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6. 01. 03(일)
◈산행지 : 전북 임실면 두복리 백련산(754m)
◈산행코스 : 두복리마을회관~절고개~원두복갈림길~칠백리고지~원두복갈림길~
백련산정상~사동갈림길~상강진갈림길~구고리갈림길~진등이재~진등입구~용추제~
용추공원~두복마을회관
◈산행시간 : 09:50~14:50(5시간)
◈산행횟수 : 775회
( 두복마을회관앞에서 출발하여 용추공원에서 산행마무리하고
도로따라 도보로 20분 소요 두복마을회관 도착 차량회수)
↑임실의 백련산의 들머리는 여러 곳이 있으나 우리 오늘 차량회수가가
제일 용이한 두복마을회관으로 잡았다.
두복마을회관 앞에 차량을 주차시켜 놓고 마을회관 마당에서 왼쪽 좁은 길로
접어들어 계속 진행하면 된다.
↑마을어귀에서 바라다 본 아침 안개에 살짝가린 우뚝솟은 백련산의 정상이 위엄에
보여진다.
↑두복마을회관에서 좁은 골목길을 빠져 나오면 농로길 같은 시멘트길을
따라 시맨트길이 끝나는 곳까지 직진해 가면 백련산정상으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농로길따라 약 20여분정도 걷노라면 시멘트길이 끝나는 부분에
백련산으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흙길 임도
↑흙길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또하나의 이정표가 나오는 데 이곳이 절고개이다.
임도따라 계속 직진하면 사동 백룡암방면으로 가는 곳, 백련산과 칠백리고지는 우측 능선을 타고 올라야 한다.
↑절고개 이정표
↑등산로가 희미한 능선을 타고 오르면 백련산과 칠백리고지의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이곳에서 우측 칠백리고지는 약400M 정도 칠백리고지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 와서 백련산으로 가야한다.(이정표 13)
↑칠백리고지 정상 (이정표14)
↑칠백리고지에서 되돌아 나오면서 본 우리가 가야할 백련산의 정상
↑칠백리고지에서 되돌아 나온 능선갈림길(이정표13)
계속 능선따라 직진해 나가면 백련산 정상을 오르게 된다.
↑절고개에서 능선따라 오르는 길
↑이윤리갈림길(이정표12)
↑백련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낙엽이 깔린 등산로를 걷노라면 가을정취를 느끼게 한다.
바스락 바스락 낙엽 밟은 소리를 들으면서 백련산 정상을 향해 간다.
↑이정표의 일련번호가 붙어있는 백련산의 등산로
↑낙엽으로 덮힌 길을 가다보면 약간의 암릉길을 걷게된다.
↑멋드려진 소나무의 자태
↑낙엽을 밟으면서 백련산 정상으로 가다가 이름없은 전망바위에서 본
지나온 칠백리고지와 백련산으로 뻗은 능선을 되돌아 본다.
↑백련산 정상 아래에 있는 철계단을 올라서서 왼쪽 정상으로 오른다.
용추공원으로 하산시 다시 이 계단을 내려서 우측으로 가야한다.
↑백련산 정상 정상석
백련산 정상에 전망대를 설치해 놓아 정상에서 바라다 본 주변 산세들을 한 눈에 바라다 볼 수가 있다.
얼마전에 갔다 왔던 회문산,장군봉,깃대봉등등......
↑백련산 정상에 깔끔하게 설치되어 있는 백련산 등산안내도
↑백련산 정상의 모습
↑용추공원으로 하산하기 위해 올랐던 철계단을 다시 내려선다.
↑철계단을 내려서 우측 용추공원으로 하산길로 내려간다.
↑상강진 갈림길에서 직진한다.(이정표 26)
↑이정표 NO 27이 있는 사동과 용추공원 갈림길이다.
이곳에서 사동방면으로 하산하면 차량이 있는 두복마을 쉽게 갈 수 있으나
좀 거리가 짧은 느낌이 들어 용추공원으로 하산한다.
[용추공원3.4km→,사동1.4km↖,백련산0.5km↓]
↑능선을 따라 용추공원으로 하산길의 소나무숲길
↑용추공원으로 하산하다가 뒤돌아본 백련산정상과 신기하산길
↑의미없는 산불감시초소
↑용추공원과 구고리의 갈림길
↑구고리갈림길 바로 아래 있는진등이재에서 왼쪽 용추제2저수지방면으로 내려선다.
↑용추제2호수가 있는 진등입구
이곳에서 용추공원은 왼편으로 간다.
↑진등입구 이정표
↑
↑산행완료 지점인 용추공원
용추공원에서 차량이 있는 두복마을회관까지 도로따라 도보로
20분 소요되어 차량을 회수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