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남해에서 가장 큰 행사인 마늘 및 한우 축제가 우리 마을 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오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면 내년에 오세요. 마늘 먹은 한우 고기 한 접시 대접할게요.
이곳에 오시면 맛좋은 쇠고기를 즉석에서 구워 실컷양컷 먹을 수 있어요.
배가 부르면 와서 노래자랑 하는 곳
대상 받으면 70만원 부상이 따라와요.
마늘주제관에는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곧 소개 올릴게요.
마늘! 먹기보다 눈요기가 더 즐거워요.
아이들을 유혹하는 비누방울 만들기
맛있겠다. 좀 주라.
각 단체의 부스
행사장 출입로의 한 곳
길거리의 악사들
가두판매
첫댓글 행사가 시끌벅적해 보입니다.
가까이 있으면 마늘 사러 가 보고 싶네요.
근데 맨 아래 초상권에 걸릴 것 같아요. ㅎㅎ
축제장은 자고로 시끌벅적하고 볼 일이죠. 오가는 이들의 심신이 해풍과 더불어 더욱 신선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