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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K씨에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어젠 교육부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P>
<P class=바탕글>학점은행제 전공교과 인정 평가를 위하여 </P>
<P class=바탕글>임실필봉농악전수관에 다녀왔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임실필봉농악보존회 소재지는 </P>
<P class=바탕글>전북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로서</P>
<P class=바탕글>산골 오지에 자리잡고 있다할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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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임실필봉농악은 양진성씨가 예능보유자이자 보존회장이며 </P>
<P class=바탕글>좌도농악의 대표 농악으로서 </P>
<P class=바탕글>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로 지정된 종목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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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양진성씨가 예능보유자 인정 평가를 받을 때도 </P>
<P class=바탕글>내가 평가위원위원이었으니 </P>
<P class=바탕글>나와는 인연이 깊다 할 수 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몇 년 전에도 </P>
<P class=바탕글>교육부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P>
<P class=바탕글>학점은행제 전공교과 인정 평가 심사를 하러 갔었는데 </P>
<P class=바탕글>그 때에 비해서 지금은 시설면이나 내용면에서 </P>
<P class=바탕글>놀라울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더군요.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임실필봉농악보존회는 </P>
<P class=바탕글>산골 오지에 자리잡고 있으면서도</P>
<P class=바탕글>원형 보존 및 전승교육 이외에도 </P>
<P class=바탕글>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P>
<P class=바탕글>학점은행제대학 운영, </P>
<P class=바탕글>기업체, 일반인과 대학생들을 위한 각종 연수 프로그램 운영, </P>
<P class=바탕글>한옥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할 뿐만 아니라 </P>
<P class=바탕글>그것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P>
<P class=바탕글>완벽한 교육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이 모든 것이 양진성 회장의 식견과 지도력 아래 </P>
<P class=바탕글>구성원들의 노고의 결과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우리나라 무형문화재 단체종목 보존회가 </P>
<P class=바탕글>임실필봉농악보존회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한다면 </P>
<P class=바탕글>우리나라의 문화역량이 </P>
<P class=바탕글>더욱 강화될 것이라 믿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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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으셨을까 - - 존경 스럽습니다
누구나 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과정 없는 결과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