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서장 김창식),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물안개]

파출소 야간 치안현장 근무 실시

 양평경찰서장(김창식)은, 3. 9(일), 각 과장과 함께 양근파출소 등 관내 주요 파출소에서 현장경찰과 야간합동근무를 통해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에 대해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야간치안현장 근무는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의 최 일선인 파출소 근무를 직접 체험하며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과 좀 더 나은 경찰관 야간근무 환경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사안이 무엇인지 지휘부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경찰서장과 각 과장은 관내 주요 파출소에서 야간근무자들과 함께 112순찰, 도보순찰, 방범진단, 청소년 선도활동 등 실질적인 주민 공감 경찰활동 근무를 실시하였다.

 또한, 주민들을 상대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관심과 다가올 6. 4지방선거에 대비하여,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주민역량을 강화하여 달라는 홍보활동도 잊지 않고 전개하였다.

 이날 김 서장은 피로감과 체력적 부담이 큰 야간근무의 어려움을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나누며 현장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여건 개선을 위하여 지휘부에서 노력하기로 약속하고, 현장 근무자들도 주민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 당부하였다.

   끝으로 양평경찰서에서는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치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경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