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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센터란…
농구에서 5번 즉 구심점 역할을 하는 포지션입니다.
강력한 힘과 놀라운 위치선정으로 리바운드를 Get 함으로써 팀의 승리의 시작이자 끝이되는 포지션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4대 센터라 불리우는
1. 샤킬 오닐 - 1994~2003년 (21~30세)
2. 패트릭 유잉 - 1987~1997년 (24~34세)
3. 데이비드 로빈슨 - 1990~1998년 (24~32세)
4. 하킴 올라주원 - 1987~1997년 (24~34세)
이들의 공통점은 셀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모두가 1라운드 1번 픽이었고, 그리고 우승 혹은 그 근처까지 가봤고, 1차례 이상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고, 또한 34세가 넘어가면서 부터 세월의 흐름을 속일 수 없었다는 점, 한 팀에서 8년 이상을 뛰었고, 명예의 전당에 전부 헌액될 선수들 이라는 것, 그리고 영구 결번이 될 선수들이라는 점입니다. 아래 나와있는 표는 이 선수들의 전성기 기록들입니다.
1. 전성기 4대 센터의 각종 수상 (기록은 해당 선수의 전성기 시절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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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킴 올라주원 |
샤킬 오닐 |
패트릭 유잉 |
데이비드 로빈슨 |
올스타 횟수 |
10 |
9 |
10 |
8 |
NBA 퍼스트 팀 |
5 |
5 |
1 |
5 |
NBA 세컨드 팀 |
3 |
2 |
6 |
2 |
NBA 서드 팀 |
2 |
3 |
0 |
1 |
득점 1위 |
0 |
2 |
0 |
1 |
리바운드 1위 |
2 |
0 |
0 |
1 |
블록 1위 |
3 |
0 |
0 |
1 |
EFF 1위 |
0 |
5 |
0 |
3 |
Offensive Win shares 1위 |
0 |
4 |
0 |
1 |
Defensive Win Shares 1위 |
5 |
1 |
1 |
4 |
Win Shares 1위 |
0 |
3 |
0 |
2 |
2. 전성기 4대 센터들의 평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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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킴 올라주원 |
샤킬 오닐 |
패트릭 유잉 |
데이비드 로빈슨 |
경기 수 |
828 |
661 |
863 |
636 |
평균 득점 |
24.6 |
28.1 |
23.8 |
25.1 |
평균 리바운드 |
12.1 |
11.9 |
10.5 |
11.6 |
평균 블록 |
3.5 |
2.5 |
2.8 |
3.5 |
EFF |
24.7 |
29.1 |
22.2 |
27.8 |
Offensive Win Shares |
146 |
258.3 |
120.2 |
207.4 |
Defensive Win Shares |
229 |
124.1 |
220.9 |
174.4 |
Total Win Shares |
375 |
382.4 |
321.1 |
381.8 |
Offensive Win shares (경기당) |
0.176 |
0.391 |
0.139 |
0.326 |
Defensive Win Shares (경기당) |
0.277 |
0.188 |
0.233 |
0.274 |
Win Shares (경기당) |
0.454 |
0.579 |
0.372 |
0.599 |
이들 이후로는 최근 센터의 대표격인 올란도 매직의 드와이트 하워드 LA 클리퍼스의 블레이크 그리핀 LA 레이커스의 앤드류 바이넘 등등..이 있습니다.
2. 센터의 능력과 신체조건
센터에게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일까요... 페인트존에서의 다양한 득점루트? 화려한 풋워크? 강력한 박스아웃과 파워풀한 리바운드? 이러한 것들 모두다 센터로써의 자질에서 중요한것들 입니다. 하지만 이들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피지컬(physcial) 즉 신체의 구조를 이야기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4대 센터의 평균신장은 210cm 가 넘습니다. 이러한 것을 볼때 신장은 센터의 능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수 없습니다.. 동 농이나 학교 농구에서 186~7 이상을 되어야 센터를 볼수 있다는 뜻이 되지요... (필자도 키가 181 이지만 100키로가 넘는 거구였기에 농구 초기에는 센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농구에 빠지면서 작은 신장과 아무리 박스아웃을 치더라도 뒤에서 걷어내버리는 장신 센터들에게는 화가 나더군요.. 그리하여 저는 20kg 를 감량하여 4번~3번을 보고 있습니다...)
블레이크 그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