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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석회원님 1 김성호회장님 2 국영서대표님 3 셀리원장님 4 스윙사장님 5 케이지님 6 리나님 7 경희님 8 정윤희님 9 용한쌤님 10 오사장님 11 미르님 12 마리아님 13 대범쌤님 14 명품님 봄나들이 오늘의 역사를 남기기위해 오페라는 가감히 파티&라틴바를 접어두고 야외로 14명을 태우고 승용차 4대로 달린다 도심을 뒤로하고 그리 멀지않은 아름다운곳 여울목 농장내에 강마루를 찾아 들어선다 미리 예약된 좌석으로 자기자리를 틀고앉아 한식 코스요리로 음미하고 또음미하며 왁자지껄 손짓 눈짓으로 맘을 열어놓고 얼라들 소풍나와 들뜬기분인냥 붕붕~ 정말 즐겁다 이런 맛난 음식과 더불어 좋은 사람들과의 소통 맘과맘을 쏙쏙 들어내며 서로를 더 가까이 알기에 참 좋은 만남의 장이다 안면은 서로 알고 있엇지만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이엇던 미르님과 마리님 오늘 무척 방가웟어요 테이블 하나를 앞에두고 마주앉으니 수다쟁인줄 몰랐던 진정 수다쟁이신 멋진 미르님 ㅎ 이렇게 정겨운 분이셨나~이제사 느낍니다 (굿) 와우~! 분명 우리 회비로 식댈 지불하려고 준비완료됨을 알렷음에 깜놀~!! 경희님께서 우리들의 식사비를 모두 책임져 주시겠답니다 통큰 여인의 정스러움에 우뢰와같은 박수를 보내드렷지요 식사비가 적잖은 액수인데도~~ 회장님과 대표님께 그리고 오페라 식구들께 대접해 드리고 싶엇다네요 오늘이 바로 그날이라면서 주저함없이 선뜻~지갑을 여신님 이런 따신정에 감사를 잊음 안되겠지요 오늘 함께한 회원님들을 대표해서 감사한 말씀을 두서없는 글로나마 전합니다 잘 먹엇습니다~꾸벅 티타임시간은 강마루옆집 ㅎ초대 뜰로 자리에 앉자마자 윤희님께선 또 정성을 다하여 약밥을 이쁘게 한덩어리씩 포장한것을 테이블위에 올려놓습니다 이게 왠욜~ 먹을복이 터진 오늘입니다 한덩어리씩 집어들고 방금 식사마친 사람들 맞는지 궁금할정도록 맛나게 드시니~캬 대식가님들 ㅎㅎ 밤철이 아니라 깐밤을 찾느라 헤메엇다고 ~다행히 한군데 있어서 휴~~했다네요 맛난 약밥으로 우리들의 부른배를 더욱 알차게 고생하신 윤희님께도 꾸벅~^^* 이런 모습이 있기에 오페라는 생기가 폴폴~! 헤헷~정말 조~아~라 (감사합니덩) 이런 이런!! 삥~둘러앉아 수다방으로 한참 수다를 떨다 따끈한 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내몸에 기를 넣어주나했더니 어쩔수 없는 댄스인들의 맘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아니 다시 서울로 들어가서 올림픽공원 회장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 SK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대회하는곳으로 가자는 것입니다 저절로 이끌림되어 움직였지요 올림픽공원으로~ 그동안 열공한 선수님들 최선을 다하며 춤추는모습 소리질러 응원 오페라 소속된 쌤님들 이름을 목이 쉬도록 불러도보고~ 몇시간을 응원하면서도 2차로 움직여야할 약속이있기에 끝까지 남아있지 못하고 오후 8시30분쯤 무학성 룸으로~~ 와~~놀라워라 울 회장님의 노래 케이지님의 끼 경희님의 못말리는 구염의끼 울 대표님의 뭉클한 노래 제리님의 골목길~ 셀리원장님 오사장님 스윙사장님 대범쌤님 용한쌤님도 분명 계셨는데 언제 바람과함께 사라지다~ㅎ 늦게 도착한 명품님과 아름다운 짝찌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앞으로있을 오페라의 영광을위해 화이팅~하구요 오늘처럼 한마음으로 손잡고 맘모으고 한다면 못할게 뭐가 있을까 싶습니다 하루라는 시간을 넘넘 알차게 움직임 눈빛교환 따신 손아래서 흐르는 우정 내가 먼저 사랑하니 네 마음이 오는구나~!로 회장님&대표님 사랑합니다 함께한 모든님 오늘처럼 사랑하며 사입시덩~ 행복했심더~ 야유회 결산보고
2018년 4월29일 일요일 야유회를 다녀와서~ 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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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댓글 일등
수고하셨읍니다
난
밤잠 이 많아서 마무리 같이 못해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 였읍니다
오호 !!
일등 댓글로
행복주신 미르님
어젠
넉넉한 미소로
웃음주셔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담에도 함께할수있길
희망합니다
오늘도
고운시간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성의 리나님의 소풍 후기글에
기분좋은 아침을 엽니다~~~
여유롭고
따뜻하고
서로에게 또 다른 매력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끼많은 울 식구들 ㅎㅎ
역시 예술인~~♡
이런 마음으로 서로에게 힘이되어주는
행복한 오페라입니다~~
오페라의 수석총무님이신 리나님~~♡♡
두루두루 식구들 챙기시고
알뜰한 정산까지 ~~~
고맙고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두서없지만
내 일이다 생각함시로~^^*
울대표님과 회장님의
배려로
좋은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이렇게
불빛아래를 벗어나
나들이해 보자구요ㅎ
이계기로 더 가까이 다가선
오페라
스포터즈님들의눈빛 !!에
반했심더
이대로 홧팅!
회장님 리나님^^~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함께 한다는것을 많이 배우고 느껴습니다^^~사랑합니다^^~
대범쌤님
그자리에 함께할수있어
즐거움이
두배가 되엇답니다
오늘도
어제의 기로하여
룰루랄라로~
해피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