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회원들의 스모판을 읽는 눈높이를 키우기 위해 전 요코즈나 <若乃花>의 안목을 소개합니다.
<若乃花>는 외할아버지는 요코즈나이고, 그의 아버지는 오제키, 그의 동생은 유명한 <貴乃花>입니다.
3대에 걸친 스모집안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스모해설가로도 유명합니다.}
아래에 원문 전문을 알기 쉽게 번역해 두었습니다.
【若乃花の目】やっと武士が現れた!心技体で何より「心」が強かった尊富士 歴史的優勝の要因は
[2024年3月27日5時0分]
「若乃花の目」
尊富士ファン以外の方には申し訳ありません。今回の場所を振り返る総括コラムは、ほぼ尊富士で書き尽くします。それほど記憶に残る土俵でした。
場所前の展望コラムで「勝ち越しは100%」と断言して周りから「言い切って大丈夫なの」と心配されましたが、勝ち越しではなく10勝は確信していました。先場所の相撲と幕内の力量から、止められるのは豊昇龍と元気だったら霧島、そして対戦はない照ノ富士ぐらいだろうと読んでいました。
技術的な強さの分析は場所中のコラムで評論したので省きますが、心技体で何よりも強かったのは「心」の部分です。ケガを押して出場に踏み切った判断の心境を問われて「戦は寝ていたら勝てない。この先、終わってもいいと思った。これで後悔したら一生、悔いが残る。だから土俵に上がりました」と答えました。この命懸けの心です。私たちの時代も小錦さん、曙も武蔵丸もそう。国籍なんか関係なく「死んでもいい」ぐらいの気持ちで稽古場から命懸けで土俵に上がっていました。今、日本人が忘れていることです。古くさいと思われるかもしれませんが、これが相撲。こんな若い子が、こんな言葉を使ってくれるんだ、良かったなと。やっと武士が現れてくれたと心の底から、うれしく思いました。
歴史的優勝の要因はいくつかあります。1つは部屋に横綱や関取衆が多数、いること。稽古相手になるので横綱や上位の力が「これぐらいか」と肌で感じられるのは大きい。十両を1場所通過したことと、場所前に巡業がなかったこともプラスでした。どんな相撲を取るのか、対戦相手にデータはなく手探り状態だったでしょう。巡業に出ていれば稽古での手合わせはもちろん、準備運動とか雰囲気だけでも察知できます。付け人に対して、どんな態度をとっているか。そんなところにも考え方や人間性が表れ、ちょっとしたヒントにもなるんです。春場所後の巡業はケガの治療で出られ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弱点はどこにあるのかといった周囲のマークも今後、厳しくなるでしょう。
そのマークをかいくぐって夏場所でも活躍して、7月の名古屋場所では新三役もあると思います。そして夏場所で新三役が有望な大の里ともに、来年3月の春場所では大関として大阪に戻ってほしい。まだ序ノ口から9場所ですが、24歳は決して若くはない。早く駆け上がってほしいですね。2人とも顔を見れば、どれほど一生懸命、相撲に取り組んでいるのかが分かる。本当に強い横綱、大関に早く上がって、本物の壁になってほしいと思います。
今後、気をつけてほしいのはケガ、そして仲のいい力士を作らないことです。表面的に仲が良さそうに接するのはいいけど、情を入れ込まないこと。自分に厳しくしないと、土俵で弱さが出てしまいます。ある意味、相撲社会はファミリーであり、でも土俵に上がれば敵。順調に大成して、お母さんを楽にさせてあげてください。恒例の独自で選ぶ三賞も尊富士に全部あげます。大の里は技能賞を除くダブルかなと。ではまた夏場所まで皆さま、お元気でお過ごしください。(日刊スポーツ評論家)
<전문번역문>
[와카노하나의 눈] 드디어 무사가 나타났다!마음의 기체로 무엇보다 '마음'이 강했던 타케후지 역사적 우승의 요인은
[2024년 3월 27일 5시 0분]
「와카노하나의 눈」
尊富士(타케루후지)팬 이외의 분께는 죄송합니다.이번 장소를 되돌아보는 총괄 칼럼은 거의 <타케루후지>에서 다 쓰겠습니다.그만큼 기억에 남는 씨름판이었습니다.
장소 앞 전망 칼럼에서 '승월은 100%'라고 단언해 주변에서 '단언해서 괜찮냐'고 걱정했지만 승월이 아니라 10승은 확신했습니다.앞선 장소의 스모와 마쿠우치의 역량에서 멈출 수 있는 것은 <호쇼류>와 건강하다면 <키리시마>, 그리고 대전은 없는 <테루노후지> 정도일 것이라고 읽고 있었습니다.
기술적인 강도의 분석은 장소중의 칼럼에서 평론했기 때문에 생략합니다만, 심기체에서 무엇보다도 강했던 것은 「마음」부분입니다.부상을 무릅쓰고 출장을 단행한 판단의 심경을 물어 「전사는 자고 있으면 이길 수 없다.이 다음에 끝나도 된다고 생각했어.이걸로 후회하면 평생 후회가 남는다.그래서 씨름판에 올라갔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이 목숨 건 마음입니다.우리 시대도 小錦(고니시키), 曙(아케보노), 武藏丸(무사시마루)도 그렇습니다.국적 따위 관계없이 '죽어도 좋다' 정도의 마음으로 연습장에서 목숨을 걸고 씨름판에 올라 있었습니다.지금 일본인들이 잊고 있는 것입니다.낡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것이 스모입니다.이런 젊은 친구가 이런 말을 써주는구나, 다행이라고.드디어 무사가 나타나 주었다고 마음속 깊이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역사적 우승의 요인은 몇 가지 있습니다.하나는 방에 요코즈나나 세키토리츄가 다수 있는 것(모두6명). 연습 상대가 되므로 요코즈나 상위의 힘이 「이 정도인가」라고 피부로 느껴지는 것은 크다. 주료를 한 장소 통과한 것과, 장소 앞에 순업이 없었던 것도 플러스였습니다.어떤 스모를 할 것인지, 대전 상대에게 데이터는 없고 더듬는 상태였을 것입니다.순회공연에 나와 있으면 연습에서의 연습은 물론, 준비 운동이나 분위기만으로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도우미>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가.그런 곳에도 사고방식이나 인간성이 나타나고 약간의 힌트가 되기도 합니다.봄 장소 후의 순업은 부상 치료로 나올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약점은 어디에 있는지와 같은 주위의 마크도 향후 엄격해질 것입니다.
그 마크를 뚫고 여름 장소에서도 활약하고, 7월 나고야 장소에서는 신삼역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여름 장소에서 신삼역이 유망한 오노사토와 함께, 내년 3월의 봄 장소에서는 오제키로서 오사카에 돌아갔으면 좋겠다.아직 서노쿠치에서 9 장소입니다만, 24세는 결코 젊지 않다.빨리 뛰어올라갔으면 좋겠어요.둘 다 얼굴을 보면 얼마나 열심히 씨름하는지 알 수 있다.정말 강한 요코즈나, 오제키에 빨리 올라가서 진짜 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조심해야 할 것은 부상, 그리고 사이가 좋은 스모 선수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겉으로 사이 좋게 대하는 건 좋은데 정을 들이지 않는 거.자신에게 엄격하게 하지 않으면 씨름판에서 나약함이 나와 버립니다.어떻게 보면 스모 사회는 가족이고, 하지만 씨름판에 오르면 적.순조롭게 대성해서 엄마를 편하게 해주세요.항상 독자적으로 뽑는 3상도 타케후지에게 전부 드립니다.오노사토는 기능상을 제외한 더블인 것 같아요.그럼 또 여름 장소까지 여러분, 건강하세요.
첫댓글 와카노하나가 그의 동생과 더불어 도효판 씹어먹을 때 그 내리깐 눈에서 드러나는 차분함이 참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아베마에서 해설자의 모습으로 보일 때는 그 음성의 가벼움?이 좀 당황스럽기까지 하더군요...;
'액션 해설'에서 그 스모복장의 보조자가 갑자기 등장할 때는, 미안하지만 좀 역겹기까지...(이부분은 순전히 제 성격의 문제입니다만;;)
그래도 해설자로서는 어느 정도 인정받는 경지인 것 같군요.
개그맨이에요ㅎㅎ 스모로 개그치다가 최근에는 스모부개설해서 어린이들가르치고있구요.
동생은 인기에 취해 협회와 자주 충돌했지만 <와카노하나>는 자기 분수를 알았습니다. <貴乃花>는 형과의 사이도 좋지 않았지요. 참, 둘다 공통점은 몸관리에 일가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모 때 진 살을 날씬하게 만드는 재주 말입니다.^^<와카노하나>도 선수 보는 안목이 특출합니다.
와카노하나는 동생처럼 엄청나게찌지는않았죠ㅎㅎ 도효이리때나 시합할때면 뒷모습에서 비춰지는 근육사진을보고있노라면 아직도 예술인걸요
@배스쥐깽이 아, 스모 선수의 장딴지가 날씬하면서 딴딴해보인다는 것을 와카노하나의 그것을 보면서 처음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박차고날자 기가막히죠. 지금은 왜저런선수가없나 싶은데 그나마 하쿠오호 다리가 30%정도는 비슷한것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