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BLACK YAK) 섬&100산최남단 마라도에서 최북단
백령도까지 자월도에서 완등 2024년10월14일 월요일 💥자월도 선착장-하늬께해수욕장-목섬-봉화대-국사봉-장골해수욕장-자월도 선착장9.57km3시간22분 💥전철 첫차로 오이도역
오전7시10분도착하여 방아머리
선착장 오전8시30분 출발
자월도 선착장 9시40분 도착하여 출발...💥드디여 BAC 섬100산
자월도에서 완등...그동안의 애로는 많았지만
무사히 100섬 완등을 하니
힘들어지만 홀가분하다 자월도 국사봉 아무도없은
곳에서 셀카놀이 하면서
완등을...하산하면서 밤도줍고
고들빼기도 캐고 성과도
있었습니다 선착장 도착하여 배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기도 했어요 홀로 완등 쓸쓸하기도
했지만 완등의기쁨은 이루말할수 없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자월도 열녀(烈女)바위:옛날에
어부가 이 포구에서 고기를 잡고
살았다.그 어부는 3일이 지나도 집에
들어오지를 않아 그의 부인은
괴상하게 여기고 남편을 찿아
헤메다가 이곳에 이르러 보니
큰 지내가 사람을 물어 죽이고
파먹고 있었다이를 본 부인은 대경실색하여
그 자리에 쓰러졌다 한참후 깨어난 그는 사랑하고
의지하던 남편이 이지경이
된 것을 보니 기가 막혔다그 부인은 슬품에 잠겨
통곡하다가 생각하니 누굴 믿고
무슨 재미로 살겠느냐 하며
자기도 그 바위에 올라 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하고 말았다그래서 이 섬에서
열녀가 난 것이다그러나 이들 부부의 성명은
전해지지 않았다💥100섬 완등 축하해줄 분들이
많이 계시였지만 새벽 첫차로
이동해야하고 아니면 무박으로
해야해서 시간들 내시기가
어렵웁고 부담도 되고 하여
소리소문없이 나홀로
하게되였습니다
💥
출처: 아름답고 소중한 친구 원문보기 글쓴이: 잘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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