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악세사리 제작 판매점인 위시주얼리를 운영하는 김고은, 박희승 부부가 베이비박스를 방문했습니다.
김고은, 박희승 부부는 2009년 베이비박스 초창기 독산동 근처 거주할 때부터 베이비박스에 대한 관심과 뜻을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행여나 일시적인 관심으로 끝나지 않을까, 우리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지 않을까란 생각에 베이비박스 문을 두드리기를 망설였다고 합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마음에 품고 있던 뜻을 전하고 베이비박스 아기들의 분유 값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긴 고민끝에 베이비박스를 찾아주셨습니다.
주사랑공동체에 여러차례 연락을 주시면서 여러 번의 샘플 제작끝에 베이비박스 희망팔찌를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1월 10일부터 판매하는 베이비박스 희망팔찌의 수익금 50%를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 아기들을 위해 후원해주신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진심어린 마음을 담은 팔찌를 제작해주신 김고은, 박희승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희망팔찌를 착용하고 다니시며 pray for babybox 문구를 볼 때마다 베이비박스 아기들을 위해 기도해주신다는 김고은, 박희승 부부,
주사랑공동체도 김고은, 박희승님 가정에 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위시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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