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 먹고 울력을 하다. 비예보에 울력시간을 잡지 못했는데 다행히 날이 갠다.
대상리 김*금님이 메주콩 모종이 남았다고 해 중묵처사님편에 받아 마늘 뽑아낸 자리에 심는다. 콩이라 퇴비도 주지 않고 호미로 파고 모종 뿌리 부위를 넣고 흙으로 덮고 눌러준다.
여럿이 심으니 빨리 끝나 들깨 심을 자리의 풀을 뽑는다.
시간을 더 내 고추밭의 풀까지 모두 뽑는다.
1시간반정도 작업한것 같다. 끝나고 먹는 식혜와 수박이 꿀맛이다.
첫댓글 습하고 더웠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첫댓글 습하고 더웠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