 홈쇼핑보고 물건 사고 ㅋㅋㅋㅋㅋ
그동안 열심히 일하신 참 좋다님...
여유를 가지심도 나쁘진 않습니다. ㅎㅎ
보리님 참 대단하십니다
이런게 대한민국 엄마들에 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첨 오셔서 싸잡아 욕하셨던 글 생각 나시지요
제가 댓글에 죄송하고
황송하고 면목없다는 글 썼었지만
그 이후로 아무렇치도
안게 즐거운 여행길 맞이하시고 ᆢ ᆢ
전 저 혼자라면 괜찬고
여렇이 싸잡아 안좋은 꼴 당하는것은
용납이 안돼서요
다음번에 제가 미국으로 갈지 보리님
한국으로 올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만나서 소맥한잔 기울여봅시다
ㅎ ㅎ
자식 키우고
또 손주 보고
엄마 아빠 입장에서 소소한 일상생활에 ᆢ
삶이 아름답드시
우리 노년도 아름답게
시들어야지요
ㅎ ㅎ 일교차 적응 잘 하시고 즐겁고 신나게
화이팅! ! 입니당
아이 보고 살림하고 멀리도 못가고 그렇다고 막상 나가려면
갈 곳도 딱히 없고 제 둥지 안에서 돌게 됩니다 이렇게 카페라도 들여다 보는게 유일한 낙이지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운선님은
이 세상 다 갖으신 분 입니다
생로병사 우리 인간들이 가지고있는
역 기능들 그리고 우주만사 자연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물들에
일수족을 쾌뚫어 글로
표현 하시니까요
손주보고
아들보고
눈에 선합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지 안는것
내 안에서 찿는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수입이 조금 덜 하드라도
악착같이 밖으로 나가는 게~
여자들이 집에 있으면
쓸고 닦고 치우고
남자들이 집에 있으면
괜히 어질기만 하지요
어지간 하면 경제 활동을 하는게
노후대책도 남들에게 대우도 제대로 받고~~
제 생각 입니다 ㅎ
울집
아내. ㅎ ㅎ
억척입니다
아직 제가 철이 좀 덜들어서 문제지만
맞아요
여자들 일 일 일
요즘은 제가 설거지
담당 청소담당
베란다 정원 담당
그런데 아내는 시원치
안은가봐요 ㅋ ㅋ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의 인생에서 작년과 올해만큼
이렇게 여유롭게 시간이 있어 본적이 없었고
그래서 그동안 못 하고 살았던 많은 것들을 할수도 있었을텐데
그 많이 주어진 시간과 함께 병원 갈일이 덩달아 늘어나는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작년에 두번 올해 두번, 병원에 입원을 하는 일이 생기는군요. 바쁠때는 그런것도 없더니..
시간과 건강은 함께 오는게 아닌듯 합니다. 아주 단순한 말 같지만 건강할때 건강을 챙겨야 하나 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라는 말이 있듯이
근데 지나고 나면 아
그래야 했었구나 ㆍㆍ
세상은 세상안에서
나를 붙뜨러주지 안는것 처럼 ㅡ
긴 목빼고 두리번 거리지만
아무쪼록 병원치료 잘
하시어 무탈하게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