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섬진강(곡성)기차마을.
- 곡성역사, 입장료 없음, 여기서 돈들어가는건 관광용기차나
철로자전거 탈 때.
- 기차마을 안내도인데, 곡성역사, 전시용기차, 관광용으로 운행중인 기차,
철로자전거, 등등이 있다는 내용으로.. 그다지 넓지는 않았다.
-전시용기차, 안에 들어가 볼 수도 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라는데
아마 여기서 '장동건 하고, 헌병들하고 퍼버벅!' 하는 장면을 촬영하지 않았을까
요놈은 관광용 열차로 실제 운행을 한다. 어린이날이라 사람들이 무지 많아
탑승은 포기..
안에서 본 곡성역사
철로 자전거, 승차정원 4명, 대당 3,000원, 한바퀴 도는데 5분도 안 걸린 느낌.
10대 있음.
뭐....여기서 '태극기 휘날리며' 찍었다는 내용
저기 시커먼 행렬이 모두 철로 기차 자전거 탈라고 기다리는 사람들
나갈때 찍은 기차마을 입구...
빠져나오면서 곡성읍에서 구례방면을 통해 순천으로 갈 생각으로
도로를 타고 나오는데 중간에 자전거 하이킹 도로, 천문대(그리 안 큼)가 있어 겸사 겸사
한번 들르면 나을듯....
첫댓글 몇년전에 가 보고 가지 못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