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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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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복지제도가 이렇게 잘 되어있는데 왜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냐고 물으신다면...
비오는날 여행갈거야 추천 0 조회 4,856 26.04.06 19:51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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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4.06 19:54

    첫댓글 남들은 누군가 누리는 기본적인 혜택의 일부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자신해서 게으르다고 말할수가 있어

  • 26.04.06 19:54

    더커뮤니티 진짜 짱이야

  • 너무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 더커뮤니티에 대해서도 캡쳐로만 여러번 봤는데 이번처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어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한 주제에 대해서 다 아는 것마냥 구는 것 같아 그게 가난 같이 사회에서 낮잡아보는 것일수록
    누구도 그 상황이 돼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건데 그렇지 않은 본인을 상황속에 대입하면서 나라면 안그랬다고 말하는건 정말 오만하고 무지한 것 같아 나조차도 그러던 때가 있었고 다시 한 번 더 반성하게 되네

  • 26.04.06 20:00

    더커뮤 하마쨩 내최앤데ㅠ 같은 코드한테 당함 개빡쳐

  • 와 여시가 직접 쓴 글이네 고마워 잘 읽었어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포지션에만 감정이입하고 자신이 될리 없다고 믿는 어렵고 힘든 포지션의 삶엔 감정이입 못하고 손가락질 하는 거 같아 특히나 돈이 개입되면 더욱 그렇지 민생지원금플만 봐도..
    그리고 빈곤의 책임은 개인이고, 자신이 이 사회에서 성공해서 고소득이 된 건 오로지 자신의 능력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 부지기수

  • 돈만 개입되면 남초랑 똑같이 혐오하더라

  • 26.04.06 20:01

    여시에도 가난혐오 개많아 정신 좀 차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6.04.06 20:48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가 그정도로 가난하지 않기 때문에 안가난하면서 부정수급 받는 사람을 주변에서 볼 수 있는거라 생각함….

  • 복지 얘기 나오면 다들 쉽게 맨날 그러잖아 내가 아는 부정수급자는 어쩌고저쩌고 당신들이 아는 그 부정수급자들 신고하세요 나라에서 고맙다고 신고포상금도 줄 걸? 소수의 부정수급자들과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다수의 진짜 빈곤하고 복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그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까지 전부 싸잡혀야되냐고 ㅋㅋㅋㅋ 그리고 여시에서 이 얘기 특히 많이 나와서 하는 얘긴데 스마트폰 사용하는 못하는 노인들 보면서 노인들한테 스마트폰 사용하는 방법 가르쳐주는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해주는데 그런거 왜 안다니냐고 노인들이 '배울 노력'을 안한다는 말 보고 기가 참 그 시간에 일을 해야만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빈곤한 노인들도 있고 누군가 옆에 붙어서 가르쳐주지 못하는 환경인 노인들도 있음 애초에 아직도 글 못 읽는 노인들도 있다는 사실을 알긴 알까? 이것도 '노력'을 안하고 사는 게 되는 게 황당함 누구보다도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빠져나올 수 없는 환경에 놓인 경우가 참 많아 제발 자기 눈에 안 보인다고 쉽게 말하지 말자

  • 글 올려줘서 고마워 이 글 보고 바뀔 사람들은 바뀌고 아닌 사람들은 여전히 아니겠지만 누군가의 좁은 우물을 조금이라도 금가게 하는 글이라고 생각해 사고 방식이 갇힌 사람이 작은 틈으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봤으면 좋겠음

  • 26.04.06 20:07

    여시도 진짜 심하잖아 복지 이야기만 나오면 무조건 부정수급이야기함

  • 26.04.06 20:10

    성매매 여성들 이야기에 첨언하자면 사회가 여성의 성을 상품으로 보는 시각도 한 몫한다고 생각해. 가진거 없고 배운 거 없고 본인에게 있는거라곤 몸뚱이 하나인데 세상이 여자의 성을 팔 수 있는 걸로 취급해. 진짜 단적으로 나이트를 가도 여자는 기본테이블 무료 뭐 이런식으로.. 그냥 일상에 퍼져있는 게 너무 많아. 그러니까 당장에 성관계를 하는 성매매로 가진 않더라도 토킹바 가라오케 이런데서 그냥 대화상대나 되어주지 뭐. 그러고 돈 준다는데. 사고가 이렇게 이어지기 너무 쉬운 세상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 물론 있지만.. 아무튼 나도 성매매 옹호 절대 안하고 종사자들을 피해자로 봐서 하는 말임. 특히나 자발적으로 갔다고 하더라도 그게 정말 온전히 자발적인 거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많이 함.

  • 26.04.06 20:12

    복지가 공격받지 않게 제도의 허점이 보완되었음 좋겠다.

  • 26.04.07 22:37

    2 결국 허점 보완 안되면 젤 피해보는거? 정말 도움을 밪아야되는 사람들임

  • 26.04.06 20:14

    아 너무 좋은 글이야 글 써줘서 고마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6.04.06 21:30

    2222 진짜 납작하고 천박하고 무식하게 혐오하더라

  • 26.04.06 20:27

    요즘 어디에서 지령 내려왔나 싶을 정도로 기초수급자에 대한 혐오가 만연하던데 기초수급자가 나라에서 얼마나 지원 받고 어떻게 해야 자격이 주어지는 거에 대해 모르고 남들이 말하는 것만 듣고 꿀이네 생각하는 사람들 한트럭인 듯 ㅋㅋ 우리나라가 바보도 아니고 개나소나 수급자 시켜주는 거 아님 기초수급자들이 일할 수 있게 도와줘야 된다고? 이미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도와주고 있음 돈을 갖다 퍼주는 게 아님 그리고 부정수급 신고하면 박탈 당하고 환수까지 하니까 누가 이랬대 저랬대 하지 말고 신고해서 부정수급 잡아내면 됨

  • 26.04.06 20:27

    요즘 기초수급자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그 사람들에 대한 혐오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댓글 많던데 다들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

  • 26.04.06 20:29

    가난혐오를 멈춰 더커뮤니티 진짜 내최애예능이야

  • 26.04.06 20:46

    얼마전에 쩌리에 일 안하고 수급자로 사는 소설 올라왔을때 댓글 생각난다…

  • 26.04.06 20:58

    여시에 요즘 많이 올라오더라 공뭔인데 수급자들 어쩌고 저쩌고 이런

  • 26.04.06 21:02

    정말...글 댓글 다 받아
    가난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했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세상이 천박해진 것 같다는 생각...
    본인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고 편협한 시선으로 누군가 혐오하는건 참 쉽지. 그런데 본인도 피치못할 재난처럼 다가온 사고로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고 얘기하는거보면 참 쉽다는 생각이 듦
    본인이 관련 업종에 일한다는 이유 만으로 혐오를 당연하게들 하던데... 본인이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란걸 좀 깨닫길 (관련 업종에 일하는 모든 여시를 싸잡아 말하는게 아니라 그런 혐오의 언어를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내뱉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임)
    이러면 또 안겪어봤으면 입 다물라고 하겠지...ㅎㅎ

  • 26.04.06 21:19

    여시야 글 잘 봤어 고마워

  • 26.04.06 21:20

    본인이 부유하지 않아서 힘든 스트레스를 가난 혐오에 푸는 사람도 많은듯 커뮤에 다 부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

  • 26.04.06 21:21

    글 고마워

  • 26.04.06 21:36

    본인이 안 속하는 그룹엔 존나 호통치잖아 ㅋㅋ 본인이 청년이니 청년복지나 실업급여 부정수급 욕은 용납 못하면서. 경계라서 구분짓고 싶은 건지(나이정병 있는 사람들이 나이로 혐오하듯). 가장 쉬운 혐오 중 하나가 가난혐오지. 굳이 특정직군만 그런 건 아니지만 여기에 엮인 공무원들은 또 본인들 잘못된 일엔 똘똘 뭉치면서.

  • 26.04.06 21:52

    꼭 필요한 글임
    다들 많이 읽으면 좋겠음

  • 26.04.06 22:16

    빈곤하지 않은 사람이 왜 어려운 사람들을 판단하고 욕하고 하는지 모르겠어. 여시에도 가난 혐오 진짜 많음.

  • 고마워 진짜

  • 26.04.06 23:21

    여시에서 수급자 혐오 정말 심하다고 느끼는 1인.. 물론 부정수급 등 비정상적인 사례도 많지만 , 기초수급은 사회의 마지막 안전 테두리라고 생각함

  • 26.04.06 23:43

    글 고마워 모두가 읽어봤으면

  • 26.04.07 00:36

    절박한 사람들의 기본적인 권리라도 지켜주려고 부족함의 영역까지 커버해주는 게 복지라고 생각하는데.. 하고픈 걸 못 하는 정도의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 자기네들 기준으로만 보니까 문제임 멍청해서 말도 하기 싫음
    그치만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을 테니 이 글을 읽고 좀 깊이 생각해봤으면..ㅠㅠ

  • 26.04.07 02:57

    좋은 글

  • 26.04.07 03:27

    요즘 여시에 많더라? 몇년전만 해도 그런 반응 없었던 거 같은데 본인만 잘났다고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좀 부끄러운 줄 알았으면 좋겠음. 글쓴 여시 좋은 글 고마워.

    예전에 학생들이 기초생활수급자 기생수라고 줄여 부른다는 뉴스 떴을 때 화내던 여시들 진짜 많았는데, 요즘 극우사상 혐오사상에 물든 사람들이 진짜 많아진 건지 그런 사람들이 유독 나대는 건진 모르겠지만 진짜 그만들 좀 했으면..

  • 26.04.07 21:40

    이 예능 너무 좋았어 고마워 글 위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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