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시고 40년간 광야 생활을 시키십니다.
그리고 신명기 8장에 가면 그 광야 생활을 시키신 이유를 이야기 하십니다.
신명기 8장 2,3,16절에 세 번이나 나옵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고 2절에 말씀합니다.
3절에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만나를 먹이신 이유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알게 하려고 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16절에는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라고 합니다.
공통점은 낮추시려고 한 것입니다.
교만하거나 허영심을 버리고 겸손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그 말씀만 의지하면 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면 복을 주려고 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겸손하게 만드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셔서
복을 주시려고 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일을 위해 광야 생활이 필요하였다고 합니다.
광야 생활이 없이도 배워서 될 것 같으면
광야 생활을 시키실 필요가 없지만
타락한 우리 인간은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하나님은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십니다.
광야의 연단은 그래서 모세도 다윗도 받았습니다.
심지어 요셉의 종살이도 광야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주시는 광야 생활은 무엇인가요?
광야는 아무도 만날 수 없고
어떤 문화 혜택도 누리지 못하는 외롭고 고독한 장소입니다.
물론 이스라엘 공동체는 함께 하기 때문에 외롭지 않았겠지만
그들이 광야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광야 생활을 주시는 것은
우리들의 재물을 거두어 가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다 끊어 놓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훈련하시기 위해서
돈을 차단하고 인간 관계도 차단하고
모든 것을 차단하면서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십니다.
물론 돈이 없으면 누구와의 관계를 가지기도 어렵습니다.
그만큼 돈의 위력이 세지만 하나님은
그 돈 줄을 다 끊어 놓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사람이 필요한 것을 아시고
그때 그때 딱 필요한 것만큼만 채우십니다.
기도하면 그것만큼 채워 주십니다.
그것도 은혜이지만 그것이 광야 생활입니다.
가나안의 복은 여유가 넘치는 것입니다.
속히 광야를 벗어나고 가나안의 복을 받는 삶이되시길 바란다면
겸손해지고 말씀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이시대 귀한 말씁 감사합니다..
아마도 지금 현실이 그때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여야할 국회 는 마비되고
이번 재보걸 선거에서 서울경기인천쪽에는 참패고
영남대 어느 교수는 칼럼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나라롸 안내을 두고
하나만 선택 해야 함을 엣 임금들을 비유를 들어 하나만 선택하라니
여기에 차별 금지 법까지 진정 광야 시대가 아인가 합니다.
네 지금이 정말 위기의 시대입니다
자칫하면 공산화가 되고 잘하면 자유
통일이 되는 기로에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