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이곳에 들러서 이곳 저곳 많이 보았다.
모두들 잘지내고 있는거 같구나
땅넓은 중국에서 들어온지 벌써 1년이 지났구나
그동안 새로운 삶을 개척(?)하다보니 친구들에게
연락도 제대로 못한거 참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제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가니까 앞으로는 자주
연락하고 또 들려서 글도 올리고 하마.
참고로 나는 지금 구미에서 횟집을 하고 있는데 구미에
출장을 오거나 해서 밥먹을 돈 없으면 전화해라
새벽 2시까지 영업하니까 항상 전화하면 기다리고 있을테니...
그리고 소주와 멋진 회 한접시에 옛날로 돌아가 보자꾸나.
준규와 준연이, 희수, 상오, 헌득이, 부환이, 재용이, 병우 등등
많은 친구들이 많이 찾아주어 무척 고맙다.
참 헌득이는 어제 논산 집에 벌초하러 간다고 잠시 우리가게에
들렀는데 잘갔다 왔는지 모르겠다.
그럼 담에 또 들리마.
추신: 이 카페 운영진들에게 수고한단 말을 마지막으로 전한다
시간되면 이곳에 와라 내 한잔 살테니....
사업장 명: 파도횟집 (김철기)
장 소: 구미시 황상동 1주공과 2주공사이 대로변 상가1층
연 락 처 : 054-471-1685, 011-9388-3993(집:475-3993)
첫댓글 사장님 사업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젠가 모두 모일 날이 오겠지?
좀 어때 요즘은... 한동안 못들린 것 같네.. 조만간 한잔하러 갈께....
철기야 성공해라 기도하마
월급타면 구미한번 올라갈께, 사업 번창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