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어릴때 다니던 병원에 오랜만에 갔는데
엿시씌 추천 0 조회 18,112 26.04.04 13:5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4.04 13:54

    첫댓글 나두 어렸을때가던 서점있는데 중고딩때 문제집사다가 대학때 토익책사구 ㅋㅋㅋㅋ 내가 첨사는데 넘 어려운거 사서 나중에 환불하러 오니까 아저씨가 안그래도 첨 공부하는 것 같은데 어려운거 사가서 그럴것 같았다고 하시더라 ㅋㅋㅋㅋ책도 많이 읽어서 책읽고있음 간식 주시고 그랬는데 8ㅅ8 거기서 취업 준비 책도 사고 해리포터 나올땐 해리포터도사고... 추억이야 ㅠㅠ 아주머니 어렸을때 임신하고 계셨는데 걔도 다컸다고 하시더라 세월이란

  • 26.04.04 13:56

  • 작성자 26.04.04 13:56

    나 고딩때다니던 교정치과도 교정끝나고는 거의 10년만에 연락하는데도 단번에 누군지 아시더라ㅋㅋ 김여시인데요 도 아니고 저 여시인데요~ 이거만해도 바로 아심ㅜ 같이 기다려주던 친구들도 다기억하셔서 신기했어 몽글몽글

  • 감동적이다 어린친구들에게 잘해주는 어른이 되어야겠담 ㅜㅜ

  • 26.04.04 14:02

    나는 어릴때 외갓집 근처 살았는데 성인되고나서 할머니네 갔다가 치과 우연히 가게됐는데 의사선생님이 저희 아버지가 유치 뽑아줬네요 해서 좀 찡했어

  • 26.04.04 14:03

    나도 어릴때 치과가서 토한적있는데 어른되고 갔더니 기억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04.04 14:06

    ㅎ.. 나도 동네 병원가면 주사안맞는다구 바닥에 굴러다닌얘기 영원히 들음.... ㅎ ㅠㅠ 지금도 무서워요;

  • 26.04.04 14:09

    동네 오래된 병원 의사쌤들은 요즘의사들하곤 다름 진짜 ㅠㅠ

  • 26.04.04 14:13

    나도 어릴때 다니던 치과 원장님이 나한테 어른다됐다고 할때 웃겨 죽겠어

  • 26.04.04 14:17

    ㅠㅠ

  • 26.04.05 02:16

    ㅋㅋㅋ 나도 30중반인데 울 아빠 30대부터 지금까지 다니는 내과에 처음 갔거든? 초진이라 정보 입력하는데 데스크에서 내 민증보면서 타이핑하시더니 어머!!!! ***환자분 둘째딸이에요?!! 어머어머!!! 다들 나와보세요 하더니 의사선생님,간호사 선생님 네 분 나와서 나 구경하고 인터뷰했어ㅠㅠㅠ 언제 이렇게 컸냐 4살때 장염걸려서 여기서 울었던거 기억하냐.. 아직도 사탕 좋아하냐 어쩌구 저쩌구큨ㅋㅋㅋ 넘 따스한 기억이야

  • 나는 막 어릴 때는 아니지만 20대 초반에 진짜 자주 다녔던 한의원.. 최근에 가봤는데 그때 자주 갔던 증상들 물어보면서 이제는 안 아픈지 물어봐주시는데 너무 기분이 묘했음 하하하

  • 26.04.04 14:30

    나도 진짜 신기했던게 내가 사는 곳은 지방이고 20살까지 다니던 병원이 있었음 근데 내가 서울로 올라가고 한번도 그 병원을 안갔는데 코로나따 내가 서울에서 살던 동네에서 2차 접종을 하려고 병원을 예약하려고 했다? 근데 처음 맞은 병원에 내가 가려는 날짜에 예약이 꽉차서 눈에 띄는 다른 병원을 예약하고 감. 근데 의사샘이 진료실 들어가자마자 너무 친근하게 성떼고 ㅇㅇ이? 이러는거임. 그래서 아니 처음봤는데 왜 저렇게 불러 하고 떨떠름 했는데 나보고 ㅇㅇ아 나 기억안나니? 나 (지역) ㅇㅇ병원..이러는데 갑자기 목소리가 기억나면서 내가 어릴때 다니던 병원원장샘이였던거.. 나 살던 지방병원 정리하시고 원래 살던 서울로 병원를 옮기셨는데 그 병원이 내가 살던 동네였던거임..의사샘도 이름보고 과거 진료기록을 가지고 계셔서 나인걸 안거임ㅋㅋ 그래서 과거 내 기록이야기하시면서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냐고 수다떨고옴..

  • 26.04.04 14:31

    낭만이야...ㅠㅠ 내 어릴적 모습을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ㅠㅠ

  • 26.04.04 14:33

    나도 35살인데 7살때부터 가던 내과의사쌤 이제 할머니되어서 나 가면 애기왔냐고 하면서 반말하심ㅋㅋㅋㅋ

  • 26.04.04 14:36

    나도 애기때가던 소아과 성인되고도 다녔는데 해외살다가 오랜만에 가니깐 쌤이 ㅁㅁ이 거기 생활은 어떠냐 물어보시고 몸 잘챙겨야된다 하고 조잘조잘 근황 얘기하다 옴 근데 이제 선생님 돌아가셔서 못봐 그게 너무 슬퍼

  • 26.04.04 14:42

    눈물나...

  • 26.04.04 14:42

    왜이리감동적이야

  • 26.04.04 14:45

    따수워ㅠㅠ

  • 26.04.04 14:52

    나도 초딩때 이 뽑으러가거 하던 치과에
    30살 넘어서 갔는데 오래동안 안가서그런가 기록은 없어졌더만은 의사샘은 그대로시더라 ㅋㅋㅋ 치료할때 말투도 되게 살가운 할아버짘ㅋㅋㅋ

  • 26.04.04 14:57

    나 첫니뽑은 치과 아직도 다니는데 (차끌고 왕복 한시간 반 거기 외에는 치과 딴데 못감 무서워서) 의사쌤 아직 그대로이신데 나 3n살인데 아직도 치료할때 인형쥐어주심.. 아프면 누르라고.. 그래서 아 쌤 저 다 컸어요~ 이랬더니 어릴때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참다가 치료끝나면 울면서 나가던 애가 언제 이렇게 컸냐고 하시더라 ㅋㅋ 그래도 아프면 참지 말라고 쥐어주시는거래.. 참고로 우리 가족 다 아직도 여기다님ㅋㅋㅋ 그래서 혜택도 많이 받아..(몇만원 하는 엑스레이 공짜, 보험되는 간단한 충치땜빵 공짜 등등..)

  • 26.04.04 15:02

    나애기때다니던 이비인후과 성인되고15년후?에 갔는데 알아보시더라ㅜㅜ 어릴때이러이러했는데 그런말해주시는데 슬펐어ㅠ

  • 26.04.04 15:05

    8살때 천식으로 입원했는데 내나이 3n. 가끔 가면 천식 괜찮냐고 물어보심ㅜㅋㅋㅋ

  • 26.04.04 15:10

    난 1살때 간 피부과 성인되서 또 갔더니 여드름은 엄마 말 잘들으면 낫는다고 잔소리들음 ㅜ 별로엿어

  • 26.04.04 15:16

    ㅋㅋㅋ 나 날때부터 다닌 치과에 유치 언제뽑았는지 수기 차트로 다 써있고 아직도 뭐 할때 벌레들어가용 따끔~ 이럼 ㅋㅋㅋㅋㅋ ㅈㄴ 정겨움 치과인디 앉아잇으면 할매들한테 커피타줌

  • 26.04.04 15:24

    웨 눈물이나는거야

  • 26.04.04 15:39

    나 어릴때부터 다니는 안과있는데 성인되고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나 기억하더라ㅋㅋㅋㅋ자주 왔었는데 기억나냐고 말하시는데 양쪽에 다레끼 심하게 나서 번갈아서 수술해준거 기억난다고 하닌깐 그게 기억나냐면서 웃으시더라. 눈은 가렵지 않냐며 어릴때 알레르기 있었다고 말씀해주시더라ㅋㅋㅋㅋ 난 내가 알레르기 있었던것도 몰랐음ㅋㅋㅋㅋㅋ

  • 26.04.04 15:43

    ㅜㅜ헝..!!! 나도 옛날에 아토피땜에 자주가던 한의원 갓는데 기억하시더라!!ㅋㅋㅋㅋ ㅜㅋㅋㅋㅋㅋ 신기햇엉20년만에갓는데도 ㅋㅋㅋㅋ

  • 26.04.04 15:50

    우쒸 다래끼장군 ㅠㅠㅠ

  • 한 20년만에 본가 갔다가 감기기운으로 갔는데 진짜 신기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못알아볼것같고해서 걍 감기약처방받을라한다니까
    감기오면 목이 많이 붓잖아 그건 아직 없고? 이러길래 깜짝 놀랬음ㅠㅠㅠㅠ애기때 가면 맨날 목이아파여 침삼키면 아파여 그랬던 기억도 나고

  • 26.04.04 16:05

    맞아 ㅠ 나도 중학생때부터 다니던 병원있는데 데스크가면 ○○이 왔냐고 이름불러주심 ㅠㅠㅋㅋ

  • 26.04.04 16:16

    아 나도 어릴때 다니던 이비인후과 진짜 오래간만에 본가간김에 갔는데 아이고 00이 비염이 진짜 심해서 자주왔었는데~ 요즘은 어때? 아이구 진짜 아가때부터 왔었는데 하면서 엄청 반겨주셨어

  • 26.04.04 16:19

    나도 어릴때부터 가던곳 가면 00이 어디아파서 왔냐고함 ㅋㅋㅋ

  • 26.04.04 16:21

    온 동네가 키운 아이 느낌 나서 울컥하네 ㅠㅠ

  • 26.04.04 17:06

    아 눈물 질질나네

  • 26.04.04 17:07

    나도 20대 되어서 애기때 살던 동네 갔는데 갑자기 어떤 아주머니가 너 여시 아니니?! 해서 보니까 유치원 때 원장님이셨어 ㅋㅋㅋㅋ 너무 그대로 커서 바로 알아보셨대

  • 26.04.04 18:08

    난 병원은 아니고 할머니댁근처에 잌ㅅ는 갈비집에 엄빠, 조카5살, 나 이렇게 밥먹고 내가 계산하는데 사장님이 아이구..할머니 등에 업혀서 온 애기가 이렇게 커서 이제 애기 낳아서 왔네 ㅎㅎㅎ하고 너무 반겨주시는데 나는 기억에도 없는데 날 알고계셔서 놀랬어 !!조카라고 말도못함ㅋㅌㅋㅋㅋㅋㅋ

  • 26.04.04 18:14

    나도 어릴 때 다니던 병원 지금도 다니는데 의사 선생님 거의 80 가까이 되셔서ㅠㅠㅠ 제발 오래오래 해주세요... 여기 가면 직빵으로 낫는지라 여기만 쭉 다니고 싶어

  • 26.04.04 18:27

    나두 계속 다니던 병원있는데 가면 요즘 뭐하고 지내냐고 안부 물어봐주는데 그게 너무 좋아 ㅜ 대학 인턴 취직 전부 다 기억하심 ㅋㅋㅋㅋ

  • 26.04.04 18:44

    아우 기분 물렁해져ㅜ

  • 26.04.04 19:20

    맞아, 나도 어릴 때 다니다가 상경해서 갈 일 없다가 부모님 댁 왔을 때 오랜만에 병원 갔었는데 나 기억하시면서 부모님 안부 묻고
    따님들이 결혼을 안 하려고 한다며 요즘 젊은 여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려 달라고 하셔가지고 1시간 동안 토론 하고 옴ㅋㅋㅋㅋㅋ

  • 나 어릴 때부터 다니던 병원... 이제 따님이 운영하심!ㅋㅋㅋ

  • 26.04.04 23:28

    나도 초등학생-20대초까지 다니던 치과 갔더니 의사샘이 한참 쳐다보더니 많이 컸네.. 하시더랔 이미 20모습도 보셔놓고ㅋㅋㅋㅋㅋ 3n먹고 치과에 누워서 입벌리고 코찡해져서 울뻔ㅋㅋㅋ 엄청 젊으셨는데 할아버지 되셨더라

  • 26.04.04 23:54

    눈물나ㅠㅠㅠㅠ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