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손을 징계한다고‐ 성재가 현감공문중 국장아닌가? 그저께 원대총무 전화로 포항에 모씨가 종손을 징계에 회부했다고 하던데 징계 사유는 물어도 모른다하고 성재만 안다고 하네? 그렇지만 왜 이런 저급한 협박을 하는지 대충 짐작은 한다네.
성재야 고맙다.어차피 날 종손으로 인정해 주지도 않는데 나혼자 조상님과 문중을 짝사랑하며 물심양면으로 문중에 투자하고 몰입한 것이 후회가 한없이 된다만. 그래도 하늘에 계시는 숭조하고 존경하는 조상님들은 알고 계시겠지 하며 위안삼고있다. 하지만 종손을 이유없이 괴롭히는 사람들로 인하여 앞으로 종손직에 연연하지 않고 하루 빨리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날마다 드는것도 사실이다.
성재야 나는 모래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태니 궐석으로 부디 징계를 하던지 고발을 하던지 뜻하는바대로 하여다오 대장부가 잘못이 있으면 죄값을 달게 받는것이 유림이 아니겠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네에게 부탁하나하자 현감공파 소속 모든 사파 문중원들에게 연락하여 재실에서 청문회를 열어서 파렴치한 종손이 어떤죄를 지었는지 밝혀주면 좋겠다. 그래야 지금까지 나도 여러사람들의 집단언론폭력에 막혀 말하지 못했던(자료:52년간 일기모음집 활용) 비화도 청문회질의.응답 형식으로 답변을 공개하여 전 일가에 공개하고 잘잘못을 문중원들이 심판하여 종손이 잘못이 있으면 사과하고 미련없이 종손직 사퇴와 이바닥을 떠나주겠다.
성재야 나는 이제 지쳤다.지렁이도 밟으면 쿰틀거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참는것도 한계가 있구나. 우리문중 안에서 잘못없는 종손의 욕설은 참았지만 대종회나 타성앞에서 대놓고 자기종손 욕하는 꼴은 더는 참기 힘들어 이제 끝장을 볼때가 되었구나 싶다. 이 모두가 내가 인생을 정직하게 살아오다 보니 재윤을 믿고 제보와 더불어 기꺼이 증인이 되어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으니 고맙기도하지만. 반면에 일가를 보면 종손을 폄하하는 무식한 자들의 망언을 타인에게서 들으면 참으로 괘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보다가 그자들이 정말이지 불쌍하고 난다.
아래께 임원회에서 재실 명의에 공수를 넣기로 했다던데 그것은 사생결단 반대한다. 만에 하나 공수문중에서 재실 수리비 전액을 부담하겠다면 또 모르지만. 그렀더라도 지난번 신광문답사는데 백만원이나 헌성한 나의 명의대신 1원도 내지않은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명의를 변경하는 배신처럼 재실건설 일등공신인 주손 명의를 빼고 다른사람으로 강행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 아래에 짚어 나갈태니 머리좋은 자네가 해결부탁한다.
‐종손을 대내외에 명예훼손 사례‐ 첫째:23년4윌8일19시 대종회 모부회장께서 나에게 전화를 주셨다. 내용은 대구경북종친회 정기총회에 포항에서 3명(기하.민재.성화)이 참석했는데 그중 1명이 자기 종손인 재윤부회장을 노골적으로 인신공격으로 참아 입에 담지 못할 모욕적인 언사로 명예를 훼손하더라. 내옆에 모부회도 함깨들었다.이런사람 그냥두면 안되니 따끔한 맞을 보여주세요. 내가 증인을 서 주겠다. 옆에 함께 들은 j부회장도 증인을 서주기로 하였습니다. 유사님 이후 다시는 이런 하찮은 자들이 대종회 인재를 상처내지 못하도록 저희들이 적극 도와드리겠습니다.
둘째: 6윌17일 대종회 모부회장님이 밤8시경 전화가왔다.내용은 포항에 모씨가 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잘 알지도 못한자더라.이름이 某라하던데 유사님 문중 소속이 아닌냐고 물으시길래 맞다고 하자 자기종손을 시정 잡배처럼 모욕을 하던데 그냥두면 계속 그런다 사람 고처 쓰는 것 아닙니다. 자동으로 녹취도 되었습니다.필요하면언제든지 증인을 서 드릴태니 종손이라고 너무 관대하게 참지마세요.
셋째:23년8월15일 경주유림에 명망있는 선비 한분이 차한잔 하자고 해서 어느 카패에 나갔다. 진참봉 진씨 종손으로 힘들어 어떻게 사시나? 경주바닥에 진참봉을 신임하고 존경하지 않은 유림이 없는데도.귀문에 모씨가 진참봉을 종손이 아니라며.여러 타성이 보는 앞에서 명예를 훼손하고 욕하는 것을 내가 혼쭐을 내줬다. 타성인 내가 들어도 정말 기가 찰 노릇이라 심하게 분노하였다. 某야 그러지마라 계속 그러면 나중에 큰일당한다고 일침했다는것이다.. 또 얼간이처럼 계속 리바이벌하고 다니는데.진참봉 힘들어 어쩌나?회장님 그러다 말겠지요 했다. 그런데 이사람의 악질적인 언사가 한 두번이 아니라 자리마다 자기종손에게 쌍욕을 하길래 혹시 사이코패스 정신병자가 아닌가 하고 말씀하셨다.
성재야 나는 인과응보를 믿는 사람이라 왼만한 억울함은 참아왔다. 또 거짓이 진실을 이길수가 없다는 공자의 말씀을 믿는다.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싶어 이제 한계가 온것 같구나. 이번에 문중에서 모의 제안을 들어 징계하는 처사를 보고 막판카드를 사용하리라 마음을 다잡고있다.
‐某씨의 오해‐ 모씨는 대종회 부회장에 탈락한것을 두고 지역안배 포항2명 한도에 걸려 선임이 안 된것을 마치 재윤이가 방해하여 탈락했다고 오해를 하던데.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다.재윤이가 그렇게 비겁한 소인배가 아니라는 것이다.
성재야 앞에 열거한 3가지 안에 종손을 일방적으로 매도한 사람들 법에 저촉이 되는지 똑똑한 자네가 알아봐다오 나도 어제 유명한 변호사 친구에게 알아보니 증인이 있으면 충분히 처벌이 가능하다는구나.
성재야 그동안 내가 자네에게 섭섭한점이 너무 많고 그리고 얼마나 속이 많이 상해 지금까지 우울증약을 복용하면서도 차아왔다. 왜냐면 자네와 친형제처럼 한동안 계를 하면서 사귄 친분과 지난20여년간 자네엄마와 한복집에서 맺은 정과 연민으로 참아왔는데 이번에 일련의 문제도 당사자들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한다면 굳이 소송으로가서 시끄럽게 하는것을 원치는 않는다.그래서 사무국장이 어떻게 처리하는지 자네의 지혜를 기대해보겠다.
나는 전국 크고작은 단체에 중책을 많이 맡아 일하지만 반드시 책임을 지는 유림으로.또 내가 불리하다고 뒤로 숨거나.후배.부하에게 험한 일을 전가하지 않고 직접해결 하다보니.신망의 대상자이기도하다. 또 전국유림에서도 신망받으며 우리진가를 홍보하고 다니는 이형을 늦게라도 도와다오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인맥.노하우를 조상과 문중에 헌정하도록 말이다. 마지막 부탁이다.
공수는 우리 국당흥해문중원들의 불층객이라는 것을 새기고 또 새겨주길 바란다. 절대 믿으면 안된다.그들을 내가 30년가까이 사귀어 보아 그누구 보다가 그들의 속내를 그누구 보다가 내가 잘 안단다. 추가당부 멘트 성재야 나는 대종회 행사에 순수 나의 경비와 시간을 할애하여 지난40년간매년 양대향사나 중대행사에 집사만25년을 하며.경력을 쌓았다.또 국가공인예절사 자격증을 따서 예절과 제사를 주관하고 국가공인한문자격증을 취득하여 대종회 모든 문서 및 족보행정에 도움을 주고있는 핵심인데 모모씨는 말마다 재윤은 아부해서 부회장.유사한다고 폄하하더구나.재철회장님은 삼고초려로 당초보다 2년늦게 부회장.재유사를 수락했는데도 말이다.
우매한 사람들은 재윤이를 파멸시키기 위하여 대종회 회장단에 종손의 악성루머를 더러운 입에 똥물을 머금고 뿜어대지만 듣는 임원들은 100% 곧장 나에게 연락해주신다. 모씨가 방금 유사를 비난하더라며.즉시 연락이 들어와서 알고있다.
내가 대종회 임원중에 허세인줄 아는가? 내가알기로 여러명이 대종회 임원들에게 자기종손을 모함하고 있지만 이는 누워서 침벹는 겪이라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성재 내가 무엇을 잘못했길래 바로 이야기 해주지않고 징계한다고 변죽만 울릴까? 그리고 전해라 종가와 종손이 그렇게 탐이 나면 미련없이 줄태니 누구든지 가져가라고해라. 내가 저들의 돈을 뺐든가?입에 들어가는 밥을뺐든가 아니면 내가욕을하고 다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