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에어컨기사협
카페지기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냉각탑용 볼충진재에 대해서 오해가 있는것 같아서 몇자 올립니다.
저는 1974년도에 직장을 그만두고, 냉난방기 설비. 수리업에 종사하기 시작하던중에, 기능사자격증의 소유에 관해서
자주 질문을 받고나니, 계속 이업에 종사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해서, 1995년 9월에 1차. 10월에 2차시험에 합격해서
기능사(당시에는 고압가스냉동기계기능사2급. 현재는 공조냉동기능사2급으로 교체)자격증을 취득하여서 지금까지 공조냉동분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충진재를 개발한 당사자입니다.
어디에 설치된 볼충진재를 보시고, 성능이 판형이나 롤타입보다 성능이 안좋다고 하시는지, 개발자로서는 매우섭섭합니다.
시중에 모조품이 유통되는것은 저도 압니다.
그러나, 공적인 카페를 운영하신분이 개발자에겐 문의도 하지않고, 경솔하게 카페에 답을 올렸다는것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저희 금강토탈엔지니어링 정품을 사용하는곳에서는 모두다 좋다고합니다.
실제로 있었던 사례를 몇곳 안내 해드릴테니, 확인하시고, 정정해 주시기바랍니다.
1.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한국타이어중앙연구소(당시 담당 정영덕차장)에는 냉각이 않되어서 냉수온도가 18도(섭씨)까지
올라갔는데, 볼충진재로 교체하고 부터는 냉수온도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합니다.
2. 경기도 수원에 있는 태평양화학은 연구소에서 사용해보고, 좋으니까 수원공장 전체를 저희회사 볼충진재로 교체하였습니다.
3. 경기도 이천에 있는 샘표식품에도 처음에 1대를 교체하더니, 결과가 좋아서 공장 전체를 저희제품으로 교체하였습니다.
4. 서울, 청계천에 있는 평화시장에서도 똑같은 내용으로 전체를 저희제품으로 교체하였습니다.
그외에도 많은곳에서 저희제품을 사용해 본곳에서는 다들 만족해하십니다.
그러나, 정화조에 사용하는 제품을 카다로그까지 변조해서 냉각탑에 사용 할 수 있게 특허까지 받았다고 호도하면서,
영업을 하는 자들에게서 구매한분들은 하나같이 성능이 않좋다고 하십니다.
(참고 : www.keumkang-ball.co.kr)
위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모조품과 저희회사 정품의 차이점을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 할 것입니다.
부탁합니다.
앞으로는 저희제품뿐만 아니라 어느회사 제품이든지 개발자에게 자문을 받아서 글을 올려주시기바랍니다.
올려놓은 글을 보고서 마음이 좋지않아서 올린 글이니, 양해하시기바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는
좋은 카페지기가 되시기 바라며, 대한에어컨기사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