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열차의 출발역이자 종착역인 봉화 분천역에서 산타마을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저희 봉화친환경생산자 협동조합에서도 농산물판매와 꾸러미 홍보를 위해 참석했습니다.
올 한 해 저희 농부들이 땀과 정성으로 가꾼 친환경 농산물과 꾸러미를 들고 판매와 홍보중입니다.
눈도 내리고, 바람도 심한 쌀쌀한 날씨에도 산타마을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친환경 농산물과 꾸러미 홍보도 많이 하고 판매도 많이 했습니다.
친환경 생산을 담당하시는 조합 이사님께서 손수 산타복장을 하시고 찾아주시는 손님들께 아주 푸근하면서도 환한 얼굴로 마음껏 반겨주신 덕입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카페 모든 회원님들도 함께 하셔서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손수 집에서 덕여서 만든 우엉차와 무차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한 잔씩 건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정말 성황리에 진행 중입니다.
내년에도 보다 더 풍성하고 알찬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주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
추운 날 모든 분들 애쓰셨습니다.
봉친의 따뜻한 사랑이 칙칙폭폭 전국으로 꼬리표 하나씩 내어 달았으리라 희망합니다~!! 봉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