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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시장개척단, 8일간 미국‧캐나다에서 상주농산물 홍보
상주시는 농산물 수출확대와 수출기반 조성을 위하여 농산물 시장개척단을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6박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로 출국시켜 상주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에 나섰다.
현지시간으로 11월 10일 시장개척단은 뉴욕에서 한국농식품유통공사 신현곤 뉴욕지사장 및 경상북도 이수근 주재관과의 면담을 통하여 미국, 캐나다 지역의 전반적인 수입농산물 시장현황, 수출확대를 위한 기반조성 등을 논의했으며,
면담을 마친 일행은 뉴욕에서 메릴랜드로 이동하여 11일 롯데프라자에서 상주배 특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판촉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현지 한인 유통업체와의 업무협의를 통하여 롯데마트는 배 2억원, 곶감 1콘테이너, 한남체인은 5억원의 배를 추가로 수입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특히 롯데마트에서는 내년부터는 아자개쌀을 매년 12콘테이너 이상을 수입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성공적인 홍보‧판촉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롯데프라자 이승길 회장님은 상주시와 협력하여 상주농특산물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확약했다.
본 행사를 취재하는 방송사 및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정재현 시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배, 쌀, 곶감 등 상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이 미국에서도 한인교포뿐만 아니라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한 시장개척단은 갤러리아 마트에서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하는 한편으로 본사 책임자와 면담을 통하여 상주곶감 기획보도, 원예수출단지 방문 및 기타 가공품 발굴을 위한 갤러리아 미디어 제품구매팀의 12월 중 상주방문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갤러리아 마트에서 판매된 3대 히트상품으로 상주배, 상주포도, 상주곶감으로 모두가 상주농특산물이 차지하였으며, 아자개쌀은 개척단이 도착하기도 전에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2016년에 생산된 상주배를 모두 소진할 때까지 수입할 것이며, 내년 2017년에는 상주곶감 및 상주포도를 올해의 2배에 달하는 물량을 수입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미국‧캐나다 판촉행사를 마친 정재현 시의원은 “수출을 통한 우리 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이야 말로 국내시장의 가격안정과 농가소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방법”이라고 언급하고 “풍년농사에도 걱정하는 농민의 시름을 들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2016 경북 착한사과 Festiva'l, 서울광장에서 열려
경상북도와 사과주산지시장군수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16 경북 착한사과 Festival’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경북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과 소비촉진을 위해 15개 시군이 참여해 각 지역의 사과를 홍보했다.
경북과수 통합브랜드 ‘daily(데일리)’선포식은 경북 과수 주산지가 하나 되어 대외적으로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했다.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상주특산물인 쌀, 명주, 곶감을 선보이기 위해 상주시 홍보부스를 조성했고 특히 곶감을 가공한 식품들이 많은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상주사과 또한 2.5kg 1상자를 5천원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은 농촌과 도시간의 연결 고리를 서울광장에서 만들고 많은 시민들에게 고품질 경북사과를 전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화동면, 수능대박 기원 ‘사랑의 엿’ 전달
[로컬상주 김영덕 기자] 상주시 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11월 15일 화동면에 주소를 둔 2017년 수능시험 대상자 11명에게 세계제과(대표 전덕진)에서 제공한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사랑의 엿’을 전달하였다
세계제과(대표 전덕진)는 20여 년 전 엿 공장을 설립・운영하여 오면서 매년 수능 시험기간이 되면 지역관내 수능 응시자들에게 합격 엿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수험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였고 “세계제과를 운영하는 동안에는 계속하여 ‘사랑의 엿’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엿을 전달 받은 김○○ 수능 대상자는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격려를 아끼지 않은 세계제과와 면사무소에서 이렇게 직접 사랑의 엿을 전달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수능시험 생에게 “최상의 컨디션과 건강관리로 수능대박을 기원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 하였다
은척면적십자봉사회 김장나눔 봉사 실시
[로컬상주 인규연 기자] 은척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상숙)에서는 11월 15일(화) 정성껏 김장을 담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20여명의 은척면 적십자 봉사회원이 배추 200포기에 정성껏 양념을 채워가며 함께 정성스레 담근 것으로 먹거리가 부족한 추운 겨울을 안심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여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에 조성하였다.
은척면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밑반찬지원, 급식봉사,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안면, 이장협의회 현황판 제작 부착 눈길
이안면(면장 정석해)에서는 주민의 편의를 위해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는 이장들의 현황판을 제작 부착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선비ㆍ충ㆍ효ㆍ슬로시티의 고장인 이안면의 이장협의회(회장 이민호)는 지역주민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봉사하며 지역주민간의 화합단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오고 있다.
또한 주민들에게 낯설고 어려운 행정업무를 전적으로 도와주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기관에 전달 반영시키고 마을의 발전을 위하여 자주적, 자율적 업무를 처리해오고 있다.
이에 정석해 이안면장은 이장현황판을 이안면사무소 입구 초입에 제작 부착함으로써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안면을 처음 찾는 귀농인 및 민원인에게 이장 현황을 제공함으로써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행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정편의를 제공하여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정석해 이안면장은 "행정 최일선에 서있는 이장들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주민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여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안면,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이안면(면장 : 정석해)에서는 11월 14일 이안면 이안리 소재 개-55창고에서 2016년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포함) 건조벼 수매를 실시하여 총5,939포/40kg 중 3,370포를 수매하였다.
이안면에서는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포함)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5,039포/kg를 11월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 5차례에 걸쳐 수매할 계획이며 특히 금년에는 농촌 인구 고령화와 입고 인력 부족에 따른 수매일정 지연 방지를 위해 대형포대벼 출하율을 기존 35%에서 60%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금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농가의 수확기 경영안정과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하여 1등 기준 45,000원을 우선 지급하고 전국 산지 평균쌀값을 조곡(40kg)로 환산하여 다음 해 1월경 확정 지급한다.
당일 수매현장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농업정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수매 농가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상주시누름꽃연구회 허순이 회장, 제1회 농촌 공예품 공모전 특선 수상
함창읍생활개선회·상주시누름꽃연구회 허순이 회장은 지난 11월 11일(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제1회 농촌 공예품 공모전」에서 압화공예(작품명:압화등, 압화찻상)로 특선을 수상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농촌 공예품 공모전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복지여성과와 공동으로 문화활동을 통한 농촌주민의 자긍심 고취 및 농촌전통문화 복원 등을 위해 「제 21회 농업인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본선 출품작 총 44점 중 24점을 선정하여 시상하였고, 섬유공예·종이공예·짚풀공예·목공예·기타공예 등 여러 부문에서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이외에 농촌경관사진전, 농업인서예대전이 함께 진행되어 농촌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허순이 회장이 활동하고 있는 상주시누름꽃연구회는 2014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누름꽃(압화)공예교육 수료생들 중에서 지속적으로 누름꽃을 연구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발전시키고자 하는 회원들이 모여 결성되어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상주이야기축제에서도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아이들을 위한 체험활동을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술센터에서는 여성농업인 능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압화, 하모니카, 스포츠댄스 교육을 실시하였고, 민요교육은 현재 진행 중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의 부업기술 및 전문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회원들 자체적으로 연구회나 동아리를 결성하여 봉사, 교육, 작품, 공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창읍생활개선회·상주시누름꽃연구회 허순이 회장은 “이러한 좋은 행사에 출품할 수 있는 기회가 닿아 수상까지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 좋은 작품을 만들고 함창명주 등 상주의 특산품을 많이 활용하여 압화작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상주상의, '이정백 상주시장과 대화의 시간' 가져
상주상공회의소 정하록 회장과 회원사 대표 40여명은 15일(화) 오전11시 명실상감한우에서 이정백 상주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지역자활센터 가족캠프 진행
상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중제스님)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상주지역자활센터 참여자 45명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캠프는 가족과 이웃 간의 소통을 도와 가족애 및 동료애를 회복하고, 창의감성프로그램을 통해 감성회복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얼렁뚱땅 예술가족으로 촉각조각을 만들고, 긍정커뮤니케이션, 성과를 높이기 위한 개인별 동기부여 전략프로그램, 충주시 문화 탐방 순으로 진행되었다.
모든 진행에 있어 자활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활가족들의 유대감 형성과 단결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들로 자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센터장 중제스님은 “이번 캠프는 자활참여자들 간의 소통을 통해, 보다 긍정적인 삶으로의 전환과 변화를 위한 캠프였다. 향후, 교육과 힐링의 장으로서 자활참여자들에게 유익하고 또 지난삶을 돌아보고 충전하는 건강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김종태 국회의원, 수자원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대표발의
- 수자원 조사 기본법 제정을 통한 수자원의 안정적 공급과 재해 예방 기여
앞으로 전 국토 공간에 대한 통합적인 수자원 조사·계획 및 관리가 실시되어 홍수·가뭄 등 재해로부터 안정적인 수자원의 공급 및 관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안정적인 수자원의 공급과 홍수·가뭄 등 물 관련 재해의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국토 공간에 대한 중장기적인 종합계획의 수립 ▲수자원 조사 전문기관을 통한 체계적인 수자원 조사·관리 등을 내용으로 한 『수자원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지난 11월 14일 대표발의 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가뭄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등이 발생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미래 수자원을 예측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자원 기본계획의 수립 및 조사, 모니터링 등 수문자료(水文資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수문자료는 국가 물 관리에 직접 활용되는 기초자료로서 높은 수준의 정확성과 연속성, 체계성, 공정성 등이 요구되지만, 현재까지는 개별 주체에 의한 개별 조사에 의존해 신뢰성 있는 수문자료의 생성이 어려운 실정이다.
지금까지의 수자원 조사 및 관리는 하천법, 지하수법 등 개별 법령에 따라 하천·댐·지하수 등 특정 시설과 공간 위주로 시행되어 전 국토에 대한 통합적인 조사 및 계획 등의 수립이 어려웠고, 또한 민간위탁 또는 임시조직에 의해 불안정한 상태로 수자원 조사 등이 실시되어 수문자료의 공신력 확보 및 체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김종태 국회의원은 전 국토 공간에 대한 국가 차원의 중장기적인 종합계획의 수립과 수자원 조사 전문기관을 통한 체계적인 수자원 조사·관리를 위해 본 법률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본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김종태 국회의원은 “자연 재해의 상당수가 홍수·가뭄 등 물 관련 재해임을 생각해 볼 때 최적의 국가 대응을 위해서는 장기간 추적·축적된 신뢰할 수 있는 수문자료의 확보가 필수”라고 말하며 수자원 조사·계획 및 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또한 김종태 국회의원은 “해외 선진국은 홍수·가뭄 등 재해뿐만 아니라 물 산업 분야에서도 수문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개별적·임시조직의 형태로는 공신력 있는 수문자료의 제공에 한계가 있다”며 수자원 조사를 위한 전문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화남면보건지소 준공식 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5일 오후 각급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남면보건지소 준공식을 가졌다.
새롭게 단장한 신축 화남면보건지소는 사업비 6억2천7백만원의 예산을투입, 지난해 11월 착공하여 지상2층, 289㎡ 규모로 일반진료실, 사무실, 건강증진실, 다용도실, 공중보건의사숙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화남면보건지소 준공으로 100세 시대 건강관리에 걸맞게 지역주민에게 사랑방처럼 편안한 보건의료서비스와 쾌적한 공간을 제공 할수 있게 되었다.
상주시는 2000년부터 보건지소 및 진료소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해 이번 화남보건지소 준공이 완료됨에 따라 44개 공공보건기관에 대한 신축 및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욕구를 충족시킬수 있게 되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원업체 현장체험 및 비봉산 등반대회 가져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과 대구경북권역협회(회장 박상철)는 지난 12일(토) 전국 신지식인 회원들을 초청해 신지식인 업체 현장체험을 위해 두레농산(신지식인 김경남 대표)을 방문했다.
또, 한국신지식인협회 등산동우회 11월 정기산행도 이날 같이 상주 비봉산(청룡사)에서 이루어 졌다.
김경남 신지식인은 명품곶감을 2차 가공(저장방법, 포장방법 등)을 기반으로 생산 및 해외 수출사업 성공 사례로 농업분야에서 제27회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다.
이번 신지식인 업체 현장체험 및 비봉산 산행은 전국 신지식인 회원들 간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우리 신지식인이 지역과 함께 상생하면서 경영하고 있는 현장을 보고 만지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 상주곶감유통센터를 들러 한국 곶감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상주곶감’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는 현장 체험의 시간이 되었다. ‘상주곶감’은 상주시 4천500여 가구에서 연간 1만1천300톤을 생산하며 3천억원의 전국 최고 생산과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날 현장체험 및 산행에는 중앙회, 대구경북권역협회 회원, 부산울산경남권역협회 회원, 광주전남권역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신지식인협회는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다양한 행사와 신지식 공유를 통해 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들을 돕는 봉사와 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1월 23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8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동면, 직장한마음 화합행사 가져
중동면(면장 정창수)에서는 11. 12(토) 소속직원 및 가족들이 동참한 가운데 부서화합 및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2016년 직장한마음 화합행사 및 벤치마킹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함창터사랑회, “오봉산 옛길 걷기 대회” 행사 가져
상주시 함창읍에서는 11월 12일 함창터사랑회(회장 김용길) 주관으로 주민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봉산의 옛길을 걸으며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생태문화를 체험하는 “오봉산 옛길 걷기 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소 함창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함창터사랑회가 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아름다운 옛길을 걸으며 오봉산에 흩어져 있는 문화재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자연환경 보전 정신을 다시 일깨우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행사 코스는 신흥2리 마을입구에서 출발하여 조망바위를 거쳐 신흥3리 회관 앞까지 4km를 오봉산 능선을 따라 진행되었다.
특히, 함창읍 신흥리에 위치한 오봉산에는 경상북도 기념물 126호로 지정되어 있는 오봉산 고분군을 비롯한 남산고성과 봉수대 등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을 뿐만 아니라 빼어난 풍경으로 등산이나 트레킹 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함창터사랑회 김용길 회장은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단풍으로 물든 오봉산 옛길에서 가을정취를 흠뻑 느껴보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지역에 새겨진 역사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안초등학교, 알뜰바자회 개최
이안초등학교(교장 김상근)는 11월11일(금)에 전교생 46명과 유치원생, 학부모님이 함께 하는 알뜰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학급별로 벌어들인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였다.
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상주경찰서 학교 밖 청소년 쇼콜라티에&파티쉐 직업체험 실시
상주시청 여성가족과 소속 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16년 11월 10일(목) 상주경찰서에서 연계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로별자리”의 일환으로 빼빼로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주경찰서와의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직종을 사전조사 후 선정
“쇼콜라티에&파티쉐”라는 직업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며 빼빼로 케이크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잠재된 소질을 개발하고 긍정적 활동 에너지를 충족하여 심리사회적으로 불안정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함께한 학교 밖 청소년은 “TV를 통해 알게 된 쇼콜라티에라는 직업을 직접체험 본 것도 좋았지만 그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자격조건에 대해 알게 됨으로써 자신이 꿈꾸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사진공모전, "경천섬의 별’ 금상 수상
제9회 상주사랑 전국관광 사진공모전
상주시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에서는 2016.11.11(금) 오후 3시부터 상주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제9회 상주사랑 전국관광 사진공모전』에 출품한 537여점을 대상으로 작품심사를 하였다.
이번 심사에서 금상1점, 은상2점, 동상2점, 가작3점의 입상 8점과 입선 50점을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사진공모전에 금상을 수상한 김승현(경북 안동)의 ‘경천섬의 별’을 비롯한 선정작품 58점은 백두대간, 둘레길, 낙동강 등 수려한 우리시 자연경관과 문화, 축제 관광 등 역동적인 시민의 생활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금년 11월1일부터 11월1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이번에 입상(선)한 작품은 12월 7일(수) ~ 9일(금)까지 3일간 상주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할 계획이고, 12월 7일에 시상할 예정이다.
상주시 공보감사담당관(담당관 김동혁)은 “오늘 선정된 뛰어난 사진작품을 친환경농업도시, 명품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우리시 홍보에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권세환)는 지난11.10.(목) 13:30, 상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제4회, 도전! 초등학생 나라사랑 통일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2013년 처음 실시하여 올해 4회를 맞는 나라사랑 통일골든벨은 참가 초등학생들의 통일과 역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퀴즈문제를 함께 풀면서 잊혀 가는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앞서 성동초등학교 한익희 교감선생님의 마술쇼를 통해 참가 학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마술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권세환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강의형 교육에서 벗어나 우리나라의 통일․역사문제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풀어가면서, 도전 정신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나라사랑 통일골든벨에 참가한 많은 학생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변화, 행복, 희망이 ‘당신에게 온 날’
경상북도는 15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11개 시․군 정신건강증진센터 회원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 행복, 희망이 당신에게 온 날’이라는 주제로 어울림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경상북도가 처음 실시하는 시‧군 정신건강증진센터 연합 체육대회로, 치어리더 공연으로 시작해 릴레이 경기,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됐으며, 센터 회원들의 신체적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하고 숨겨둔 끼와 재능을 뽐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 경상북도사회복귀시설협회의 사회복귀시설 안내 홍보부스, 한국장애인 고용공단의 취업 및 직업재활 상담 부스는 참가자들에게 지역의 정신재활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 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다른 지역 회원들과 함께 뛰며 경기에 참여하니 너무 즐겁고 스트레스도 해소된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11개 정신건강증진센터에는 1,600여명의 정신질환자가 등록‧관리되고 있으며, 증상별로는 조현병(65%), 우울증(20%), 약물중독(6%) 등으로 중증정신질환자의 상담과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만성화 예방과 회복을 돕고 있다.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수상레저의 메카로 발돋움
상주시(시장 : 이정백) 낙단보 수상레저센터가 국민안전처에서 지정하는 일반조정면허시험 면제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조종면허시험 면제교육기관은 필기와 실기시험을 거치지 않고 이론 및 실기 36 시간 교육으로 2급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해주는 교육기관이다.
상주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조종면허시험면제교육기관으로 지정 됨에 따라 2016년 12월부터 조정면허를 취득하고자하는 전국 각지의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관계법령, 수상상식, 응급처치, 조종술 등을 본격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상주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계류시설 외에 교육장과 샤워실, 락커룸,휴게실 등 각종 편의시설과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제트스키, 모터 보트를 비롯하여 폰툰보트와 바나나보트, 밴드웨곤, 플라이피쉬 등과 국제대회 경기정으로 운용되는 320마력의 수상스키 전용선을 구비하고 있으며 2016년 8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의 조정면허시험면제교육 기관 지정과 관련하여 “기존 교육기관과 차별될 수 있도록 우수한 강사진을 배치하여 품격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수상 레저안전의 기본 원칙을 체득하는 면제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하여 수상레저센터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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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사가 아주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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