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 사랑별곡
천년사랑 박노신
소리없는
흐느낌에 울부짓는
나의 소리가 들리나요
하지못해
목이 메이고 받지못해
가슴답답한 사랑별곡
당신과의 나누였던
우리에 사랑의 추억은
가슴 속의 남아서
타오르는 불꽃이 되었네
그대가 떠나던 날
우리에 이별의 기억은
마음에 멍울로 남아
슬픔에 눈물로 흐르네
너와 내가
나누는 사랑별곡은
그렇게 웃고 있는데
우리 함께
부르는 사랑별곡은
이렇게 울고 있네요
가슴으로 부르는
사랑 사랑 사랑별곡이여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 사랑 사랑별곡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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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묘림조 고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 작품 잘 음미해봅니다.
오는은 비가내리는데...
잘 어울리는 작품이네요.
건강 조심하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묘림조님께서 저의 감성을 자극하시는군요!!!저도 비오는 날 음악듣기 좋아함니다!!! 감사함니다 .잘듣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