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인리에서 발굴한 출토유물이다.
강릉 지방의 고분
강릉 방내리 유적 출토유물
강릉 굴산사지에서 출토되었다.
신복사지 삼층석탑과 석조보살좌상 축소모형
강릉 한송사지 석조보살좌상
팔금강도는 괘불을 내어 모실 때 좌우에 내걸었던 도량장엄화다. 정제재금강(오른쪽)은 자비로운 눈으로 중생을 보고 지혜로서 재앙을 경계하는 신이다. 왼팔을 반쯤 들고 오른팔을 내린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백정수금강(왼쪽)은 제보장을 주관하고 열뇌를 없애주는 금강성자의 분신으로 서방신이다.
지석은 무덤 주인의 일생과 가족관계 등을 간략리 기록하여 분묘의 앞이나 옆에 묻었던 것으로, 당시의 생활사 및 가족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대체로 본관, 이름, 조상의 계보, 생목연월일, 행적, 가족관계, 무덤의 소재와 방향 등이 기록되었다.
명기는 죽은 사람이 사후에도 생전의 모습과 같은 생활을 계속하리라는 믿음에서 무덤에 함께 묻었던 그릇이다.
이 유리구슬은 강릉 최씨의 묘에서 출토된 민무늬 원형구슬과 꽃무늬 구슬이다.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으니 망자가 생전에 목걸이나 염주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리구슬 수식
관폭도
중국 사신 공용경이 심언광에게 선물한 부채로 앞면에는 공용경이 그린 관폭도, 뒷면에는 오언율시가 있다.
관동팔경도
근대 서화가 김오현이 그린 민화풍에 가까운 그림으로 강원도 동해안에 위치한 명승 그림이다. 북쪽에 위치한 통천 총석정을 시작으로 가장 아래 위치한 평해 월송정까지 여덟 곳을 순서대로 화폭에 담았다.
금강산도
경상과 논어
경상은 책을 읽거나 글씨를 쓸 때 사용하는 낮은 책상이다.
문자도
유교적 윤리관을 드러내는 효孝, 제悌, 충忠, 신信, 예禮 염廉, 치恥 여덟 글자의 의미와 관련된 이야기를 형상화한 그림이다.
고비
양반 사대부들이 편지나 두루마리를 꽂아두던 벽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