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야살의 책에서는 이스라엘이 이집트에 머문 기간이 215년인가로 나옵니다(상세하게 나옵니다 누가 언제 죽고... 등등)
(이것을 기준으로 아담과 지금까지의 연대를 추측하면 대략 6000년에서 약간 모자라는듯 합니다)
현대 신학자들은 대부분 이집트에서 머문 기간을 400년으로 계산하시던데. 야살의 책에서는 그렇지 않단말이죠? 게다가 성경에 두번이나 언급된 책인데...
혹시 진지하게 고민해보신 적이 있으신가하여 글을 끄적여 봅니다.
점성술, 수비학 이런거 믿는건 아닙니다만
정황상 코로나(2020년) 부터해서 7년대환란의 모양새가 보여지는데 2027년이 어찌어찌 계산 하다보니 아담이후 6000(단기체류설로 계산)년즈음 되는듯 하여...
게다가 1948년 이스라엘 독립 이후
2027년이 80년째인데..
세대주의자들인지 아니면 다른데서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의 년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이것을 휴거의 구절로 보는분이 있습니다.
이것을 웬지 숫자놀음같아서 크게 의식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현 상황과 맞춰보니 마냥 무시할만한 내용은 아니다싶어
연대계산이나.
단기체류설이나
혹시 따로 생각해 두신것이 있나 싶어서 글을 써 봅니다
첫댓글 야샬의 책은 18세기 위조작으로 이미 오래 전에 역사 학자들에 밝혀진 책입니다. 무가치한 책은 성경의 기록과 비교하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질문 자체가 모두 엉터리라 그런 내용까지 답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구약성경 여호수아서에 야샬의 책이라는 부분이 2회 언급된 것은 단 한번도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단지 18세기에 와서 성경의 기록을 모방하여 위작을 만든 것 뿐입니다.
인류의 기원은 수메르입니다. 수메르는 역사학과 고고학으르 충분하게 입증되었습니다. 수메르는 노아의 아들 셈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셈은 기원전 2700년부터~3000년 어간입니다. 영국의 학자가 고대 바벨론 달력 복원에 성공했으나 사실 인류의 기원 연대를 정하는 것은 말 장난에 불과합니다. 이집트의 고대 상왕조의 연대 오차 범위는 500년에서 ~1000년의 오차 범위를 허용합니다. 수메르는 이집트 상왕조 보다 앞서 있는 문명이니 오차 범위가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성경의 원전을 보면 맛소라 본문원, 70인역, 사마리안 본문 등의 세 종류가 있는데 아담부터 그 자손인 족장들의 탄생년도와 사망 연대가 대부분 다릅니다. 성경은 연대 계산하라고 계시한 말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