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료 30대 주부, 3살 딸에게 그림책 쥐여줬다가 '경악' / IT 중독의 해법은 인터넷 빛명상

[운영자]

[게임, 또다른 마약] [1] 30대 주부, 3살 딸에게 그림책 쥐여줬다가 '경악'

입력 : 2012.01.31 03:05 | 수정 : 2012.01.31 07:31

박진영 기자

[요람부터 게임 중독]
처음엔 'IT 신동'으로 착각 - 한글 익히고 퀴즈 풀어 '대견'
점차 폭력·선정적 게임 옮겨가… 언어구사 능력은 되레 뒤처져
또래 친구들과도 안 놀아 - 그림책 주니 손가락으로 터치
반응 없자 신경질 내며 던져… 인형·장난감에도 눈길 안 줘

서울에 사는 주부 이자영(가명·35)씨는 아이패드에 푹 빠진 딸 혜인(3)이에게 그림책을 쥐여줬다가 깜짝 놀랐다. 혜인이가 그림책을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드래그하는 등 아이패드 다루듯 한 것이다. 그러다가 아이패드처럼 화면전환 같은 반응이 전혀 없자 신경질을 내며 책을 던져버리고는 떼를 쓰며 울었다.

이씨가 아이에게 아이패드를 준 것은 교육 목적이었다. 한글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의 퀴즈게임 등을 이용해 한글을 쉽게 익히도록 하자는 취지였다. 혜인이는 하루에도 몇시간씩 한글 공부에 집중하고 IT기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등 처음에는 성공적으로 보였다. 외출할 때나 손님이 왔을 때에도 아이패드로 조용히 '공부'를 하는 아이가 대견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몇달 뒤 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깨달았다. 또래 친구들이 집에 와도, 아이들이 인형·장난감 로봇을 가지고 놀아도 혜인이는 아이패드만 만졌다. 처음 반짝했던 한글 공부도 진전이 없어 또래에 비해 언어구사 능력은 되려 뒤처져버렸다. 요즘 이씨는 혜인이에게서 아이패드를 떼어놓기 위해 매일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씨는 "한순간의 잘못된 생각이 아이를 망친 것 아닌가 싶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했다.

스마트폰·태블릿PC·콘솔게임기 등이 확산되면서 우리 아이들이 게임에 점령 당하고 있다. 말을 배우고, 또래와의 공동생활을 배워야 할 유아들이 '요람'에서부터 게임 중독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 처음 기기를 만질 때부터 시간제한 등 관리를 제대로 하면 중독을 막을 수는 있지만, 부모들이 게임중독의 심각성을 모르고 방치하는 사이 아이들은 글을 읽기도 전에 게임 화면이 주는 현란함에 현혹되면서 중독의 길로 접어든다.

김대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게임을 하면 즐거움과 쾌락을 주는 호르몬인 도파민의 분비량이 증가하고, 뇌가 여기에 적응되면서 게임할 때 외에는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없게 된다"며 "어른이 돼서도 본능처럼 게임을 찾게 될 위험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게임 시작 시기를 가능한 한 늦추는 게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게임 시작 연령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

유아 게임의 내용이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이지 않다고 안심해서도 안 된다. 인터넷꿈희망터 이형초 센터장은 "예쁘고 착한 게임이 가장 위험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면서 "실제로 어린 중독자들의 경우 '어린이용' 게임에서 시작해 점차 폭력성과 선정성이 강한 게임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잘 인식되지는 않지만 유·소아기의 게임 중독이 청소년이 된 후 심하게 발현되는 경우도 많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는 조모(14)군의 어머니 이모씨는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이라며 매일 가슴을 친다. 4세 때부터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뤘던 조군은 맞벌이인 부모가 방치하는 사이 어릴 때부터 메이플스토리, 스타크래프트 같은 중독성 강한 게임에 몰입했다. 조군의 아버지가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걸면 PC방으로 도망쳤다. 조군의 게임 중독 때문에 이혼위기에까지 몰렸던 이씨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조군의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씨는 "혼자 게임을 하게 하는 건 아이에게 칼을 맡기는 것만큼 위험한 일이라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다"고 말했다.

조선일보·TV조선 공동기획

기사 바로 가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31/20120131001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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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컴퓨터를 사용하기 전, 혹은 틈틈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중이라도 좋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인터넷 빛[Viit]명상을 통해 전자파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를 그때 그때 정화하면 이후 더 큰 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특히 집중력 저하, 게임이나 인터넷 중독으로 고생하는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인터넷 빛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인터넷 빛[Viit]명상 을 통해 집중력을 가로막고 있던 유해한 파장이 정화되면서 정서적으로도 안정을 되찾고 밝고 편안한 마음 상태를 갖게 되는 것이다.

▫  눈의 건조와 피로가 줄어든다.

▫  두통이 부드러워진다.

▫  어깨 결림 목의 통증이 개선된다.

▫  머리가 개운해진다.

▫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해진다.

▫  짜증이 줄어들고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  집중력이 증대된다.

▫  게임중독, 인터넷 중독에서 벗어나 통제력이 생긴다.

▫  생활의 활력이 증대된다.

▫  기타 전자파의 영향으로 나타났던 여러 증상들이 개선된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P.113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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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언니(윤지원)님의 인터넷 빛명상 체험 사례

 2010.07.24. 12:17

 http://cafe.daum.net/webucs/5TDU/291

인터넷 빛명상을 하면서 제 주변의 실마리가 풀리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자제력, 절제력 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인빛(인터넷빛명상)을 한지 얼마 안됐지만 그동안 크고작은 변화가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순간 인빛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사실 굉장히 힘들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마치 든든한 보호자가 저를 지켜주는 것처럼 제 주변의 실마리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 느낌도 들구요. 더 엄밀히 말하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일주일동안 신경쓸 일도 많은데다 날씨도 더워서인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체력소모가 많았나봅니다. 이틀전에는 눈이 아파서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온 몸이

조금씩 욱신거렸는데 지나고 보니 몸살 증상이였는데 모르고 지나갔네요.

몸이 안좋은 상황에서도 아침 저녁 빼먹지 않고 꾸준히 인빛을 했습니다.

어제부터 조금씩 몸이 회복되더니 오늘은 거의 제 컨디션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근데 오늘 거울을 보니 입술에 물집이 잡혀있더라구요.

이렇게 입술이 물집이 잡혔을 정도면 최소 며칠은 끙끙 앓아야 할 정도로 몸이 안좋았다는 건데

별 무리없이 제 컨디션으로 돌아온 건 인빛 덕분입니다. 

인빛을 하면서 제 내면을 들여다본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결국 육체는 정신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게 마련이니까요.

새삼 인빛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지금처럼 조금씩 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동철]

혼자 게임을 하게 하는 건 아이에게 칼을 맡기는 것만큼 위험한 일이라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다".....참 게임 중독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빛[Viit]명상을 통해 유해한 파장이 정화되면서 정서적으로도 안정을 되찾고 밝고 편안한 마음 상태를 유지 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모두가 유해파와 게임 중독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빛viit 명상의 보급이 시급합니다. 운영자님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해피정(정복희)]

게임이 정말 무섭고 중독성이 강한것은 알았지만 유아의시기에서부터 중독된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며 놀게합니다. 심각한 현실, 깨닫게 하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빛과함께 전자파 차단할수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유(김정화)]

아이들에게 인터넷중독에 대해 공감할 수있게 설명할 수있는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빛명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예삐언니 윤지원님의 체험기에 공감하며 축하드립니다. 좋은사례 고맙습니다, 운영자님 ^^

[오범진]

게임 중독 요즘 청소년분들의 심각한 현상이 아닐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인빛과함께 게임 중독이나 폭력성에서 벗어나 빛과함께 하실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의 변화와 행복을 많은 청소년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문장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님.

[김혜자]

귀한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인터넷 빛명상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인애]

유아기에서부터 컴퓨터랑 전화로부터 인터넷에 쉽게 노출되어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난 후에 중독의 심각성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들이 좀 더 관심있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겠네요.늦기 전에 자녀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인터넷빛명상을 함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빛명상이 있어 감사드립니다.

[영농인(김일호)]

큰일이군요 애기들까지이런일이일어날줄이야....인빛을 빨리보급해서 더이상피해가없도록해야겠네요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서정숙]

아이들을 키울때는 원시적인게 좋은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빛과 함께 늘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