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에 대구정신병원에 있을 때 저보다 9살 많은 김봉선 이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제가 어머님께 “봉선이 누나 아버지가 방위산업체 사장인데 갈 데가 없다고 합니다.” “지금 도와주면 복 받습니다.”라고 했는데 어머님이 저를 퇴원 시키려고 하면서 “양복하고 반바지 밖에 없는데 뭐 주꼬”라고 해서 양복을 갖다 달라고 했습니다. 며칠 후인 9월 초에 김봉선씨가 우리집에 왔는데 김봉선씨 앞으로 재산세 고지서가 나왔습니다. 40만원 정도 나왔는데 어머님이 묻기를 “재산세 고지서 그거 누구거고?”라고 해서 제가 말하길 “누나 엄마거지.” “누나 엄마도 전세 산다.”라고 하니 어머님이 김봉선씨에게 “이 집은 젬마(여동생) 집이다.” “나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저를 정신병원에 입원 시키고 봉선이 누나는 도망쳤는데 우리집에 약 6개월 정도 살다가 쫓겨났습니다. 2007년도에 정신병원에서 외박 나왔다가 사람을 때리고 의사한테 정신장애 2급을 내어 달라고 조르고 기초수급자 신청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영구임대 아파트를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2014년인가 아버지가 저에게 김봉선씨를 한번 찾아가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2017년인가 에는 김봉선씨가 제 아파트로 주소를 옮겨 놓아서 쌀이 두달에 40Kg씩 나와서 쌀을 어머님 집에 준다고 어머님 집에 좀 살았습니다. 2018년에는 김봉선씨가 제 돈을 다 쓰고 제 전기밥솥과 쌀통을 가져가서 어머님 집에 좀 살았습니다. 제가 어머님께 말하길 김봉선씨가 “너희 엄마 와 그렇게 못됐노.”라고 하더라고 하니 어머님이 “내 못됐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김봉선씨가 제 아파트에 와서 돈을 백만원 넘게 썼다고 하고 “김봉선씨 하고 같이 다니니까 힘들어서 다시는 안 만날렵니다.”라고 하고 김봉선씨 하고 관계는 안 한다고 했더니 어머님이 “아이구 머리야.”라고 하면서 울부짖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경찰이 와서 “어머님 그러시면 돌아가십니다.” “병원에 갑시다.”라고 하면서 위드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제가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머님이 제 휴대폰을 갖다 버렸습니다.
2015년에는 제 아파트에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현관문 비밀번호를 말했는데 제 110사이즈 팬티가 다 없어지고 어머님 집에 있던 안 입는 105사이즈 팬티가 있었습니다. 그 후에 두번이나 양말 때문에 정신병원에 입원 했는데 2019년 1월달에 어머님이 저에게 양말 신어라고 두 차례 이야기 하고 마지막으로 2019년 1월 11일 저녁에 어머님이 저에게 짜증을 내면서 “양말 신어라”고 하는데 제가 사놓은 양말 10켤레 중에 한 켤레만 있고 다른 양말 두 켤레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머님께 “양말이 한 켤레 밖에 없다.”고 했더니 어머님이 장롱 속에 숨겨놓은 다른 양말 수 십 켤레를 보여 주는데 어머님이 또 저를 병원에 입원 시키려고 하는가 싶어서 제가 화가 나서 “때려 죽인데이”라고 한마디 하고는 금방 진정 했는데 몇 분 뒤에 경찰과 구급차가 왔습니다. 그 전에 제가 다음 아고라 고민방에 “정쌍조씨가 저를 가톨릭 병원에 데려가서 살렸는데 영대병원에 들어가서 죽었습니다.”라고 적었는데 경찰이 “영대병원에 안가고 가톨릭 병원에 갈 테니까, 갑시다.”라고 해서 구급차에 실려 가톨릭 병원에 갔는데 다음날 2019년 1월 12일 아침에 가톨릭 병원에서 1차 병원에서는 어디에서도 안 받아 준다고 하면서 이곳 동부허병원으로 전원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주치의가 장필립 원장님 이었는데 제가 원장님께 “정신병원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없고 사상의 자유가 없죠.”라고 하니 원장님이 “종교의 자유가 왜 없어.” 그래서 제가 말하길 “사상의 자유가 없죠.”라고 하니 ‘병원에 있는 동안에는 없지.’ 그래서 제가 말하길 ‘좌익사범 같은거요.’라고 하니 ‘그냥 사상은 괜찮은데 연관을 지으면 아주 위험할 수가 있지.’ 라고 해서 제가 말하길 ‘저 같은 사람은 저 밖에 없죠?’라고 하니 원장님이 ‘이 병원에서는 니 밖에 없지.’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은 약을 요만큼만 줘도 효과가 나는데 니는 약을 이만큼이나 줘도 효과가 안나지’ ‘다른 사람은 약 줄여달라고 하는데 니는 약 줄여 달라고 안 하지’라고 했습니다. 장필립 원장님이 할로페리돌 이라는 약을 줄인다고 했는데 다음날 국군 헬리콥터 한대가 동부허병원 지붕위를 부드럽게 날아갔습니다. 2019년 6월초인가 김봉선씨에게 전화로 7월 11일이나 12일 즈음에 퇴원 할 겁니다. 라고 하니 북한의 김정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제가 장필립 원장에게 북미회담까지 이뤄질 겁니다. 라고 했는데 정말로 6월 30일에 김정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깜짝 회담을 열었습니다. 장필립 원장이 저에게 말하길 ‘북미 정상 회담까지 열렸는데 왜 저러지.’ 라고 해서 북한과 미국이 저를 퇴원시켜 주려고 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2019년 연말인가 제 주치의가 장필립 원장에서 000 과장으로 바뀌고 장필립 원장님은 그만 뒀습니다. 2019년 연말에 김봉선씨와 전화 통화를 하다가 제가 기분이 나빠서 대구정신병원의 원목수녀님이 말하길 “김봉선씨 병은 없는데 성격이상 이라요. 거짓말을 잘해요.” “성격이상은 더 고치기 어려워요.”라고 하시더라고 하니 그 후로는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2020년 연말에 000 과장이 저에게 말하길 ‘박정희 죽기 전날 오줌 싼 거 하고 박정희 죽은 거 하고 관계를 가족들 한테 잘 설명해 줘야 합니다.’라고 했는데 제가 말하길 ‘박정희 죽은날 오줌 쌌는데 박정희 죽기 전날 오줌 쌌다고 하시는거 보니 의사 선생님 정신이 좀 이상한 거 같습니다.’라고 했더니 의사가‘이야기 하면 안돼요.’라고 했습니다 병원 환자중에 한 사람이 자동차 관리법 위반으로 20일 동안 교도소 노역 생활을 하고 나왔다고 하는데 교도소가 밥도 여기보다 3배는 더 잘 나온다.고 하고 편의점에 훈제 닭다리 하나에 3000원 하는게 300원 한다고 하면서 참 으로 옥수수, 감자, 고구마도 나온다고 했는데 2021년 10월달에 000 과장이 제게 말하길 ‘여기가 교도소 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해서 제가 말하길 ‘교도소는 형기가 있잖아요.’라고 하니 000 과장이 ‘무기징역 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해서 제가 말하길 ‘교도소 하고 여기를 비교 합니까.’라고 했습니다. 제가 000 의사에게 ‘돈 벌어 먹으려고 여기에 입원시켜 놓은거 아닙니까.’라고 하니 000 과장이 ‘자신이 돈 내는거 아니잖습니까.’라고 했는데 제가 000 의사에게‘어머님께 말해서 퇴원해도 되겠습니다. 라고 말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하니 제 병원 입원 등록카드에 2018년 11월 12일 입원 이라고 적혀 있고 의사가 이번에도 안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라고 했습니다. 000 의사가 말하길 제가 양성증상은 없어지고 음성증상만 남아있다고 하면서 ‘오히려 양성 증상일때가 약만 먹으면 사회생활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절대로 퇴원시키란 말 안 할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2021년 11월 12일에 의사가 어머님께 전화해서 한번 오시라고 하고 11월 17일 수요일에 어머님이 왔다 갔는데 면회도 못 하고 갔습니다. 병원의 환자 휴대폰으로 어머님께 전화 하니 어머님이 “내가 말을 잘못 해 가지고” “내가 말을 잘못 해 가지고”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가족들은 부끄러워서 병원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12월 12일에 우연히 병원 전화로 여동생과 통화가 됐는데 제가 여동생에게 말하길 “작년 연말에 의사가 엄마를 바보로 보고 박정희 죽기 전날 오줌 싼 거 하고 박정희 죽은 거 하고 관계를 가족들 한테 잘 설명해 줘야 됩니다.라고 하더라.” “보호자가 왕 이거든”이라고 했는데 그 다음 부터는 여동생도 제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다음날 000 과장이 말하길 ‘박정희 죽은 거 하고 오줌 싼 거 하고 아무 관련이 없다는 말 입니까?’라고 해서 ‘예’라고 하니 ‘우연의 일치란 말입니까?’라고 해서 ‘예’라고 했습니다. 동부허병원은 6개월에 한번씩 국립 부곡 병원에 입원연장신청서를 내야 하는데 하지 않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0년 1월까지 세차례 입원 연장을 했는데 2021년 여름에 환자안전관리에 관한 사인을 받는다고 하면서 사인패드에 제 사인을 3번 적으라고 했습니다. 제발 저를 정신병원에서 퇴원 시켜 주십시오. 판사님께 부탁 드립니다.
2022 년 1 월 12 일
구제청구자 성명 : 홍성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