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고치기 연습 문제 모음 202 풀이 / 이훈

[이훈]

문장 고치기 연습 문제 모음 202 / 이훈

1) 웃기면서, 슬프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34235.html

1) 우스우면서, 슬프다.

2) 윤 대통령도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과정에서 이런 사고를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33822.html

2) 윤 대통령도 이종섭을 호주 대사로 임명하면서 이렇게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정부는 “방산 협력을 위해서”라고 했으나, 왜 굳이 국방부 장관 출신이어야 하는지, 굳이 피의자를 임명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제대로 답변한 적이 없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134457.html

3) 정부는 “방산 협력을 위해서”라고 했으나, 왜 굳이 국방부 장관 출신이고, 피의자를 임명해야 하느냐는 물음에 제대로 답변한 적이 없다.

4) 인권위의 역사와 가치를 훼손하는 두 상임위원의 사퇴를 비롯해 인권위를 바로잡기 위한 각계각층의 고민과 대응을 촉구한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403312025005

4) 인권위의 역사와 가치를 훼손하는 두 상임위원은 사퇴하고 이 위원회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각계각층은 고민하여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

5) (이렇듯 한글 번역본은 독립운동가의 시선을 이어받고, 해방 직후부터 정착된 ‘민주주의를 파괴한 독재자의 자서전’이라는 시선으로 4·19혁명기에 간행되었다.) 무언가를 계승하기 위해서였다기보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깨달음이나 가르침을 주는 반면교사(反面敎師)의 대상을 이해하기 위해 간행되었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404012002005

5) 무언가를 계승하기보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깨달음이나 가르침을 주는 반면교사(反面敎師)의 대상을 이해하려고 했던 것이다.

6) (의사 증원은 필요하다.) 문제는 시장 중심의 의료체계를 어떻게 공공 중심으로 바꿀 것인지에 대한 청사진이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135307.html

6) 중요한 것은 시장 중심 의료 체계를 공공 중심으로 바꾸는 청사진(을 제시하는 일)이다.

7) (국민의힘은 지난달 13일 한 위원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삼는 ‘원톱’ 선대위를 꾸린 뒤 전략과 메시지 등을 그에게 일임했다.) 그러나 이종섭 주오스트레일리아 대사 논란과 대파 논란으로 윤석열 정부 심판론이 번지는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election/1135723.html

7) 그러나 이종섭 주오스트레일리아 대사와 대파 논란으로 윤석열 정부 심판론이 번지는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 (막말은 사실 아무런 생각 없이 하는 말이 아니다.) 상대방을 공격함에 나름 효과가 있다는 계산에서 나온 말이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404092032005

8) 상대방을 공격하는 데 나름 효과가 있다는 계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9) (그래서 전략적으로 그리 권장할 만한 언행은 아니다.) 또한 막말을 하는 사람을 보기 흉하게 만들기에 전술적으로도 그리 추천할 만한 것은 아니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404092032005

9) 또한 바로 그 자신을 보기 흉하게 만들므로 전술적으로도 좋지 않다.

10) 누가 한중관계의 현주소를 묻는다면,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둘러싼 두 나라의 ‘기싸움’에 그 답이 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35968.html

10) 누가 한중 관계의 현주소를 묻는다면, 정재호 주중 한국 대사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를 둘러싼 두 나라의 ‘기 싸움’이 그 답이라고 (말)하겠다(‘기 싸움’에 그 답이 있다고 (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