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안면 농어촌기본소득 선정 결의대회 통해 주민 공감대 확산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 괴산군의 2027년 시범사업 선정 염원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처용)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넓히고 괴산군의 2027년 시범사업 선정을 기원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 때 선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어촌기본소득은 인구감소 위기에 놓인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지급해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부 시범사업이다.
협의회는 다른 시범사업 지역의 사례를 소개하며, 기본소득 지급 이후 인구 유입과 지역 내 소비 증가, 매출 및 신규 점포 확대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소비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주민 간 만남과 교류가 늘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는 현장 의견도 함께 전했다.
청안면(면장 최순남)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2027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이 꼭 필요하며, 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5%에 육박하는 가운데, 단순한 시설 확충보다는 주민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의 취지와 기대 효과를 공유하고, 괴산군의 시범사업 선정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모으자는 뜻을 다졌다. 청안면(면장 최순남)은 앞으로도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주민 공감대를 넓히는 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