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0 모현근린생활공원 아침운동과 찻집의 인연
자유인 조동화는 매일 아침 5:30기상과 동시에
모현근린생활공원 모종부근 운동기구 있는곳에 훌라후푸가 비치되여 있어, 매일 아침 3000보 걸어서 모현근린생활공원 모종 운동기구 있는곳에서 훌라후푸(hula-hoop) 가슴돌리기를 약30분 정도 3000회 하여 3-3-3 아침운동으로 여름철 건강을 챙기는 바, 이리중학 동창생 이기태친구가 자전거로 아침 새벽운동을 나왔다가 조동화가 훌라후푸를 하고 있는 도중 자전거를 세우길래 공원벤취에 앉아 얘기를 나누다가, 편의점에 가서 시원한 음료나 한잔하세 하여 모현도서관 길건너 “세인트실버”에 들리여 시원한 커피한잔씩 했제.
상호 “ 세인트실버 ”는 커피 종류와 쿠키를 직접 만들어 맛을 선사하는 커피점으로 이기태친구 친동생 이기권과 오산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동창 김광호 전익산경찰서장 안사람이 운영하는 찻집이었다.
세인트실버는 상호가 영어발음으로 되여 있어 인터냇을 검색 찾아보니 "saint-silver"의 뜻은 "성스러운 노인"을 의미하여 종교적인 뜻이 담겨있는것 같소이다.
silver는 노인을 칭하나 은이라는 뜻도 담겨 있어 상호 작명할때 의미는 "세인트실버"를 운영하는 사장한테 물어봐야 할듯하나이다.
이른 아침 7:00가 되기전에 문을 연 이기권과 동창 김광호안사람이 운영하는 “세인트실버”에서 우유에 커피를 타서 만든 바닐라라떼와 김광호안사람이 직접 만든 쿠키를 겯들여 먹으며 그낭저낭 세상이야기 나누었소다.
이기태친동생 이기권과 동창 김광호는 오산면에서 출생하여 이기권과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각별히 지내고 있으며, 익산경찰서장으로 정년퇴직하여 고창을 오가며 펜션사업을 하고 있다 하는구먼.
커피파는집 김광호 안사람은 오산초등학교 동창생끼리 결혼하여 이기권과도 동창생이라 했다.
김광호는 초등학교 동창생끼리 연애결혼 했구먼.
이기태친동생 이기권은 건설회사 현장소장으로 일하며 경기도에 터를 잡아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고 하였다.
조동화의 벗님들!
누죽걸산이란 말이 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뜻의 줄임말"이다.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런 명언을 했지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일에 열중하라. 이것이야말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약보다도 강력한 효력을 지닌 영약인 것이다”
한국인 평균건강나이가 73.1이라고 하는데, 석양은 기울고 세월이 아까운 시간 건강이 최고 재산이여.
아무리 100세 시대라 한들 남은 인생 병으로 골골 거리지 않하려거든 건강관리 잘혀야지요.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고,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시지 말고 덧없고 부질없는 삶의 여로에서 좋은일 많이 많이 하시고 건강관리 잘 합시다.
우리세월에 건강을 잃어 천하가 주어진들 무엇 허겋는가요.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런 명언을 했지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일에 열중하라. 이것이야말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약보다도 강력한 효력을 지닌 영약인 것이다”
나름데로 건강비법이 있겠지만 건강을 위하여 운동으로 땀을 흘려 건강 합세다.
시간이 바쁜 친구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됩시다.
감사합니다.
아끼고 아끼다 똥 된다.
석인성시(惜吝成屎)
惜 : 아낄 석
吝 : 아낄 린
成 : 이룰 성
屎 : 똥 시
귀한 그릇, 값비싼 옷은 왜 그렇게 아끼는 것일까?
현재보다 미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그 미래가 현재가 되어도 즐기지 못한다.
그러니 미루지 말고 지금 즐기자.
'제일 값비싼 그릇은 언제 쓰실건가요?
제일 값비싼 옷은 언제 입을 건가요?'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나중에 귀한 손님이 올 때
쓰려고 아껴둔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저렴한 신발에,
허름한 옷을 입고,
싸구려 그릇을 사용하면서,
값싼 그릇만 사용한다.
그런데 죽은 사람의 물건을 정리해주는
유품정리사들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개
제일 좋은 것은 써보지도 못한 채 죽는다고 한다.
그렇게 안 좋은 것만 쓰고, 안 좋은 것만 먹다 죽으면
우리 인생은 안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진 채 끝이 난다.
물건이나 음식뿐만이 아니다.
생각이나 말도 그렇다.
평소 안 좋은 생각과 안 좋은 말만 하다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
귀하고 좋은 물건,
좋은 말과 예쁜 웃음,
용서와 사랑과 배려
지금 쓰고, 지금 하고, 지금 베풀면
머무는 이자리가 바로 천국인것을. . .
<좋은 글 중에서 >
누죽걸산
臥死步生(와사보생)과 같은뜻으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이다.
누죽걸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뜻의 줄인말로 걷기운동이 최고의 만병통치약으로 생활화해야지요.
한자로 찾아보면 臥死步生(와사보생)과 유사하지요..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 우리에게 주는 경고입니다.
조선의 명의 허준선생의 동의보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약보(藥補) 보다는 식보(食補)요,
식보(食補) 보다는 행보(行補)다.
10년동안 65세 이상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1. 하루 4,000보를 걸음 사람은 우울증이 감소했고,
2. 하루 5,000보를 걸음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3. 하루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공증, 암을 예방하고,
4. 하루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과 당뇨를 예방하고,
5. 하루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주 5일 이상 실시하면 더 좋습니다.)
모든병은 걷지(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생깁니다.
땀과 건강
땀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조물주는 인체가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고 체내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땀’을 선물해주었다. 그래서 땀이 어떻게 나는지를 살펴보면 우리 몸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체크할 수 있다.
땀이 잘 나야 건강하다.
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체온조절이지만 노폐물 배출이라는 다른 기능도 있다. 그래서 땀이 잘 난다는 것은 피부가 건강하다는 증거다. 피부과 의사들에 따르면 아토피나 건선 같은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 땀이 잘 안 난다고 한다. 땀과 함께 모세혈관 속 노폐물들이 빠져나가는데 이와 같은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우나나 운동으로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피부가 매끈매끈해진 느낌이 들지 않던가. 땀을 적당히 흘려야 전신의 노폐물도 잘 배출되고 피부 표면도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