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빨리 준비를 해야할꺼 같군요.
그분이 돌아오시는 시점이 의외로 앞당겨 질 수도 있겠군요.
박찬호선수가 뉴욕메츠에서 방출되었군요. 우리의 웨이버공시나 FA와는 조금다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방출이라는 단어가 가장 적합한 상황이군요.
시즌이 끝난다면 영입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만 시즌중에 영입은 2년전
구대성선수에서 보듯 의외로 꼬일수가 있는 복잡한 계약입니다.
지난 겨울 비슷한 내용의 글을 쓰면서 2~3년후쯤 박찬호선수가 국내복귀할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빠르면 1~2년안에는 그를 대전구장에서 볼지도 모르겠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가 지금의 힘든 시간을 뛰어넘어서
다시한번 메이저리그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었음 좋겠습니다.
첫댓글 만약 10일안에 트레이드 안되고, 다시 이틀동안 입질이 없으면 완전 방출인셈인데, 과연 올해 돌아와도 바로 뛰지는 못할테고 ... 단지, 흥행과 해외파 지명시 꽝을 먹었던 구단이기에 하일성 할배가 꼼수를 쓰실지도 모르겠네요 ;;;
보란듯이 재기했으면 하기도 하고, 프로야구 흥행을 위해 다시 돌아왔으면 하기도 하고. 봉중근의 경우를 보니까 국내에 와서도 어느 정도의 활약은 해줄것 같기는 한데. 암튼 한국인 메져리거들이 올해 시련기로군요.
덜ㄷㄷㄷㄷ 그저 혹시하던것이 현실로 다가오는것 같네요...전 차라리 한화로 왔으면 좋겠습니다..한국흥행을 위해서 오신다면...한화잠실경기할때 정말 꼭보고싶습니다.
한화이글스 박찬호 선발등판 경기 하면 무조건 꽉 차겠다..
한화로 오게 된다면.. 정말 정말 기쁘겠지만.. 메이져리그서 다시 부활하고 난 뒤에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 근데.. 만약 한화로 오면.. 대전구장.. 아니.. 가는 곳 마다 꽉~~ 차지 않을까요?? ㅋㅋ
올해는 절대 오는일 없을거고, 빠르면 2년안에... 개인적으로는 한 5년뒤에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 끝나기에는 뭔가 좀...........
한화 돈 있나요? 돈 별로 없을텐데....
과연 한국에 와서 던질까요?? 구단주라면 모를까........한국오면 차라리 하일성 아저씨 옆에서 만담이나 하실듯....근데 조성민의 경우와 비교해 봤을때... 돈을 떠나 야구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던질지도 모르겠네요....^^(<- 앞뒤가 안맞네요..ㅋㅋㅋㅋ)
야구장 가시는 분들 박사장님 복귀를 환영하는 플랜카드 만들어서 우리 이글스가 박사장님을 기다리고 있다고 중계를 통해 전합시다! (ESPN중계시 100% 출연 장담)
왜 저는 올 수도 있다는 생각만 들까요? 박찬호 선수가 한화의 마무리로 오시면 좋겠어요. wbc의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그리고 만약 정말 들어오시면 한화에게 우선순위가 있지 않나요?
자신의 야구인생의 마지막은 고향에서 끝내고 싶다고 누차 얘기했었죠. 고향팀은 한화구요... 박찬호는 몸이 늦게 풀리는 스타일이라 마무리 보단 선발체질이죠. 박찬호-류현진-문동환 원투쓰리펀치 상상해봅니다.
글쎄 한국에와서 공 안던질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중계쪽으로 가신다면.....
마이너로강등된거라네요~~~ㅎ
지명양도입니다. 10일간 선수와의 1년간 계약상채무까지 포함해서 어느팀이든 양도가 가능합니다. 단 룰-5처럼 25로스터에 꼭 포함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복귀는 반대,,꼭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하길 국내복귀해서 잘하면 좋지만 그반대면 생각도 하기싫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