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두건 보현지맥 4구간(완결, 중리고개~합수점) 38km / 보현 그 끝을보다.. 이제 팔공으로 가자..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284 22.03.13 23:5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3.14 08:08

    첫댓글 몇번에 걸쳐 진행하신 저의고향 방문을 환영하며
    마지막 구간 비봉산 아래로 경북 3대 평야인 금호강이 흐르는 영천 금호평야,기계천이 흐르는 안강평야와 더블어
    안계평야가 펼쳐지는데 날씨가 영 아니니 ...행여나 시간이 되신다면 가을날 짙은 안개가 자욱한 이른아침에 안계평야를 찾으시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 팔공으로 넘어와 군위와 의성 서쪽 탐방이 이어지겠군요
    안전한 산행길이 되시길 바라겠으며 화이트 데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3.14 08:44

    다인의 비봉산에서 조망을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하필 조망이 그래서 좀 아쉬웠네요.
    한번 더 가보라는 계시인 것 같습니다 ㅎㅎ
    짬나는 가을날 일출 산행을 기약해 봅니다.

  • 22.03.14 09:04

    무슨지맥이 100킬로나 넘는지 가끔은 갸우뚱합니다...ㅎㅎ
    팔공도 그렇고..
    숲이 우거지면 많이 힘들것인데요 그래도 요즘 워낙 지맥산행을 많이들하시기에..
    j3에서 누가과연 단맥이나 분맥을 먼저 선점을 하실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이 산줄기는 신경수선생님이 거의 다끝나가는듯합니다..
    영진 1/5만지도 찾아가시느것 보면 참 경이롭습니다..
    늘즐거운 산길되십시요

  • 작성자 22.03.14 10:02

    기본적으로 100킬로가 넘으면 기맥이라 불러야 하지만
    1대간 6기맥 162지맥이 고착화 되어 있다보니
    100킬로 넘어도 편의상 지맥이라 부르는것 같아요.
    100킬로 넘으면 각자 기맥이라 칭해도 무방할것 같긴합니다.

    여름 가을은 어느지맥이나 힘들지요.
    힘든 만큼 짜릿한 매력이... ㅎㅎ

    단맥이나 분맥 여맥은 글쎄요.
    완주를 목표로 하는분이 있을란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단맥까지 하려면 평생을 매달려야 할듯..
    저 같은 경우는 종주산행을 이을때
    한번씩 찾아보는 정도...

  • 22.03.14 10:32


    또 하나의 보현지맥 마무리 하셨군요
    암벽도 타시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14 23:00

    암벽은 지맥길은 아니었는데 옵션으로 다녀왔습니다.
    밋밋한 산길에 양념 조금 넣었지요^^

  • 22.03.14 11:55

    늘 부지런히 산행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산행사진과 산행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3.14 23:03

    아론님 오랜만이네요.
    잘 계시지요?
    한양에서 한번 뵙고는 못뵈었네요.
    좋은날 산정에서 또 봬요^^

  • 22.03.14 23:18

    @두건(頭巾) 조만간 또 뵙길 바랍니다

  • 22.03.14 15:20

    열심히 걸음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15 07:28

    맥가이버님의 인자한 웃음이 생각이 납니다.
    비가 그치고 태양이 찬란하게 떠오르는 아침이네요.
    행복한 하루되시길요.

  • 22.03.14 16:01

    보현지맥 두분이서 잘 마무리하셨네요.
    보현지맥길이 주간에는 좋은데 야간에는 애매할것 같습니다.
    지금 수풀이 나기전이 지맥길을 부지런히 다녀야되것 같습니다.
    아직 나는지맥길갈 마음에 준비가 덜 된것 같습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3.15 07:32

    지금이 지맥길 걷기엔 최고 적기지요.
    수월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각오 단디해야겠죠~ㅎㅎ
    대장님의 지맥길 보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로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

  • 22.03.15 00:13

    두건님도 곁봉을 가시는군요.
    절대로 안갈줄 알았는데.....ㅎ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안산즐산 하세요.

  • 작성자 22.03.15 07:36

    ㅋㅋ
    곁봉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다른분들이 가니깐 같이 가야죠~ㅎㅎ
    6기맥 첫출정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땅끝기맥 역주행 할 것 같아요.
    6기맥팀 향기가 사라지기 전에 가야할텐데...

  • 22.03.16 12:23

    두건님 산행기는 감성 가득한 속에 절제된 유머가 있는거 같아요~ㅎㅎ 오랜만에 즐감했습니다~~문바위는 진짜 신기하네요~~ 다음 지맥길도 안전하게 잘 이어가세요~~

  • 작성자 22.03.16 13:30

    버거퀸님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설악에서 보고는 못봤네요.
    늘 산은 잘 다니고 계시는거죠?
    좋은날 산정에서 봬요..

  • 22.03.16 19:18

    물은 역시나 끝이고 처음이네요~
    두건님 바위 진짜 엄청 좋아하시는 듯^^
    그냥 지나치질 못하는 그 모습이 그려집니다.
    짜장면 고녀석 등장했을 때는
    저도 순간 ㅋㅋ
    다음 걸음도 응원 드리며
    즐겁게 고생하셨습니당~~

  • 작성자 22.03.22 09:11

    산행중에 먹는 짜장면
    그맛은 특별하지요~ㅎㅎ
    해안길 걸으면서도 기회는 많을듯요^^

  • 22.03.17 06:45

    보현지맥을 성황리에 마무리 하셨네.
    추억가득한 보현지맥길 오래오래 간직하길 바라며 또 이어갈 팔공지맥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하기를 응원합니다 ~^^
    아름다운 보현지맥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3.22 09:13

    형님 응원 감사합니다.
    형님두 이어가시는 백두대간길
    안전한 걸음되길 응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