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노인이 된다.-
오산 중앙도서관[관장 · 한현]에서는 고령사회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하여 “국민연금과 함께하는 행복한 노후준비 교육”을 이달 19일 오전 10시~11시30분 사이에 중앙 도서관 4층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 강사 태용기 강사에 의해 실시 했다. 태용기 강사는 인간 수명 연장과 핵가족상황에서 퇴직후 40여 년을 살아가기 위해서 “여생[餘生]이 아닌 여생[麗生]을 살아야 한다”면서 노년에 맞이하게되는 무위고,[無爲苦] 고독고,[孤獨苦] 빈고,[貧苦] 병고 [病苦]등 노년의 사고[四苦]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항상 일하는 습관. 취미생활, 친구관리 등을 강조 했다. 준비하는 자는 항상 어려움을 예방할수 있으니, 젊은 시절에 국민연금가입으로 노후에 작은 금액이지만 일정금액이 일정한 날짜에 수입되어 노인의 빈곤을 방지 해야 한다고 국민연금의 소중함을 강조 했다. “40년을 살아 가기 위해서는 한가지 취미 활동이 보약같은 역할을 한다”며 “당장 취미활동에 착수 하고”“무엇보다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친구 관계는 서로 바쁘게 지낸다는 핑계로 사이가 뜸해진 친구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고. 그 기나긴 은퇴생활을 재미없고 무미건조하게 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다. 원활한 친구 소통이 100세 시대의 주인공이 되는 길이라는 의미이다.
태용기 강사는 국민연금 공단의 “노후준비 전문 강사,노후준비 상담사,사회복지사 등 자격으로 KBS를 비롯하여 국내 기업체 등에서 ”행복한 노후준비 교육“을 담당 하고 있다. 또한, 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26일에 김경태 강사의 강의와 11월 9일 강태규 강사의 행복 노후 준비 강의가 계획 되어 있다.
첫댓글
수고하셨읍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40년을 살아 가기 위해서는 한가지 취미 활동이 보약같은 역할을 한다”며 “당장 취미활동에 착수 하고”“무엇보다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 말이
우리 모두에게 와 닿는 말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