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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게시판에 이런 정치글 써서 죄송합니다.
가벼운 일탈은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는 문무님의 약점(?)을 이용해 한 줄 올리고자 합니다.
일종의 실망한 한 유권자의 넉두리로 구엽게 봐 주십시오.
전 솔직히 중도 개혁을 넘어 급진 빨갱이에 가까운 성향을 가졌다고 지인들은 가끔 비판하는 잡니다.
그래, 구 한나라당(새누리당)과는 천성적으로 코드가 맞질 않음도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파주 을구 지역에서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는...3선에 도전하는 황진하후보입니다.
그 있잖습니까...안상수씨와 함께...보온병을 포탄 불발탄피라 심각허게 지적해서 온 누리꾼들을 즐겁게 해 주셨던 그 분여...
혹자들간엔 유엔 평화유지군 사령관도 했던 실전의 삼성장군이...그것도 주 전공이 포병과라며...
어찌 보온병과 포탄을 구별도 못해 온 누리꾼들을 실소하게 만들었냐는 조롱이 많으나...
해당 지역구민으로서 좀 억울한 면도 있습니다.
포격현장에서 불에 탄 둥그런 원통형 물체를 보면...누구라도 일단은 불발탄을 의심했을 수 있고...
말이 포병과지...장교님들은 직접 포탄장전하고 그런일 거의 않 하니..
본인이 포탄에 지대한 관심이 없는 한...실제의 포탄을 만질 기회는 별반 없었을 것이며...
단지 잘 훈련됀 포병들의 시범포사격에서 악수만 하고 등두두려 주고 포상휴가증만 내밀면.. 사단장님 파이팅~!
같은 환호나 받으면 그뿐인 직책들이 많은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저도 그래서 사람이 좀 어벙벙한가 선입관을 갖고...한 세번 만나뵌 적이 있는데...
어유...언변이 청산유수시더군여...아주 똑똑한 분인건 사실였고...지역사안들에 대한 식견과 대안도 탁월했습니다.
단지, 지역민들과 군부대의 의견들이 대치할 땐...행적이 다소 군부대를 배려하는 점이 좀 있고...
민주당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박정 후보의 지적대로...2선 기간동안 마땅이 파주시에 해 놓은게 없단게 약점인 분이십니다.
자꾸 변명하려 들다간...파주을구 제살 깍아먹기식 발언같아 우리 황의원님 얘기는 이 쯤 접고...
김영대 후보와 박정후보간의 대립에 대해서 논해보고자합니다.
역사사이트에 이런 정치글을 올림은...우리의 지난 근세 역사들이...다 이런식의 유형으로 민의가 국정에 반영돼지 못한단게
안타까와서이니...어느정돈 역사얘기라 우겨보는 차원에서...
진보당 분들의 인터넷 부대들에 뭔 트위터글 공센가로...
파주 을구의 민심관 전혀 동떨어진 여론이 인터넷에선 표면상 파주시민의 대다수 여론인냥 호도돼는데...
이 컴맹인 저로서는 대응할 길이 없어...엉뚱한 이 싸이트서 투정 좀 부리는 겁니다.
파주 을구에 나온 박정(50세)이란 무소속 후보는...
사실은 압도적 여론조사 지지로 민주당 파주을구 단독후보로 공천됐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단독공천 2시간만에...진보당과 민주당의 뭔 야권 단일화 교섭으로 인해...
파주을구완 전혀...아~~~무~ 상관도 없는 외지인이신 김영대씨가 공천돼고 강제 낙마된 인물입니다.
박정이란 이름이라곤 자주 선거에 나오는 단골 청년이란 이미지에서...
한나라의 인기가 파주에서 쇠해질 쯤...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해...근소차의 낙선을 한 경력 이후로...
시민들에게 이름이 각인되기 시작해...본인도 희망을 보았던 모냥으로...
이후 꾸준하고 열정적인 사회활동과 텃밭 다지기 행보로...
최근엔 상당한 인지도를 확보한 사람입니다.
지역사안 가지고 만나보니 돈 많은 사람 치고는...그 돈도 독학으로 자수성가해 마련한 것이고...
권위의식 특권의식이 느껴지지 않는 사람으로 괸 찮단 느낌이 가는 인물였다고 전 기억합니다.
은근히 이 사람이면...이명박씨의 인기가 최저가인 현 시국을 이용...
파주발전에 도움도 않되는 대북 강경파인 한나라(새누리)를 제끼고...파주에서 최초로
남북화해세력이 집권할 수도 있겠단 기대감도 들더군요...
박정씨를 능가할 인지도와... 텃밭을 다진 인물도 파주 민주당 인사중엔 전혀 없었으니...
아주 당연스럽게 단독후보로 나서고...단독공천이 된 상황였는데...
진보당과의 야권단일후보 협상에서 재수없게 파주을구가 낙점돼면서...본인도 분노...
대다수 파주 민주당지지 시민들과 전 민주당 시의원들도 분노하여 탕당계를 박정후보에게 내개된 현 형국입니다.
이늠의 민주당애들이 배가 불러 처먹었나...?
뭔 듣도 보도 못한 김영대란 사람이 파주국회의원후보로 나온데냐...?
그가 파주에서 뭔 일을 했다고...?...파주을구에서 길이나 잃어먹기 똑참인 외지인물이 뭔 파주을구 후보...?
이게 여야지지를 불문한 대부분의 파주시민들 반응였습니다.
이젠 어짜피 공천 탈락됐으니...둘 다 나와선 황진하의원 못 이기니 대승적으로 박정씨가 김영대씨에 양보해야한단...
노농단체나 환경단체등의 진보당계 젊은이들의 인터넷 공세가 심하고...
극소수 일부 시민들도 그것에 동조하는 기미는 있습니다만...
대다수의 파주을구 시민들 여론은...
민주당 얘들이 파주시민들을 뭔 물로 아나...?
지들끼지 화토판 패 던지듯 합의해 김영대란 인물 던져주면...파주시민들이 네~ 황송합니다... 허고 찍어줄 줄 아나...?
이게 제가 본 대다수의 기류인데도...
인터넷에선...뭔 조환지...
박정씨와 그를 지지하고 분노의 탈당계를 냈던... 파주시 민주당 시의원들 전체가
뭔 역적질이나 한 듣한 분위기로 묘사됨이 우습습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파주시민들의 분노를 아는지 몰르는지...진보의 영원한 주뎅이 유시민씨가 금촌역에 출몰해...
당명을 거부한 박정씨는...앞으로 민주당 재입당은 커녕...일체의 파주 공직진출을 할 생각 말어라~!란 호통까지 치셨습니다.
유시민이 언제부터 파주사람였던가여...?
파주 옆의 일산 신도시에 이사온 외지인일 뿐인데...민주당원도 아닌 사람이...
민주당에 재입당도....파주 공직진출도 할 생각 말어라....?
이를 들은 파주시민들은...아주 진상을 떠셔여...니들로 단일화 돼면...
내 책음지고 한나라 지지자들 마냥 양복빼 입고 아침일찍 투표소 나가 인감도장으로 황진하의원 꾹 눌러주고 말테다...
란 반응들이 상당수입니다.
현재 한나라당 황의원의 여론조사 지지도는...
박정씨와 김영대씨 지지도를 합하면 충분히 누른단 수학적 확률이 나오는데...
진보당 사람들은...박정씨가 사퇴하면...그 표가 고스란히 김영대씨에게 가리라 착각들인가 본데...
천진난만헌 유아적 발상입니다.
파주가 어딥니까...?
전형적 군사 접경지로서...역대 한나라의 무주공산였던 지역입니다.
이명박씨가 하도 못해서...갸오 저번 시장선거 지방의원선거에서 민주당이 깃틀을 틀기 시작하긴 했으나...
아직도 신도시에 이사온 분들 빼고는 토박이들은 보수적인 분들이 대다수인 파주시인데...
중도 개혁성향도 갸오 깃틀을 틀까 말까한 지역에...
급진 집보당 후보가 나와 표를 얻기란...
민주당 고정지지자들 빼곤 거의 없다는 걸 모르는 지들끼리의 확률장난인 걸 모르나 봅니다.
진보도 파주에 좋지요...남북 화해해야 파주가 뜨니여...
그러나 그 진보도...그 지역에서 터를 다진...최소한 그지역 연고라도 쪼금은 있는 인물이 출마해야 가능성이 있는것이지...
일산에 이사온 유시민씨의 입김으로...옆의 파주시에서 하나 의석을 빼앗아 먹겠단 식의 발상과 협상거래질들은...
지역주민들 의사 다 무시하고...자칭 높은 늠들끼리 도박판 판돈 걸듯이 후보를 공천하는...
말그대로 지들이 그리도 욕하던 기성정치꾼들의 행태를 뛰어넘는 만행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자칭 진보(?)활동으로...
개혁진보단체와 젊은이들의 지지 좀 받더니...이젠 지가 대한민국 야권의 거두라도 된양...
지가 이사온 동내 일산 옆 파주에선...지 측근 하난 당연히 공천받아야한단 식의 협상질은...
지가 그 화려한 입질로 항시 씹어대던...기존 정치꾼들의 시민의사 무시한 낙하산공천...
야권연대란 허울을 뒤집어쓴... 민의와 전혀 상관없는 지들끼리의 천박한 야합공천 만행인데...
그걸 민주세력의 단결을 위한 숭고한 합의니 당명을 거역마라란 준엄하신 호통...
귓꾸녕이 멕힙니다.
해당 후보는 몰라도...파주시민들이 그늠의 가당찮은 당명인가를 왜 따를 이유가 있을까...?
진보당들 선거전략은...보니 결국 딱. 하나더군여...
민주계가 유리한 지역들에서...진보성향의 유권자들 표를 갈라먹어...
결과적으론...민주계표가 한나라당에 못 미치는 여론조사결과를 만들어...민주당에게 일부 지역을 단일후보로 할당받는
일종의 개혁세력 지지표 갉아먹기식 전술...삥뜯기전술...같이 자폭하기전에 한 의석 내 놓으란 전술...
대표적인 예가 노회찬씨의 서울시장 출마 포기하지 않아 오세훈시장 당선시킬 때의...그 대단허신 위력...
이것에 뼈아프게 당했던 민주당의 기겁을 한 단일후보 조금 떼주기 양보협상...
한마디로 지들이 그리도 욕하던...수구의 대표 정치꾼인 김종필씨 식 추잡헌 조커카드 쓰기 전술을...
지들이 고대로 활용하는 우리나라의 자칭 진보 수뇌들...한심스럽습니다.
대승적 차원에서...개혁세력이 이기기 위한 양보협상...그 의도는 저도 동감합니다만...
그것도 당선 가능할 때 얘기지여...파주에서 진보당 후보는 아직까진 빨갱이로 통하는게 상당수 정서인데...
골수 민주당과 진보당 한 20여 퍼센트 말곤...그 표가 진보당 후보에 반도 가기 어려운 실정을 모르진 않을텐데...
떨어지길 바라는 것인지...?
차라리 서울지역에서의 양보가 제격인 것이지...
파주을구엔 얼굴도 않 비쳤던 생소한 김영대씨를 무작정 야권단일후보니 찍으라면...
파주시민들이 네~ 허고 찍어주길 바라는 천진난만함...한심합니다.
우리나라 자칭 진보라는 세력들의 당수들이 이리 한심한 마인드란게...참으로 답답합니다.
파주에서 지역근거도 전혀 없는 김영대씨 보다는...
차라리 서울등에서 텃밭을 착실하게 다진 여타 진보후보를 내 세우는게 상식일 진데...
왜 진보당은 이런 어처구니없는 무리수를 저지르는 걸까요...?
유시민입니다... 유시민...
심상정씨와 유시민씨가 파주 옆동네... 일산에 와 계시거든여...
그러니 그 옆동네에 하나는... 예의상 공천을 해 주는 식인 것입니다.
이런...
지들이 그리도 비판하던 보스정치 야합정치를...지들이 허고있는 겁니다.
유시민씨는 소수의 열성 진보지지시민들에겐...이미 합리적 리더라기 보다는 신앙같은 존재가 됐습니다.
예수 이름을 거는 우리동네 목사님들 같이...노무현대통령의 이름을 파는 신흥종교 교주라 할 까요...
외노자들이 금촌시내 거닐며 퍽치길 해서 나도 안면있는 분을 식물인간 만들었는데도...이에대한 강력조사얘긴 없고...
범인도 못 잡고...경찰은 성심것 잡을 생각들이나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이 진보분들은 외노자들 인권,복지만 주문외든 본능적으로 읊고다닙니다.
금촌 구 터미널을 지나다니면...
안산정도는 아녀도...시커먼 늠덜이 우리나라 여자들 몸을 노골적으로 위아래로 훝어보는 민망함에 눈에 불이 켜질라 합니다.
특히, 파키늠덜이 유독 적극적이더군여...이상하게 외노자들도 서남방계가 유독 눈빛이 뉘끼합니다.
좀 때리려하면 바로 경찰님들 부르면 됀다고 되 협박질을 헙니다.
외노자들 사고 좀 치면 진보분들이 교회같은데다 잘 모셔 놓는단 소문도 있습니다.
이늠의 진보들은...
지나라 국민들의 야간길 안전과 지나라 여자들 인격은 관심없고...
외노자들 임금 좀 적게 받은 것에만 공분들을 합니다.
이 늠의 자칭 진보들은...진짜 열악한 공장 노동자들의 턱도 않되는 저임금엔 그저 원칙적 립서비쓰 뿐이고...
그나마 천신만고 끝에 좀 잘 나가는 공장주를 상대로... 귀족노조들 고임금을 더 올리는 것에만 관심들이 많으셔서...
결과적으론 한국에선 공장 못 해먹겠다 외국으로 나가게 만드는데만 혈안들이 되셨습니다.
내 능력이 필요하면 내가 사양해도 돈 더 주고 일해 달란게 사업체의 생리요...
조직적 인금착취나 인권유린이 아니라면...
나 싫다는 직장 내가 나오면 그 뿐인게... 내 보긴 세상사는 상식인데...
뭘 추접스럽게 딴 영세직장에 비하면 엄청 많은 보수들 받는 자들이 돈돈 타령들인지도 한심합니다.
그러다 직장 문 닫으면...국가에 실직수당 뜯어 먹지요...등록안됀 조그만 영세업체 저임금 노동자들은...
정작,그것도 못 타먹습니다.
제발 우리의 진보 신흥교주님이신 유시민 지지하시는 자칭 진보분들은...
말과 행동을 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 상사들이 여사원 몸을 아래위로 필요이상 꼼꼼히 보거나...농담질 한 것만 침튀기고 성토치 말고...
이역만리 타국땅에선 동서고금 막론하고 조심해야 할 외국인 신분으로...훤한 대낯에도...길거리에 몰려앉아...
지나가는 한국 여자들을 아래 위로 노골적인 허연 눈으로 훌터내리는 외노자들의 행태도 성토합시다.
외노자가 싸가지 없이 선배에게 뺀질대가가 좀 얻어맞는 경우는...
그게 한국인였어도 동일했을 것을 감안해...외국인이 맞은 폭력에만 기겁허고 달려들지 말고...
외노자들이 근래 급격히 자행하는 성폭행범죄와 강도질에도...그 정으에 가득찬 준엄한 입질들 좀 해 봅시다.
기득권 정치권의 해당 유권자들 무시한 야합공천만 성토할께 아니라...
당신들 자칭 진보교주들이 저지르는...시민의사 무시한 보스 체면세워주기 같은 같잖은 거래 먼저 성토합시다.
기득권 정치권의 보스정치만 성토할게 아니라...
이미 당신들에겐 보스를 초월해 교주같이 행세하고 있는 유시민같은 자의 월권발언이나 나무랍시다.
파주시민들 상당수의 감정이 대충 이런데...
인터넷 트위터만 보면...
진보당 김영대씨는 고집통 박정씨에게 희생돼는 숭고한 공천후보자 모냥 글들이 올라와 있고...
엄연히 무소속 박정씨가 김영대씨보다 지지율이 높게 나온 공식 여론조사가 있는데도...
지들이 조사한 여론조사 발표는 김영대씨가 한 참 앞서는 것으로 나온다는 진보세력들의 여론조사 조작방식이 역겨우며...
오늘 낼 하겠단 단일후보 여론조사 방식도 그따위일 건 뻔하단 걱정이고...
진보란 분들이 시민들 대다수의 여론이 그런냥 인터넷질로 여론을 호도한 단 분노 때문에...
컴맹인 제가 뭐 어떻게 분노표실 할 방법도 모르겠고... 하도 답답해서 유일한 단골집에 와서 한 마디 두서없이 지껄였으니...
회원분들과 주인장님의 너그러운 양해 바랍니다.
글 삭제하셔도 불만 없겠습니다.
한 2일만...
검색어에 혹 나올 수 있으니 살려 놔 주십시오...ㅡ. .ㅡ
첫댓글 제가 만난 파주시민들은 안그렇던데요.. 금촌삽니다..
내. 인정합니다...배터지게 착한놈님과 몇몇 시민들은 야권연대의 합의를 인정해야 한단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본 파주시민 대다수들은 압도적으로 이 공천은 파주시민 무시한 야합공천이라 성토합니다.
배터지게 착한놈님이 만나신 파주시민들은 항상 저를 피해 다니던 분들이셨나 봅니다.
항시 자기들 끼리만이 여론이랍니다.
오늘 밤 단일화 여론조사 한다는데...않 봐도 비데옵니다.
일반 여론조사에선 박후보가 틀림없이 이기는데...턱도없이 김영대씨가 압승했단 진보당의 여론조사 방식으론...
오늘밤의 여론조사 방식에서 또 무슨 여론조사 요술을 부릴지 걱정입니다.
더 중요한건...김영대씨를 지지한 여론은 어짜피 민주당 고정표라 황진하의원에게 갈 이유가 없으나...
박정씨를 지지한 여론은...김영대씨에게 반도 못 갈 것이란 겁니다.
그리고 이미 양 진영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박정씨로 단일화 되도...진보계열들이 투표장에 갈지도 이젠 걱정입니다.
어떻게 돼든...
자칭 진보계열이 요즘 자행한 여론조사 요술질들은...오늘밤 여론조사에선 제발 없길 바래 봅니다.
내 출생이후 첨 한나라당에 투표하게 됄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행이 이 글이 바로 박정후보 검색하면 않나와도...김영대후보 검색하면 카페글로 나오더군여...
파주에 있는 진보분들이 오늘 몇 분 방문하실 듯 해서 미리 예상답변 먼저 하겠습니다.
니 평소 입질대로면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택하고...정 차선도 없으면 최악은 막아야 하는게...
국가가 국민에게 준 거의 유일한 주권을 행사하는 길이라며...넌 왜 삐져서 최악을 택하냐 반문들이겠으나...
이미 한나라당은 무덤속으로 들어갈 노쇠한 세력입니다.
새 인물들이 새판을 젊은이들과 짜야 하는데...
벌써부터 기존 노쇠정당들의 민의 거스리는 야합공천에...지역민심 외면한 보스 체면봐주기 지역암배질들...
이게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를 또다시 암흑으로 몰아넣을 최악의 추악한 씨앗이라 전 보는 겁니다.
박정 32%...김영대 22%...박정이 이겼습니다.
거 보십시요...진보계열들의 여론조사가 얼마나 터무니없는지요...
더 걱정은...진보들의 표가 정말 이명박 심판을 위해 모두 박정에게 대승적으로 오겠냔 겁니다...?
지들이 말도 않돼는 연대합의에 불록헌 박정이니 뭐니 하더니...
당사자간 합의로 진 후보는 적극적으로 이긴 후보를 돕겠단 합의서 내용을 모르지 않을 터인데...
또 유일헌 무기인 트위턴지 뭐로 박정을 씹고 있는 도배질에 광분하니...
보나 마나 선거날 지들끼리 등산가거나...사퇴한 김영대씨 4번에다 누르고 나올겁니다.
산술적으론 박정이 새누리 황의원 이긴다 나오겠으나...진보당원들의 표를 저는 못 믿겠습니다
종전 조사엔 박정 24% 김영대 20% 였는데...오늘 조사엔 오히려 10%차로 더 격차가 낮으니 뭔 조화일까요...?
인터넷 트위터 도배질들이 그리 역할을 못 한단 것이며..
결정적으론...유시민의 변성기도 덜 지난 그 독설질이...김영대씨 지지도만 급격히 떨어트린 독약이 됀 결과가
분명하게 이틀사이 급격한 지지도 변화로 증명된 겁니다.
단독공천 됐다 2 시간만에 진보당과 야합한 연대협상으로 내친 후보를...경선불복후보라 욕하며...
빈정대는 진보 튀위터 부대들...대부분이 파주도 아닌 외지 트위터들이더군여...
참 말로...
이미 공천됀 후보를 지네가 야합해 불로소득한건 숭고한 연대합의고...
정작 당사자들끼리 당당하게 여론조사로 단일화 한것은...원칙 무시한 떼쟁이...?
그 미친녀인 널 뛰기기식 기준잣대기에 침을 뱉어 버리고 싶습니다.
이명박 타도를 위해 어떻게든 단일화 협상에 승복하잘 땐 언제고...지들편이 여론조사에서 뒤져 낙마했다고...
단일후보에 지속적인 욕지거리인 진보의 트위터부대 수준들...그래 내 당신들을 신뢰할 수 없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