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이민은 둥지이민입니다.
2025년,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주목해야 할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SOWP) 신청 시, 앞으로는 영어 또는 불어 시험 점수 제출이 의무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캐나다 이민부(IRCC)가 공식 발표한 개정 예고에 의하면 해당 제도는 빠르면 2026년부터 시행될 수 있으며, 현재 캐나다에서 배우자 워크퍼밋을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언어능력 준비가 필요합니다.
🔍 SOWP(Spousal Open Work Permit)란?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SOWP)은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유학/취업비자로 체류 중인 외국인의 배우자에게 발급되는
오픈 워크퍼밋입니다.
자유롭게 캐나다 내 어디서든 일할 수 있어 가족 동반 이민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제도로,
지금까지는 별도의 언어 능력 요건 없이 신청이 가능했지만 이제 그 구조가 바뀌려 하고 있습니다.
📌 무엇이 바뀌나요? 오픈 워크 퍼밋 스트림 언어능력 시험 의무화
캐나다 이민부(IRCC)는
'일부 오픈 워크퍼밋 스트림에 언어 능력 시험을 요구하는 규정'을 예고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SOWP)은 우선 적용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관련 제도는 2026년 또는 2027년 중 정식 시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주요 변경 사항
| 항목 | 내용 |
| 대상 스트림 |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SOWP) 등 일부 IMP 프로그램 |
| 제출 시험 | IELTS, CELPIP, TEF, TCF (2년 내 성적) |
| 예상 점수 기준 | CLB 5 이상 (일반직) / CLB 7 이상 (숙련직) |
| 시행 시기 | 2026~2027년 중 예정 |
※ 정확한 적용 시기와 대상은 IRCC의 법령 공표 및 공청회 후 최종 확정됩니다.
✅ 왜 이런 변화가 필요한가요?
이번 언어 요건 도입은 단순한 규제가 아닌, 캐나다 이민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변화입니다.
1. 허위 결혼 방지: 실제 부부 관계를 증명하지 못하는 계약 결혼 사례 방지
2. 노동시장 통합 강화: 언어 소통이 가능한 인재 유입 → 빠른 직장 적응 가능
3. 정착 안정성 향상: 배우자가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어 가족 전체의 정착 기반 마련
4. 영주권 이행 용이: Express Entry 등 이민 경로와 언어 기준 일치
🎯 모든 오픈 워크퍼밋이 대상인가요?
이번 언어시험 도입은 모든 오픈 워크퍼밋 프로그램에 일괄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IRCC(캐나다 이민부)가 밝힌 개정 방향은 일부 특정 스트림에 한해 언어 요건을 도입하는 것으로, 그중에서도 특히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SOWP) 경우 도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표 사례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 IMP 워크퍼밋 종류 | 언어시험 도입 여부 |
| ✅ SOWP (배우자 워크퍼밋) | 도입 유력 |
| ❌ PGWP(졸업 후 취업비자) | 비대상 |
| ❌ IEC(워홀, 영프로페셔널) | 비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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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워크퍼밋으로 캐나다에 입국해 일하고자 한다면,
앞으로는 단순한 ‘배우자 신분’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언어능력이라는 공식 기준이 추가될 예정이며,
이 변화는 단기적인 규제가 아닌 장기적인 이민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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