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주 공지가 떳을때 남산 소나무 만나러 가겠다고 길을 나섰는데 불국사의 추억 여고 시절 안양로 오르는 계단에서 기념 촬영을 담았을때 추억이 ... 정작 소나무 만났는데 더워도 너무 더워서.. 낙랑님의 흑백톤 사진을 보며 다시 잘 늙은 소나무 앞에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감사 합니다 더운 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흑백과 칼라를 적절히~훌륭하옵니다~^^멋져요. 문봉선 작가의 소나무에 대한 단상과 사진작품속의 소나무의 모습이 겹치면서 저절로 미소지어지고 작품을 대하는 작가들의 깊은 심성과 예술혼에 반하던 생각을 합니다. 낙랑님의 작품들도 가는공간마다의 시선을 마음으로 눈으로 손으로 담아 이렇게 보여주시니 마음속으로 쏘욱 들어옵니다. 비가오는 오늘같은 날, 흑백이 주는 아름다움은 더 좋지요. 감사드려요~^^
첫댓글 낙랑님의 구도를 감지해 내는 시선은 언제나 신선합니다.
오랜만에 내일 만나 뵐게요.
문항님~~
언제나에 방점을 찍을까요?
전 주어진 상황 그때에 느낌대로 사진을 찎습니다~~제 방식대로요^^
파인더로 보는 시선에서 자유롭고 싶거든요~~^
저는 경주 공지가 떳을때
남산 소나무 만나러 가겠다고
길을 나섰는데
불국사의 추억 여고 시절 안양로 오르는 계단에서
기념 촬영을 담았을때 추억이 ...
정작 소나무 만났는데
더워도 너무 더워서..
낙랑님의 흑백톤 사진을 보며
다시 잘 늙은 소나무 앞에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감사 합니다
더운 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봉선화백님 작품속에서 본 그 소나무를 같은 장소에서 찎어 보는 것으로 의미 있는 경주여행 이었지요~~
이번 경주서 보는 풍경은 새롭고 고요하고 평화로웠어요!
한 달살기 하곺은 장소로~~~찜!
흑백과 칼라를 적절히~훌륭하옵니다~^^멋져요.
문봉선 작가의 소나무에 대한 단상과 사진작품속의 소나무의 모습이 겹치면서
저절로 미소지어지고 작품을 대하는 작가들의 깊은 심성과 예술혼에 반하던 생각을 합니다.
낙랑님의 작품들도 가는공간마다의 시선을 마음으로 눈으로 손으로 담아
이렇게 보여주시니 마음속으로 쏘욱 들어옵니다. 비가오는 오늘같은 날,
흑백이 주는 아름다움은 더 좋지요. 감사드려요~^^
산마루님 ♡
이번 문화백님 소나무수묵화를 직접 그리는 작업을 영상으로 보니 예전에 암실서 흑백 작업했던 기억이 다시 필름으로 찎고 인화작업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데~~ㅋ
다시 할 수 있을까요?
@낙랑 당연히 하실 수 있지요. 낙랑님을 응원합니다~^^
필름 인화작업 잘 될 거여요. 또 언제 하겠어요.
다시 할 수 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