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4. 10:00 9차시
1. <나무> 조이스 킬머 시 감상 . 원문
2. <나무> 안도현 (교재 p.11)
3. <나무에 대한 변증법> 윤종대 (p.12)
4. <봄똥> 안도현 (p.12)
5. <목련꽃 어머니> 허언
시를 쓸 때 내 시에서 중심이 되는 단어(키워드)가 있어야 한다.
나의 의식을 없애야 하는 것이 문학 창작의 원리다
기존의 쓸데없는 것들을 다 비워야 신선한 풍경이 들어온다
*학생작품 <교회 지붕 피뢰침에 가을이 찔렸다> 임경섭
오늘을 작품을 발표하신 임0섭님께서 점심과 다과를 제공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임경섭 선생님, 첫작품 발표가 훌륭합니다. 점심과 커피를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무님, 담쟁이잎이 참 곱습니다.
교수님 개인 사정으로 어제 강의 수강을 못해서 죄송합니다.문교수님의 많은 저서와 발표시집을 보면서 너무도 많은 것을 보고 배운답니다.시를 쓰고 싶은 제 인생에 교수님과 만났다는게 최고의 행운인것 같습니다.너무도 부끄러운 제 시를 과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열심히 배우면서 익히겠습니다.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주 월요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강의들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