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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pann.nate.com/talk/375341852?order=B
편하게 반말체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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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이 엄청 길것같아
그만큼 지금 엄마랑 사이가 최악이고 고민이라서 잠도안와..
나는 알바하는 취준생인데 일단 중학교때 얘기부터 해야될거 같아.
엄마랑 어릴때부터 사이가 좀안좋았고(엄하고 잔소리 심했어!)내가 중학교 졸업식날 엄마 못오게했어
엄마가 졸업식온다고 기대많이 한것같은데 그땐 내가 왜그랬는진 모르겠는데 그냥 사이도 데면데면한 엄마가 졸업식와서 축하한다고 꽃다발 건네고 웃고 안아주고 그런것들이 좀 민망스럽고 너무 거북할것같이 느껴졌달까? 너무 싫을거 같았어.
암튼 그래서 친구랑 약속있다고 다른애들도 다 부모님안오신다 했다고 거짓말하고 부득부득 못오게 했어.
엄마가 그래도 오신다고 하는걸 내가 짜증내고 화내면서 오지말라했고 내가 예민한 시기라 엄마가 알았다고 넘긴거같아.
졸업식날 부모님 안오신건 나뿐이었고 난 아무렇지도 않았고 오히려 좋았는데 친구부모님이 내가 시무룩할까봐 걱정이었는지 같이 밥먹자고 해서 거기도 따라가고 그랬어.
집에가니까 엄마가 웃으면서 졸업식 잘했냐고 묻는데 죄책감 느껴졌지만 내가 어려서 그땐 그렇게 넘어갔어
근데 내가 고등학교 졸업식에도 엄마를 못오게 했어.
진짜 내가 왜그랬는지 지금은 너무 후회돼..
그냥 엄마가 오는게 싫었어.. 와서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 만들고 그런걸 엄마랑 하는게 왜그렇게 싫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싫었던거 같아
말로 설명하기가 애매하다.
엄마는 서운해했고 어떻게 안갈수있냐고 잠깐이라도 간다하는걸 그냥 오지말으라고 또 중학교때처럼 그렇게했어.
중학교때 전적이 한번있어서 그런지 엄마도 그냥 알았다고했고 졸업식날 아빠만 잠깐와서 꽃다발 전해주고 용돈주고 가셨어.
집에가니까 엄마가 암것도 안묻고 그냥 왔냐고 물어보고 우두커니 앉아있는데 그때 그모습 보고 너무 미안해서 후회되고 내가 왜그랬는지 그때부터 쭉 그일이 마음에 걸렸던거 같아..
계속 죄책감이 느껴지고 미안하더라
암튼 그때도 그러고 지나갔어.
근데 내가 대학교입학하기 전이었어
내가 엄마한테 이제 용돈얼마씩 줄거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너한테 용돈을 왜주냐고 너한테 돈같은거 주고싶지 않다고 엄청 냉랭하게 얘기하는거야. 진짜갑자기..
용돈안주면 어떻게 학교다니냐고 하니까 엄마가 그러드라. 나 똑똑히 기억이나..
"말이나와서 하는말인데 나는 너같은애한테 용돈주고싶지 않으니까 대학등록금은 내줄테니 앞으로 니가벌어서 용돈해라 그리고 대학졸업하고 취직하면 바로 집에서 나가"
진짜 딱 이렇게 말하는거야..
갑자기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니가 나를 엄마취급이나 했냐고 나도 이젠 너 성인이니까 신경안쓰고 돈도 줄일없다 이러는거야.
갑자기 저러니까 당황스러워서 혹시 졸업식 때문이냐고 물으니까 맞대 부정안하더라
내가 쭉 맘에 걸려한것들을 엄마도 의식하고 있었어.
중학교때 졸업식에 엄마만 안온것도 다알고있더라고..
나랑 별로안친한 친구엄마랑 아는사인데 걔네엄마한테 들었대..
걔네 엄마가 엄마보고 졸업식 왜안왔냐고 묻는데 그때 너무 쪽팔리고 자존심상했대.
내가 너한테 뭘그리 잘못했는데 두번이나 자식졸업식도 못가야하냐고 쏟아내더라
그래서 나한테 부모노릇도 하기싫고 마음끊었대.
자기는 자식한테 보답도 없이 희생만하고 살고싶지 않고 어차피 너도 성인이니까 앞으로 너살길 찾으라면서 너무 싸늘하게 말하는거야.
나도 쭉 미안했던 일이라..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했어
그때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엄마가 진짜 상처받은게 느껴져서 너무 미안하더라..
근데도 마음 안풀은거 같고 아무튼 대학내내 진짜로 용돈안주고 진짜 나한테 딱 할것만 한다고 해야되나? 암튼 그랬어.
난 계속 알바하고 가끔 아빠한테 용돈받아쓰고 그랬어.
나 대학생 때부터 엄마가 해외여행 엄청 자주다녔는데 내가 나한번 데리고 가달라해도 한번도 안데리고 가더라
엄마혼자 가거나 친한이모들이랑 가고 절대 나한테 돈안쓸려고 하는게 딱보여서 나도 점점 기대를 안하게됐고.
진짜 나한테 마음끊은 사람처럼 내가뭘하든 신경안쓰고 대화는 하지만 별로 감정이 없는듯한 그런모습이었어.
내가 중학교졸업식때부터 쭉 그일이 마음에 걸려왔고 쭉 후회됬는데 너무 잘못했다는걸 내내 반성하고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괴로웠던거 같아.
지금은 대학졸업했고 알바하면서 취업준비 하는데 엄마가 집에서 언제 나갈거냐고 하더라.
지금 취업도 못했는데 어떻게 나가냐고 하니까 엄마가 그건 내알바 아니라면서 말했던대로 집에서 빨리 나가줬음좋겠대.. 왜 여태 취업도 못했냐면서..
내가 꼭가고싶은 회사가 있다고 말했었고 엄마가 알아들은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
근데 엄마하는거보면 자식한테 무슨 복수하는거같지않아?
내가 잘못한거고 지금도 마음에 걸리고 미안한데 그일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무슨 자식이 아니라 하숙생이어도 이러진않겠더라고.
아빠가 보다못해서 대신화내주고 얘가 무슨집을 지금 어떻게 나가냐고 해줬는데 엄마가 아빠랑도 싸우더니 너도 집나가래아빠한테..이혼하자고
우리집은 엄마가 슈퍼갑이거든..아빠가 입꾹다물더니 바로 꼼짝도 못해 ㅋㅋㅋㅋ
외갓집이 잘살아서 집도 외할아버지가 해준엄마집이야.
엄마가 아빠한테 집에서 나가라하면 바로 끝이야.
어릴땐 아빠가 엄마한테 꼼짝못하는도 싫게 느껴졌던거 같아.
그래서 엄마가 더싫었고..엄만 왜저럴까..
근데딱히 생각해보면 엄마가 잘못한건 없는거 같은데 내가 왜그렇게 그런것들이 싫었는지 모르겠어.
지금은 절대 안그러는데..
엄마가 자존심이 세긴한데 졸업식 사건가지고 아직도 이럴진몰랐어.
그래도 인연끊을것도 아닌데 풀고넘어가고 그래야 하지않아?
엄마가 집에서 나가면 알아서살으래. 연락같은것도 안해도 되니까 너하고싶은대로 살으럐.
이게맞아?
지금은 나가고싶어도 못나간다하니까 알아서취직하래. 다들 고시원이라도 나가서 사는데 넌 왜못그러냐고..
진짜 이게맞는거야? 아빠랑 얘기했는데 무조건 빌고 잘못했다고 하래.
미안하다고는 진작부터 여러번 얘기했고 엄마가 이제 진짜로 내가 나가길 원하는거 같다고 하니까 아빠가 아니래
얼마나 자식한테 집착하고 아끼는지 니가 모르는거래.너없으면 못살거라면서..그래서 그만큼 더 상처를 받은거래.
진짜 내가 어떻게해야돼?
진짜 내가 잘못한일인데 이일때문에 아직도 이러는 엄마도 너무한거 아냐?
((추가))
욕먹고싶어서 올렸어 댓글달아줘서 고마워..
변명같은 추가글 쓸게.
내가 기억하는 어린시절에는 엄마가 많이 강압적이었어.
아빠는 반대였고..
내눈에는 아빠가 엄마한테 당하는걸로 보였고 무의식중에 그런엄마의 성격이 부담스럽고 거북했던거 같아
댓글에 누가 폭군이라고 쓴거 있었던거 같은데 폭군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아빠는 거의 엄마말에 찍소리도 못하고 모든지 엄마뜻대로 했었어
그렇다고 엄마가 가족을 나쁘게 이끈건 아니었지만 집안에서는 엄마의견이 거의 절대적이었어.
엄하고 잔소리도 많고 난 답답했지만 그런집안 분위기때문에 반항은 못하고 계속 엄마를 부담스럽고 불편한존재로 나도모르게 인식했던거 같아.
근데 밖에서 내가 내친구들이랑 있거나 다른사람들 있을때는 세상 온화하게 바껴서 나를 대하는거야.
그런모습에서도 괴리감을 느꼈던거 같아.
엄마가 나를 집안에서 엄하게 했어도 내말도 들어주고 분위기도 풀어주고 그랬다면 그렇게 괴리감 느끼진않았을거야.
집에서는 엄하기만 한엄마가 밖에서는 안그러니까 난커갈수록 그런게 거북했던거 같어.
초딩졸업식때도 그런것을 느꼈지만 그땐 졸업식이면 부모님은 무조건 참석하는거라고 알때였으니까..
중학교졸업식때는 내가 좀컸고 사춘기고 그랬으니까 그런마음들이 곧장 행동으로 튀어나온거 같아.
엄마가 분명 날아끼고 사랑하는걸 아는데도 거북한마음이 커서 철없는 언행으로 나온거같아.
고등학교때는 엄마가 강압적으로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괜히 엄마를 상처주고싶었던거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어.
근데 고등학교졸업식날 집에가서 엄마얼굴보고 바로 후회했어.
이건 아니다 싶더라 한번밖에 없는 자식졸업식인데..
방에서 울고 반성했는데 엄마가 그뒤에 태도가 변해서 덜컹하더라..
그래도 괜찮을줄 알았어.
철없지만 살면서 마음풀리고 나도 다신 그러지말아야지 잘해야지 다짐했는데 엄마가 그렇게 마음이 차가워졌을줄은 상상도 못했어.
용돈얘기는 엄마가 먼저했던거였어.
대학교가면 용돈줄테니 알바하지말고 대학교나 열심히 다니라고..
물론 졸업식전 얘기지만..
졸업식후에 엄마가 용돈에 대해 말이없어서 내가 다시 물어본거였는데 역시나 그거때문인거 듣곤 할말이 없어서 그냥 알바잡고 내가 용돈벌어썼어.
대학교다니면서도 죄송한마음 계속 남아있어서 엄마한테 살갑게 할려고 노력 했지만 어딘가 엄마가 냉랭해서 나도 기회를 놓친거 같은데 변명이지 물론..
해외여행 얘기도 엄마한테 나름 아양떨려고 한거지 진짜 여행이 욕심나서 그런것만은 아니야.
엄마가 진짜로 나한테 돈이든 마음이든 다끊어버린거 같아서 한편으론 내자신이 꼴좋다 하면서도 또 한편으론 엄마가 마음풀어주길 바랬어.
아무리그래도 난자식이니까 엄마가 맘이바뀌겠지 하면서 자기위로를 한거같아.
입장 바꿔보면 답나오는건데 왜이렇게 철이없었나 모르겠어.
엄마가 이제 집나가라 하는건 아빠말대로 진심이 아닐수도 있어.
그래도 엄마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릴때까지 좀더 진솔하게 대화해보려구해.
너무 미안하다 엄마한테
아 나는 엄마가 불쌍하지 왜
22 나도
33 나도
왜낳았는지 후회만 할듯 난 엄마가 불쌍해..
그런데 자식이랑 부모 관계잖아 자식이 저렇게 데면데면해진 건 다 이유가 있음... 애가 저런다고 똑같이 대하면 어떡함 이제 성인 된 애인데ㅋㅋ 사이 안좋았는데 갑자기 살가운 딸이 될수 있겠냐고 나도 아빠랑 저랬는데 저건 진짜 무조건 부모가 먼저 다가와야 사이 풀림.. 심지어 밖에서 있을 때랑 다르게 대했으면 애는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됨..? 어른처럼 그게 가능했으면 애가 애겠음? 키울 때 태도가 오락가락 하면 애가 애착 못 붙인다는 말이 괜히 나오나 솔직히 요즘 세상에 대학 졸업하고 바 로 알아서 먹고 살라는게 가능한 시대인가..? 취준도 한참 하고 그마저도 ㅈㄴ 빡센데..? 이 글 하나로 싸가지없는 ㄴ이라느니 소리를 들을 만한 건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딸은 계속 자기 탓하면서 노력한거 같은데 엄마가 아예 차단한 걸로 보이는데..
비빌 언덕이 필요하니까 미안하다네 ㅋㅋ 썩 나가라
진짜 강압적인 엄마였다면 졸업식 오지 말란 말 무시하고 걍 오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런 엄마면 엄마한테 용돈 얼마 줄 거냐 나도 해외여행 데려가달라 못할 거 같은데 ㅋㅋ…
애 말만 맞다는 가정하에 이해는 되거든? 나도 집안이 강압적이었어서 화목하게 하는 척 하면 뭐 언제부터 그랬다고 하고 반항심 든단 말야. 근데 진짜 엄마가 존나 못되게 굴었던 게 맞나 싶은 게 난 집안 분위기 지긋지긋해서 연 끊고 싶었거든. 내가 받은 거 다 토해낼 거라고 다 기록도 해놨었음. 근데 쟤는 나가라는 데도 당연히 받을 생각을 하잖아. 그게 좀 의아함
아 해외여행 자기 데려가달라고 했다는거 너무 개짜침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엄마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은데 ,, 엄마 불쌍
진심으로죄송하다고한적없을듯
다시봐도 엄마가너무안타까움ㅠ..빨리 탈출하세요
어릴때 그렇게 안타까워 보였던 아빠도 나가라는 엄마 말에 바로 수그리는데 자식이 왜 그러는데
엄마가 정 털린거 같은데? 엄마 충분히 이해됨; 솔직히 입장 바꿔서 이거 글쓴이 남자였으면 여시들도 걍 다 잘내보냈다 이런얘기 했을 것 같긴 함
그리고 강압적인 엄마였다면 그냥 집에서 나가라고 하고 짐 싸서 대문앞에 놓고 문 안열어 줬을거고 졸업식도 걍 갔을듯
걍 쫀득~하게 지 잘못 쏙 빼고 쓴거 보여
진짜 강압적인 집안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자랐으면 걍 대학생때 나가서 살았을 듯
엄마는 뭐 자존심도 없고 자아도 없고 상처도 안받는 줄 아나 성인될 때 까지 군말없이 키워줬으면 됐지 저렇게 싸가지 없이 구는 애한테 언제까지 자기 자식이라고 잘해줘야되는데
글 쓰는거 보니까 엄마가 강압적으로 훈육 안했으면 저 글쓴이 성인돼서 인성 개파탄났을듯
걍 나가라는 것도 아니고 중학교 졸업식 이후로 대학교때까지 7년동안 지켜보셨는데 그래도 나가라고 한 거 보면.. 알만함 ^^..
엄마가 돈많으니까 이제와서 아쉬워보임 내가 엄마라도 정떨어지고 보기싫을듯 그리고 엄마가 진짜 강압적이고 싫으면 성인이면 진작 나갔어야지 계속 같이살고싶어?
엄마돈은 쓰고 싶고 근데 간섭은 싫고ㅋㅋ 엄마가 폭군도 아니었고 독립할 시간도 넉넉히 줬고ㅋ 지 입장에서 쓴거라 유리하게 쓴 걸텐데도 사람들이 편 안들어주는거 봐라~
싸가지없게 지가 뭔데 졸업식을 와라마라야... 부모님돈으로 다 먹고산 주제에
내가 딸인데 저 딸의 입장 1도 이해 안감
졸업식 오지마라 한 순간부터 대학졸업할 때가지 최소 7년이나 있었는데 지가 잘못한거 성인이 책임져야지
아빠는 졸업식에 오고 용돈달라하는거보면 말 안하는 타입도 아니구만
엄마랑은 왜 관계 풀 노력 안함
엄마가 가족내 서열(?) 상위에 있는데 그거 이겨먹고 싶고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서 엄마 자존심 꺾어보려고 하다가 망한 것처럼 보임.....ㅋ 졸업식때마다 미안했다 어쩐다 글 쓴 건 지금 시점에서 자기 잘못 축소하려고 쓴 말인 것 같고 저 당시엔 통쾌해 했을 것 같음. 개쎈 엄마가 자기 선택과 행동에 영향 받고 쩔쩔매는 거 보고 이겼다고 생각했을 것 같고... 근데 그 선택이 이렇게 돌아오니 뒤늦게 후회하는 척 글 쓴 느낌....너무 철 없고 자기 엄마를 너무 몰랐던 것 같음...
엄마가 폭군이고 강압적인데 졸업식 오지말란 이야기를 어떻게함? 엄마가 진짜 나쁜사람이였으면 구구절절 썼을텐데 사건 하나도 안써놨잖아. 글고 부모 정떨어져서 나와 산다는 사람들은 이해하면서 자식 정떨어져서 나가란 사람은 왜 이해 못햐. 낳았으니가 대학교까지 책임 져준거고, 이제는 해줄만큼 해줬으니 각자 갈길 가자는 거잖아
22이거네,, 엄마가 보살이심
33 뭐 구체적인 일화도 없고;;
엄마 자기혼자 중딩 졸업식 못간거 알면서도 졸업식 잘 하고 왔냐고 물어봤는데 아무멀 안하고 죄책감만 느낀게 레전드임
진짜 죄책감 느꼈으면 “엄마 못오게 했는데 나만 안왔더라 미안하다”가 정상아님?
죄책감을 느꼈지만 또 고딩 졸업식 못오게함. 그리고 또 죄책감만 느낌; 대학 등록금 쏙 받음;;
엄마입장 : 딸이 짜증내고 화내서 중딩 졸업식 못감. 근데 나만 빼고 다 갔다는 말 뒤에서 전해들음-> 이후 강압적으로 굴지 않음(글쓴이가 인정하는 엄마의 노력으로 봐도 무방)->근데도 고딩졸업식 못 오게함-> 낳았으니 대학까지 보내줌
엄마가 이제 뭘 더하지?
사과도 안하고 혼자반성하면 엄마가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등록금까지내준거면 할도리는 다 하셨네
진짜 이렇게까지 딸입장 이해 1도 안가는사연은 또 첨이네
진짜 못됐다 잘하기는 싫고 챙김은 받고싶고
이런글 쓸 시간에 이제 나가살아야하는데 식비 절약하게 블로그 체험단 글이나 쓰는게 이득일듯
걍...미성년 자식을 상대로 저렇게까지 화내고 그게 몇년이나 간다고? 이해가 안간다;
둘다 존내이상함
난 엄마도 이해가 안 간다.....
근데 쨌든 나와살아야됨 안보고살아야 관계회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