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증환자는 동네병원으로”…
누리집 등에서 야간.휴일 진료병원 안내
○ 경기도, 2024년 2월 23일부터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48개소
정보 제공
- 심혈관·뇌혈관질환, 신경외과·
정형외과·소아과 5개 진료과목
야간·휴일 진료가능 기관 안내
○ 120·119 전화 문의,
도 누리집에서 유선 확인 후 방문 당부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과
연락처 : 031-8008-4375
2024.02.24 09:00:00
[참고]
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 →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
○ 2024년 2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경계→심각 격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blog-post_24.html
경기도가 의사 집단행동 기간에 대비해
2월 24일부터 중증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신속하게 진료받고,
경증·비응급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병원을
경기도 누리집(http://www.gg.go.kr),
120 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안내한다.
이번에 안내되는 748개소 병의원은
경증·비응급환자의 방문으로
응급실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심혈관·뇌혈관질환·신경외과·정형외과·
소아과 5개 진료과목 위주로 선정했다.
도는 응급실 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특히 5개 진료과목 경증·비응급환자의 경우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응급실을 비치한 응급의료기관 73개소 등
비상진료기관 현황도 경기도 누리집,
응급의료포털(http://www.e-gen.or.kr),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의
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등을 거쳐
응급의료기관별 운영 현황과
상태 등을 확인했고,
119구급대와 긴밀히 공유해
원활한 병원 이송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의사 집단행동 기간 활용 가능한
의료자원이 제한돼
중증 응급환자의 응급실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며
“경증·비응급환자는
야간·휴일 진료 가능한
가까운 의료기관을 확인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