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없는넘+쓸개빠진넘+골빈넘
사내 셋이서 도봉산 맛을 찾아 만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식당이 아님을 밝히며
지난번 제주도 맛집여행 제3탄에 daum링크가 걸려
7,900의 조회횟수가 올라와 카페 홍보에 도움이 된듯합니다.
1호선,7호선 도봉산역에서 만남니다 .
도봉산 양고기집앞에서 기념
음식점은 외부로 볼때 보잘것이 없답니다
삼각갈비랍니다
등갈비도 올립니다
벌건 대낮에 한따까리합니다
기다리던 보양전골이 나옵니다
분위기는 쉬원하고 공기가 좋아서 좋습니다
입가심은 청도맥주로 마무리합니다
화사한 꽃들앞에서 한컷합니다
진짜 마무리는 아메리카노로 한잔
다음계획을 세워 봅니다
카페 게시글
♡―여행후기 사진 등
사내 셋이서 떠난 도봉산 맛여행 제4탄
산바다
추천 0
조회 363
18.04.20 18:18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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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휴 !!!
부럽어라 .
맛은 여성들이 더 찾는편인데...
어찌 남성들은 팀을 짜서 가는데
여성들은 단촐히 한,둘이 못 모일까 ?
맛찾아 떠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와우~
맛있어 보여요..ㅎ
라밴더향기님 감사합니다
보들보들 연한 숯불 양갈비
보양탕, 소주에다 청도맥주 쥑입니다~~ㅎ
또 갑시다
ㅋㅋ 맛은 알아가지고 ~~
부럽 ~부럽
멋집니다~^^
예이랑님도 댕겨오세요
오잉 ? 그사이 또 가셨다구요 ?
츠암 나 보고 있는 사람들 꼴깍 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실것 같은데.... ㅋㅋ
보기좋은 그림에 부러움 한데 묶어 댓글 써 봅니다. 멋져요 !
핑개삼아 돌아다니는고야요
이자 당진집에 도착허늬. 씰개없는 헝아?
벌써 그림 올렸으유? ㅎ
솔찍히 속빈헝아가 추어탕 사준다꼬 도봉산자락으루 오라혔을때 시간 낭비인것같아 봉사방끝나구 영등포 땐방으루 기수를 돌릴려구 혔는데..
씰개없는헝아가 양괴기 사준다혀서 가벼운 발걸음 돌렸지유. ㅋ
오메! 숫불에 올라온 티본 갈빗살 몇년전 캐나다 지인집을 방문했을때 티본스테이크를 만들어줘 맏있게 먹은 기억이 새롭게 생각 나더군유. ㅎ
증말 연허구 맞두 직여줬으유.
온유 애기쒸?
원제? 날 잡으유? 이 오빠야가 델구 갈텡게. ㅎ
까발르지말라니께니~~
여자들 많은디 안 부르고
잘도 다니십니다 흥
입을 즐겁게 하고 오셨군요
셋이서 행복한 경험에 아주 잘했습니다
은단비회장님 행복한 경험 했습니다.
((속없는넘+쓸개빠진넘+골빈넘)) .... 깊은 뜻은 잘 모르겠고요
멋진 사나이들 이십니다
인생은 즐거운 거~
(감히 선배님이신걸 모르고 후배가 까불어서 미안합니다)
왜? 한참 아래로 보였을까? 요거이 궁금혀요....
산바다는 그림을 그리다보니 몬인 얼굴이 없구먼
슬개빠진넘 골빈넘만 히히낙낙 보이네요 ㅎㅎㅎ.
와!!! 정말 맛나긋네요~~그리고 멎져욤~3분이서 정말 즐거웠겠네요~^*^다음엔 공지도 하시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