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김지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 본부 부본부장은 2024년 3월 9일(토) 오후 5시,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열린 광운대학교 다카포 제10회 정기연주회에서 시벨리우스-핀란디아 등을 지휘했다.
이날 김지혜는 정기연주회 1부에서 시벨리우스-핀란디아(Sibelius : finlandia)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2)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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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시벨리우스-교향곡 2번(Sibelius: Symphony No.2)과 앵콜 곡으로 Brahms : Hungarian Dance No.5를 지휘했다.
이에 앞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본부 부본부장인 김지혜는, 2023년 12월 25일 오후 3시, 파주영어마을에서 열린 본부 설립식날 국제교류에 걸맞은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우리민요 ‘아리랑’을 연주하여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또힌 김지혜 부본부장은 2024년 1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86회 정기세미나를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국제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했을 때, 김지혜 비올라와, 박성근 첼로, 고혜리 바이올린 3중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이고, 한국문화의 대표적인 노래이며, 세계인에게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선정된 ‘아리랑’을 연주하여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김지혜(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 부본부장)지휘자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연주자 과정의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도 지휘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학 중이다.
또한 김지혜는, 여러 학교와 오케스트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 다음은 행사 이모저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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