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행정직만 공부하다 소년보호직으로 바꿀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바꾸려는 이유는 공무원 관심갖게 된게 소년보호직이었는데, 그땐 채용안했고, 2006년공고때는 공부해왔던거 포기 못하구 계속 가자 였구여, 올해도 비록 2명밖에 안 뽑지만, 2006년 커트라인점수 보니 자신이 조금 들기도 하네요. 허나 자료도 크게 없는 상황에서 4월 합격까지 갈 수 있을까여.. 소년보호직만 보고 계속 공부 하시던 분들도 있을텐데 점수가 70점이 안나오면 그만큼 어렵다는 걸테죠.. 올해 꼭 공무원 되고싶어요. 그래서 해 왔던 공부 포기하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국가직 80점대 후반을 넘길 자신은 아직도 없네요..
교육학개론은 김상겸 선생님이 유명하던데, 형사정책은 동강도 거의 없네요, 혹시 교정학에서 형사정책개론만 봐도 된다분도 있으시고, 기본서 말구 강의요약집과 동강만 보라는 분도 있으시던데... 공부해오셨던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첫댓글소년보호직은 75점이상만 하면 필기는 무난하게 합격합니다. 문제는 면접인데 여성의 경우 2명 모집에 4명이 필기합격이기 때문에, 면접에 대한 부담감이 더 큰 문제죠. 형사정책은 교정학 교재중 형사정책 부분만 봐도되고, 깊게 보실려면 사법시험 선택과목 형사정책 교재를 봐도 됩니다.
첫댓글 소년보호직은 75점이상만 하면 필기는 무난하게 합격합니다. 문제는 면접인데 여성의 경우 2명 모집에 4명이 필기합격이기 때문에, 면접에 대한 부담감이 더 큰 문제죠. 형사정책은 교정학 교재중 형사정책 부분만 봐도되고, 깊게 보실려면 사법시험 선택과목 형사정책 교재를 봐도 됩니다.
제 생각은 한우물 파시는게 좋을걸로 사료됩니다.문제는 인원을 2명밖에 뽑지않고,,또 작년컷이 낮다해서 올해도 낮다는 법은 전혀없거든요..컷 낮으니 넘어오는 사람도 있을것이고,2명밖에 뽑지않아서 2명이 공부잘하는 수험생이면 컷은 팍 오르겟죠..너무 위험부담이 크고요,정통부컷이 낮으니 정통부 넣으시고요,컷81.5 지방직... 서울시...선관위도 대선때문에 꽤 뽑을겁니다....이것 저것 하면 암것도 안됩니다...저처럼 --.
ㅋㅋㅋㅋㅋ
올해까지 한우물 파자는 결론 내렸습니다.. 확~ 미련없이 행정직하고 싶은 맘이 들지는 않지만, 올해도 계속 가 봐야겠네요~
보아하니 여성분같은데 소녀보호직으로 가시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