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만한 우박” 美 중남부 초비상
(서프라이즈 / 하프소리 / 2012-4-16 19:02) 4월 15일(미국시각) 자동차 유리도 깨트리는 야구공만한 우박이 토네이도와 함께 쏟아지고있다.
4월 15일(미국 시각) 미국 네브라스카주에서 우박과 함께 홍수가 발생중.
“야구공만한 우박” 美 중남부 초비상
| 기사입력 2012-04-15 14:48 | 최종수정 2012-04-15 18:51
재난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야구공만한 우박을 동반한 거대한 토네이도의 강습으로 미 중남부에 초비상이 걸렸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14일(현지시간) 상습 토네이도 피해지역인 오클라오마주의 중부와 남부지역 주민들에게 비상 경계령을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토네이도는 치명적인 위협을 주는 수준이라며 일리노이, 아이오와, 텍사스 주등에도 경보를 발령했다.
국립해양대기청(NOAA) 폭풍예보센터도 이날 오클라호마와 캔자스 일부지역에 야구공 크기의 우박과 시속 113㎞의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접근중이라고 경고했다.
십여개의 토네이도가 중서부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네브라스카 일부지역은 이미 우박으로 주택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NBC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오와에서는 병원이 크게 파괴됐으며 위치타 공항과 맥코넬 공군기지는 격납고가 손상돼 비행기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 MSN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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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침략자들의 천벌이로고
왜놈들 해일에 양키놈들도 천재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