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고시가 2017년에 폐지되면서
기존에 있던 고시생은 물론 고시준비하려고 하던 학생들도 이제 거진 공무원쪽으로 발을 돌린것같은데요...
(신림동에 있던 3만명수험생 ->300명 / 고시학원유명강사의 학생 1000명 ->20명 으로 줄어듬)
어쩐지 형법 형소법 선택한 사람들이 근래 1~2년꺼보니까 그전년도 보다 훨씬 많아졌더라구요.....
겨우 연평균 25명(?) 뽑는 소간시험에서 여자5명빼고 국가유공자6명빼면 실질적으로 약14명뽑는 꼴아닌가요?
여기서 고시생들의 유입은 소수라도 굉장히 치명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소간준비하시는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을하면서 빡쎄게 해보려햇으나 휴직 내지않는이상
합격할수 있을지 깜깜하네요......
첫댓글 머 어쩔수없죠
그래도 소방간부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소방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무소방으로 근무하지만
소방이 얼마나 힘들고 열악하고
사명감이 없다면 힘든 직업입니다
행정법이나 형소법은 그전부터 많이 응시를 해서 많이 차이는 없을꺼라 보이지만
경쟁률이 많아지고 앞으로는 전공분야가 있는 후보생이 아니라면 어려워 질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