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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기도군단 저녁모임 소감나눔 녹취입니다.
이번 녹취록은 들꽃님께서 절반이상 해주셨고, 제가 뒷부분 및 전체 검토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서 적었지만, 소감을 녹취하면서 저에게도 큰 감동이 오네요.
앞으로 빛기도 군단을 통해 일어날 기적과 같은 일들이 믿어지고 기대가 됩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소감을 읽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과 기쁨이 몰려오니 한번 쭉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모두에게 차크라 빛감사축수기***합니다.
빛기도 군단 저녁모임 소감나눔 녹취>
반야님>
전 아침에 발표했지만 그 사이에 또 변화사항이 나타나서, 한 가지 더 이야기를 할게 있는데요.
요즘에 이제 여러 가지 육체적인 증상들이 겉으로 나타나서 변화사항을 체크하고 있는데,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들이 차례차례 지금 들어나고 있어요.
한참 한 일주일인가 10일쯤 전인지, 이주전인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예전에 대학시절에 겪었던 아주 심각한 두두러기가 비슷하게 올라와서 어 이게 이렇게 오래간만에 왠일이지 이러면서 차크라빛감사축수기 몇 번만 하면 들어간다고 이렇게 테스트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차크라빛감사축수기 다섯 번하면 들어간다고 해서 제가 두드러기가 울룩불룩 나있는 상태에서 다섯 번하면 들어간다고 테스트가 돼서 이제 빛, 감,사,축,수,기 하면서 이렇게 칼라를 연상하면서 빛감사축수기를 하는데, 한번하니까 딱 들어가고 두 번하니가 더 많이 들어가고, 세 번, 네 번 다섯 번 이렇게 할 때 이게 약도 하나도 안먹었는데 삭삭 줄어드는게 혼자 보기 아깝게 줄어드는거에요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그랬는데 또 한 일주일쯤 전에 젓갈먹고 탈이나서 속이 영 불편해서 원정탕을 먹고 뚫렸어요. 뚫렸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것도 심상치가 않아서 테스트해보니까 저의 카르마가, 영혼의 약속, 카르마가 지워지면서 그게 나갈려고 올라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차크라 빛감사축수기 몇 번이면 사라진다고 그렇게 되었는데요.
지금, 오늘 제가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아침 팀에 전달해야되기 때문에 기도 그동안 올라온 것, 그때부터 새벽 다섯시부터 다 점검하고 문장고치고 이런거를 하다가 여섯시 반에 그 모임을 하고 하루종일 어제 온빛님이 출판사에 가서 마지막 교정한거에 대해서 또 그 직원이 실수한거 있나없나 확인하여야한다고해서 하루종일 그거했거든요.
그러고 나니 한 여덟시쯤됐는데 너무 피곤한거에요. 그래서 이시간에 알람을 맞추어놓고 잠시 잤어요. 자고 40분쯤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코가 꽉막히면서 지금 콧물 재채기가 나고 얼굴이 가렵고 야단이에요. 그래가지고 불이님하고 또 테스트해봤더니만 원래 가지고있던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증상이 거의 사라지려고 겉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테스트가 되더라고요. 얼마나 있으면 사라자니 했더니 3일후면 사라진다고 해서 요즘 변화가 놀랍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3일있으면 사라진다 이렇게 테스트됐는데 차크라빛감사축수기 몇 번하면 사라진다 이 테스트는 안해봤네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거 하면 한번할때마다 증상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것도 차크라빛감사축수기 10번정도 하면 사라진다고 테스트되니까 해야될것같아요. 지금 콧물에 너무 괴롭거든요. 지금 휴지가지고 열심히 코풀고 그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몰려오듯이 증상이 심해지는 거에요.
근데 제가 아침팀에서도 이야기했는데 영혼의 문제로 가지고 있던 증상들이나 육체로 들어나던 증상들이 여러분이 지금 빛기도군단에 들어와서 강력한 기도를 하기도하고 받기도 하고 이러면서 이제 내면의 빛이 커지니까 그 부정성이 밖으로 밀려나가면서 드러나는 증상들이 다양하게 나타난다는거죠.
또, 지금생각이 났는데 또 뭐가 있냐면, 제가 이제 치유연구원 기부금으로 낸 금액들이 있잖아요. 1차 기부에 얼마하고 2차기부에 얼마하고 이렇게 냈는데 이게 영혼의 약속이 지워지는거하고 연관이 되는데 영혼의 약속이 기부금 낸것 때문에 지워지는데 지워지는 시점이 언제냐면, 그 돈이 쓰일때라고 그때 테스트됐거든요. 그러니까 빛살림 통장에 쌓여있는 시점이 아니라 저 건물이 완공이 어느정도 되가면서 중도금 넘어가고 그러면서 건물완공되는 시점하고 저의 영혼의 약속이 지워지는 시점하고 거의 비숫하게 된다 이렇게 테스트된적이 있어요. 지금 갑자기 그게 생각났는데, 얼마전에 50프로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햇는데 기부금 낸것도 이제야 쓰이기 시작하면서 물질보시와 연관해서 영혼의 약속이 지워져야되는 부분들이 지워지면서 이런 증상들이 몰려 올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이거는 저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닐거고 여러분도 그거에 해당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알고계시고요.
이제 아침 기도팀에 참석했는데 기차타고 가느라고 소감 발표못한 우리 바다님이 먼저 소감을 이야기 해주시고 그 다음은 이브님이 발표준비 해주시고 이렇게 한분씩 소감발표하겠습니다.
바다님>
저는 빛기도 처음 시작할 때 잠이 그렇게 많이 쏟아졌었어요. 빛기도 시간에 집중하고 하더라고 끝나고 나서는 막 두세시간씩 잠을 자야 하는, 녹초가 되는 그런 상황이 초반에는 있었다가 지금은 집중이 좀 잘되고 있구요.
요즘에 한 2,3일 사이에 눈물이 많이 나고 있어요. 여기 기도할 때 들꽃님 울으실 때 그날하고 그날 끝나고나서도 계속 부정성이 빠져나가는 듯이 눈물이 나고, 강남점에 가서 명상을 하고 빛감사축수기하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면서 정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나구요.
또 한가지 변화사항으로, 저는 테스트 할 때 역천있고 뭐 있고 그런 걸 잘 찾거든요. 그런데 그걸 해소를 하려면 엄청 힘들거든요. 그거를 누군가 같이 찾으면 빤짝빤짝 잘 찾아지는데 저혼자 그걸 하려면 안 찾아지고 이게 먼지 모르겠고 이유를 찾느라 한나절을 걸리고 그래서 이게 거의 좀 못하고 이랬는데요. 그런데 요즘에는 바로바로 되면서 부정성정화를 혼자 쑥쑥쑥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된게 정말 행복한거구요.
조금 소소한 행복이라면 반찬이 없네 그러면 사실 언니가 나이가 들어서 김치같은 것 안보내주거든요. 너무 힘들어서요. 근데 그게 오고, 죽염이 떨어졌는데 거기는 너무 먼데 그러면 죽염이 생기고요. 과일이 떨어졌네 그러면 그게 생기고요. 뭔가 우리 딸 잠옷사야하는데 그러면 정말 이상하게 작은집 도련님이 잠옷을 보내주시는 거에요 (웃음). 이렇게 약간 좀 요즘에 재밌는 일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반야님>
우리가 기도를 하다보면 그 변화중에 하나가 그 똑똑해지는건데, 에너지가 많이 쌓여야 자기의 무지의 껍질이 벗기고 실제 지혜가 생기고 그러거든요. 근데 오늘 이제 마지막 기도 신청들어오는 것도 우리 텐텐님하고 영혼의 진화님하고 이제 무지가 벗겨지게 해달라는 기도 제목이 들어왔는데, 지금 바다님이 전에도 바다님도 무지를 깨야한다는 작정기부금을 한적도 있고 한데, 아마 그 부분이 개통이 돼서 되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이브님>
저는 며칠전에 어떤 경험을 했냐면요. 성령과 함께하고 있다 이런게 갑자기 알아지는거에요. 저희 1차상담 매뉴얼에 보면 "내가 나를 하나임에 온전히 맡기고 있다" 그런거를 테스트하는 게 있는데, 그 문장을 보자마자부터 이 잠재의식까지는 아니고 이미 현재의식에서부터 난 이정도는 아닌데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돌아와서 하나임 명상을 혼자 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결심을 했어요. '이제 나를 하나임에 온전히 맡겨야겠다.' 그랬더니 성령님과 함께 하는 마음이 온 마음으로 다가오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제가 빛살림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때 그 사람들이 잘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어떤 두려움 같은 것도 있는데요. 그 두려움도 내가 독수리날개를 타고 갔듯이 그 사람들도 때가 되면 그렇게 된다 이런게 마음으로 다가오면서 그 두려움도 다 사라지고,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는 경험을 했어요. 이게 이렇게 한번 맛을 보고 내려온것 같고, 이렇게 계속 올라가는 시점이 많아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야님: (웃음) 오! 축하해요. 그 성령충만의 체험을 한거고, 이제 아마 한단계 더 올라간 것 같은데요. 어느 단계인지는 모르지만 음.. 성령님과 동행한다는 것이 그런거고, 하나임에 모든 것을 맡긴다는 거에 확실한 체험을 한 것 같아요. 아이구 참 기특하네. 축하해요. (웃음)
축복님>
저는 딱히 경험한게 없어서요. (웃음) 아니 경험했는데 모르는거겠죠. 변화사항이 딱히 없고 그 시간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만 했습니다.
반야님>
제가 아침에도 그 이야기 했어요. 몸에 감각적인 느낌이 없다고 변화가 없는건 아니고, 단지 느끼지 못할 뿐이라고 이야기 했거든요. 자기 세포 하나하나에는 빛이 스며들면서 정화가 이루어지고 통로는 넓어지고 있는데, 감각으로는 그걸 느끼지 못할수도 있죠.
노을빛님>
저는 초반에 처음 시작할때는 정말 많이 졸렸어요. 제 기억에도 첫날은 하다가 엎드려 잤던 것 같아요. 그랬는데 지금은 처음보다는 훨씬 잘돼고 편안해요. 그리고 아마 지나번 주신 무력감, 무기력하고 관련되서 요즘은 내가 힘빼는 시간이구나 생각해서 요새는 뭘 잘 안하거든요. 제 삶속에서도 뭘 억지로 하려는 것은 잘 없고요. 억지로 하려는 것은 일부러도 안하려하고 그냥도 안하고 맡기는게 맞는것같고요. 저녁에 기도를 하고 자면 어찌됐든 다 정화를 하고 자는거잖아요. 그래서 훨씬 잠자리가 편안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날때도 전날 기도하고 자서 그런가 참 편안하다. 요새 그렇습니다.
반야님>
힘을 뺀다는 것이 통제한다는 것을 내려놓고 있다는 거죠? 통제 마인드를 없앤다는 거지요?
노을빛님>
통제는 올라오는데 그걸 제가 알아차리는 것 같아요. 내려놓는것까지는 아직은 아닌것같아요. 근데 내가 '아, 내가 통제할려고 하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리고 그럼 그냥 좀 내려놓아야지 하는 단계인 것 같아요.
반야님>
네. 그 알아차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한 걸음이죠. 축하합니다.
사랑빛님>
처음에는 제가 좀 집중이 잘됐다가, 요새는 그게 주기적으로 집중이 잘 되는데요, 마음은 오히려 옛날보다 무덤덤해진것 같아요. 안정감이 있고, 감정이라든가 그런거에 휘둘리는 것에서 제가 생각해도 많이 안정권에 들어온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열심히 따라하면서 참여하면서 저의 변화하는 모습만 지켜볼라고 그래요. 아직까지는요.
반야님>
좋습니다. 사랑빛님까지만 이야기하고 제가 전달사항을 전달하고 그 다음에 계속할께요.
아침시간에도 얘기했던 내용인데요, 오늘 최종적으로 기도 신청들어온게 56번까지 들어왔어요. 그래서 이제 기도를 반으로 나눠서 아침팀에 28번까지 하고, 저녁팀에 29번부터 마지막까지 하고 이런식으로 기도를 할건데요. 시작하자마자 10분 이내로 공공기도를 아침과 저녁팀이 똑같이 하고요. 아침팀이 1번부터 28번까지 저녁팀이 29번부터 마지막까지 이렇게 기도를 하고 다음날이면 바꿔서하고. 이런 식으로 기도가 매일 이어질거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 다음 달에 이정도 신청자면은 이렇게 하고, 56번보다 더 많이 기도를 하게되면 한시간을 훌쩍 넘게 되거든요. 지금 28번까지 해도 한시간을 좀 넘지않을까, 이정도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으니까 이대로 하고, 기도 신청자가 더 많아지면 점심시간에 한 팀정도 더 만들어야 돼겠다 싶고요.
제가 맨 처음에 만 이천명으로 갈려고한다 이렇게 발표했던 것이, 이제 스텝들이 열두분이 되면 한 스텝당 천명씩 기도군단을 이끌고 이제 시간별로 기도를 하던지 팀별로 기도를 하던지 해서 만 이천명을 구상을 한거였거든요. 제가 그때 만이천명을 구상할때는 푸른언덕님한테 "줌에서 모이는 최대 인원이 몇 명이에요?" 그랬더니 천명이라고 해서 그럼 스텝 한 명당 천명씩 모이면 만이천명이겠구나. 그래서 만이천명이라는 숫자가 나온거에요. 지금 이제 온빛님과 들꽃님이 먼저 출발을 했지만, 세 번째 스텝이 팀하나를 만들어서 시작을 하게 될거고,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늘어가서 열두명의 스텝이 다 하나씩을 맡아서 하게 되고요. 또 시차를 맞추기 어려운 미국이나 외국에서 또 누가 이걸 맡아서 시작을 해서 미국대륙에 있는 사람들이 시차를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팀이 만들어지고, 아마 차차 이렇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제 기도를 그런식으로 하는데 우리가 수요일은 기도 요청 들어온 기도를 쉬고, 아침팀은 1차 2차 기부자명단을 기도하고, 저녁팀은 우리 빛예비군을 위해서 기도하고 당분간 이런식으로 하다가 이제 또 변화사항이 생길지 모르지만, 이렇게 해보고요.
그리고 수당문제인데 우리가 56번까지 기도가 들어왔으면 56곱하기 50만원, 2천 8백만원이라는 금액이 기도 요청금으로 들어온거거든요.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냐면 이천 팔백 만원중에서 부가세 10프로를 세금으로 내야해요. 세금을 떼고 그걸 여러분 기도 시간을 합산해서 그걸 나눌 거에요. 지금 아침기도 출석여부를 체크해주는 분이 있고, 저녁기도의 출석여부를 체크하는 분이 있고 해서 지난 한달간 여러분의 출결 사항이 다 체크가 됐거든요. 그건 연습삼아서 그렇게 해본건데 이제 11월 16일부터는 연습이 아니라 실전이 되는거구요. 여러분의 출결사항이 쭉 누적이 되잖아요. 아침 기도팀 몇 명, 저녁 기도팀 몇 명, 그걸 하루에 삼십명이라고 잡으면 삼십명 곱하기 한달일수 해서 아침저녁을 합산하면 총 몇회가 나오잖아요. 그걸 지급할수 있는 수당으로 나누어가지고 곱하기 자기 시간 이렇게 계산되면 그중에 세금을 공제해야해요.
종합소득세를 미리 공제하고 나머지를 이제 여러분에게 나누어줄건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거 정말 괜찮은 사업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러니까 한분이 아침에 참석하고 저녁에 참석했는데, 만약에 남편과 부인이 둘이서 참석하는 가정이면, 그래도 이것이 상당히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금액이 되겠더라고요.
이게 우리가 무슨일을 하는거냐면요, 여러분이 우주의 자원을 발굴해서 3차원 지구에 보내주는 거에요. 그러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보석을 캐가지고 여기 3차원에 흩뿌려서 나누어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일을 하는 댓가로 여러분이 수당을 받는 거기 때문에 이걸 굉장히 자긍심을 가지고 임해도 될것같구요. 또 '한 기도신청당 50만원이다' 이거는 우리가 정한거 아니잖아요. 테스트해가지고 하나임 세상에서 그렇게 해라 해가지고 한건데, 그렇게 할 경우에 아침과 저녁 한시간씩 해서 그래도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금액이 들어오게 된다는 거를 생각하니까 저는 되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기도 신청도 점점 많아질 것 같고, 우리 빛기도 군단의 참여자가 많아지면 많아지는대로 좋고. 안 많아지면 우리끼리 수입이 많아지니까 좋고 해서 '아, 이 빛기도팀이 참 재밌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쨌든 우리가 이 수당을 받는 이유는 우리가 정화된 영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주의 에너지를 받아서 지구촌에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한다, 그거에 따라서 나는 하나임 세상에서 보내주는 수당을 받는다 이런 시스템인거죠. 그러니까 자부심을 가지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가 이걸 받아서 잘 활용하면 될 것 같은데요.
공무원은 이거를 받을 수가 없다고 해요. 그래서 공무원을 어떻게 해야되나 하다가 보화님이 거기다가 "에너젠 제품으로 가져가면 안되나요?" 이렇게 카톡방에 올렸기 때문에 그걸 이제 지역점으로 연계를 해주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공무원이거나 아니면 자기는 어떤 사정으로 통장으로 수당을 받을 수 없다 하는 분은 '나는 어느 지역점에서 에너젠 요법을 할테니까 내 수당은 그 지역점으로 주라' 이렇게 되면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점으로 금액을 송금해주고 그 분은 거기서 에너젠 요법을 그 만큼 할 수 있는 것으로 그렇게 할려고 하구요.
또 "나는 그것도 필요없다. 그냥 빛살림에 다 기부하겠다." 그렇게 하시면 다 기부금으로 접수할께요. 그런데 그 기부금은 공무원들이 요청 할 경우 기부금 영수증으로 발행할 수 가 없는 그런거니까 그것도 알고계시고요.
그 다음에, 매월 기도는 16일부터 새로운 기도가 시작되고요. 기도 신청은 매달 말부터 2주 정도 신청을 받고 그 전달 기도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기도를 시작하는 것으로 이어질텐데, 1월 16일 기도부터는 이팀에 현생과 전생까지 모두 정화가 된분만 참여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1차, 2차 상담을 받은 분들만 참여할 수 있고요. 아직 거기까지 상담종료가 안된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참여하셔서 상담을 받으시면 좋겠고요.
새로 1차 상담이 만들어져서 현재 1차와 2차가 앞으로의 2차와 3차가 되기 때문에, 다시 표현하면 1월 16일부터는 3차 상담까지 종료가 된분이어야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거에요. 근데 새로 만들어지는 1차 상담은 상담료는 77만원으로 정해졌는데, 현재 빛예비군 이상인 분들에게는 5만원 교육비를 내면 단체로 줌 강의를 받게 하고, 그 분들에 대해서는 현재 예비 1급 상담사들이 5만원 낸걸로 해가지고 1차 상담을 해드릴려고 하거든요. 빛예비군에 현재 있는 분들은 이제 그 다음부터 신청하는 분들은 77만원을 내고 다시 해야 하는데, 현재 빛예비군들은 5만원만 내면, 그리고 교욱을 받은면 예비 1급 상담사 신청한 분들이 한 10분 되는데, 그분들이 전체 1차상담을 해드릴거에요. 여러분들은 그때 그걸 받으면 될거같구요.
이때 이번에 받지 않으시는 분들은 어찌해야 하면요. 저희 빛살림 상담에서 다음 상담으로 넘어갈 때 무조건 1차 상담도 받아야 하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현재 금빛회원인분들이 1차 상담인 현생 정화상담 받았다쳐요. 그거 끝나고 2차 상담으로 올라가려면 그냥 전생정화로 올라갈 수 있는 게 아니라, 새로 만들어진 1차 상담을 먼저 받고 그 다음에 전생 정화 상담으로 올라가야 하고요. 또는 2차 상담을 끝내고 조상보내기 상담으로 가려는 분도 새로 만들어진 1차 상담을 중간에 하고 넘어가야 그 다음상담으로 갈 수 있는 걸로 의무적인 순서로 이렇게 됐거든요.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1차 상담부터 시작해서 차례대로 가는걸로 이렇게 됐어요. 이번에 빛예비군이상인 분들에게 상담은 단체가 아니겠지만 교육을 단체로 해서 여러분에게 기회를 드리는 거니까 요번에 허용되는 기회를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놓치지말고.
그리고 기도요청 내용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희가 기도군단의 기도로 기도 신청자들의 카르마도 지우고, 영혼의 약속도 지우고, 자기가 깨고 싶어하는데 안되는 단단한 에고의 틀도 깰 수가 있고, 또 자신의 무지를 벗겨낼수 있고, 가계의 저주를 끊거나 해서 영혼의 약속을 벗겨낼 수 가 있고, 어쨌든 자기가 바꾸고자 하는데 잘 안되는 내용들이 기도팀의 기도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그걸 변화시켜 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한 내용들도 기도 요청으로 되어질 수 가 있고, 실제 그렇게 기도가 올라오기도 하고요. 알고계시고요.
이 기도가 어떻게 생각하면 되냐면, 여러분들을 모두 제사장으로 만들어가기위한 훈련이라고 생각해요. 지난번 우리 하나임 모임에서 '우리 빛살림은 제사장의 나라가 된다.'라고 발표하고, 오늘 하나임의 명상 동영상이 올라갔는데요. 우리 한명 한명이 다 제사장이 되어야 하는거고, 이 빛기도 군단의 기도가 다 제사상이 되기위한 훈련이거든요.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영혼이 다 정화가 되어야 하고, 여러분이 신의 목소리를 듣고 삶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그러한 신과의 소통,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기본이잖아요. 그러한 파동으로 변화되어 가는 것, 여러분의 주파수가 신의 주파수와 동기감응해가는 이 과정이 우리가 기도해가는 과정이죠.
그래서 내 주파수가 신의 주파수와 딱 들어맞을 때, 아까 이브님이 발표해주었던 '성령과 하나되서 일한다는게 뭔지를 체험했다'는 것이 이거에요. 주파수가 딱 들어맞아서 교집합이 그시간에 커지는거, 그게 그런 체험으로 들어나는 거고, 그게 좀 더 커지면 저런 동기감응의 주파수가 더 확실해지면 항상적인 상태가 되고, 그 다음에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원하는 것이 바로 신이 말하고 원하고 치유하는 작업이 되는거죠.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될거같구요.
제가 한달 훈련기간 동안에 이렇게 화면을 열고 참여해보기도 하고, 화면을 닫고 기도해 보기도 하고, 여기에 앉아서 하기도 하고, 저기 반쯤 누울수 있는 넘어가는 소파에 기대어 기도해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보았어요. 그런데 뒤로 기대서 소파에 누워서 하면 저의 의식이 베타파, 세타파 이런식으로 낮아지기가 쉬워서 나의 잠재의식으로 넘어가고 무의식에 접속하기도 쉽고 그래서 제가 그런 방법을 권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의식의 주파수가 낮아지는 건 맞는데 너무 쉽게 낮아지니까 그냥 자버리더라고요. 그리고 이 화면을 열지않고 그냥 닫아놓고 하니까 좀 졸기도 쉽고, 마음도 더 해이해지는 것 같고 이런 면이 있는 것같아요.
그래서 아침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온빛님이나 더조은님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참여를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는데, 더조은님이 얘기해준거에 의하면 샤워를 하고 '내가 이제 빛기도를 마음을 열고 정성껏 해야지!' 하고 마음을 열때와 그 마음을 먹지않을 때의 상태가 다르다고 해요. 마치 스위치가 탁 켜지는 것처럼, 그렇게 마음을 먹고 준비가 되면 에너지가 들어오는게 딱 느껴진다고 했어요.
그리고 또 보화님이 뭐라고 했냐면, 줌강의를 들을때도 줌강의가 시작되기 전에는 그냥 화면을 닫은 채로 있잖아요, 그런 상태에서 보화님이 들어와서 줌 강의를 들을려고 준비하고 있어도 에너지가 전달되는게 느껴지는데, 제가 화면을 딱 키면서 제 얼굴이 화면에 보이면 그 에너지가 두배 세배 강력하게 확 들어온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여러분에게 적용할 수 있냐면 우리가 빛예비군 여런분 한 분, 한 분을 위해 기도를 해주잖아요. 그런데 화면에 여러분이 보이면 훨씬 더 선명하게 집중할 수 있어요. 실체가 보이니까. 그래서 그 기도를 자기가 하는 것도 그렇고 받는 것도 그렇고 화면을 열고 들어와서 하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거든요. 그런데 여러분이 똑같이 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같은 기간동안 기도활동을 해나가도,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참여하느냐에 따라서 자기가 에너지를 받아 들이고 얻어가는 성과는 각자 다 다를 수가 있어요. 이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 참여하는 것이고, 내가 마음을 여는 만큼 나에게 에너지가 오는거잖아요. 그래서 실제로 얼마만큼 정성그런 마음으로 참여하는가에 따라 이게 달라질 수 있는 거거든요. 가능하면 같은 시간에 참여해서 기도를 하는데 집중해서 정성을 들여서 할수록 자기의 통로가 넓게 열리고, 우리 빛기도군단의 파워는 강력해지고 하는거죠.
그래서 저는 이제 1월 16일 부터는 이렇게 '정화가 다 된분들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렇게 테스트로 찾아낸건데, 그렇게 나오는 이유가 우리 빛기도군단의 기도파워를 더 높이기 위해서라고 이해하고 있어요. 그러면 한 기도당 최소 할 수 있는 시간이 2분이 필요하다 이렇게 찾아졌거든요. 그래서 아침기도, 저녁기도 스물여덟개씩 기도를 할 때 들꽃님이나 온빛님이 타이머로 시간을 재서 2분씩 딱딱 끊어가면서 할거에요. 그런데 우리 기도 파워가 더 세지면 그게 1분이 될 수도 있는거거든요. 아직은 2분이 필요하다고 나오지만요. 그래서 그렇게 파워풀해지기 위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더 정화가 되어야 하고 더 집중을 하고 정성을 들여야 하는거죠.
우리 빛기도 군단의 파워가 그렇게 강력해지면 그게 누구에게 돌아오겠어요? 다 우리에게로 돌아오는거죠. 우리가 기도를 했는데 정말 깜짝 놀랄만한 기적들이 일어나고, 암덩어리가 녹아나가고, 휠체어에서 일어나고, 식물인간이 소생하고 뭐 이런 결과들이 보고되고 드러나면 그런 비숫한 환자들이 다 기도해달라고 몰려올 것 아니에요. 만약에 그런 기적들을 체험하게 되면 기도비용 50만원이 뭐가 아깝겠어요. 그건 너무나 작은 돈이죠 사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보이지 않는 광산에서 보석을 캘려는 광부들이 다 되는건데 우리의 눈이 얼마나 밝아지냐에 따라서 얼마나 큰 보석을 캘수 있느냐는 다 우리에게 달려있는거고, 그걸 준비하는 것도 우리의 마음과 정성인거에요.
그래서 그걸 모아가는 과정에서 여러분이 이제 마음의 준비가 되신 분들은 자기 영상을 열고 기도에 참여하는 걸로 하자고 아침시간에도 말씀을 드렸거든요. 저녁기도할때도 가능하면 영상을 열고 참여하는 걸로, 지금 마루님이 제 얘기를 듣고 들어오시네 (웃음), 이런식으로 영상을 열고 하는 것과 그냥 나를 차폐시켜놓고 기도하는 거랑 에너지가 다를 수 있다는 거죠. 제가 지금 이야기를 하는데 온몸이 너무 너무 뜨거워지고 있어요. '너 얘기가 맞아, 너 얘기가 맞아' 이렇게 천사가 지금 옆에서 사인을 주고 있는거 같거든요. 지금 몸이 굉장히 뜨거운데요. 하여튼 이런식으로 에너지가 전달되는 거에요. 이제 그렇게 하기로 하고요.
아까 푸른언덕님이 단톡방에 글을 올려주셨듯이 대부분 닉네임으로 되어있고, 이름을 보면 누군지 알 지만 혹시 모를 분이 있을까봐 그걸 자기 닉네임이나 아니면 우린 닉네임이 익숙하죠. 자기 이름을 쓸 경우에는 닉네임이 같이 들어가게 그렇게 고치면 좋겠어요.
제 얘기 여기서 마치고요 소감발표 안하신 분 해주세요. 우리가 훈련 받은 기간이 15일부터 거의 한 달이 된건데요, 한 달 동안 뭔가 변화사항이 있으셨을거에요.
하랑님>
저는 2, 3일정도 트림이 나와서 힘들다 하고 생각했는데, 며칠 지나니까 지금은 아주 편안하고요.
그리고 처음 느끼는 증상인데 손이 저리고 손가락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서 어떤 증상인가 고민하고, 또 어깨도 아프고 해서 병원에 찾아가기는 했는데, 나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시기인가 보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저는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기도 시간이 기대가 되더라고요. 기도의 군사가 됐다는 것이 너무 감격스럽고, 기도 요청자들이 이미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격스러워요. 그래서 월요일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반야님>
월요일이 기대가 되는 건 저도 마찬가지 인데요, 사실 생각해보면 지금 저희가 벌이고 있는 일들이 너무 꿈 같은 일 아닌가요? 우리가 줌 상에서 만나서 기도 해준다고, 기도 요청하라고 했더니, 그것도 50만원씩이나 내고 56번까지의 기도 신청이 들어왔다는 것이 신기하고, 저희도 믿고 있고 이러니까 이게 정말 우리가 최면에 걸려있나? 싶기도 한데요.
제가 '우리는 우주의 광산에서 보석을 캐내는 팀이다.'라고 얘기했듯이, 우리가 훈련이 될수록 더 비싸고 더 귀한 보석을 캘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믿어지는 거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모두 광산의 광부가 되서 누구는 다이아몬드를 캐고, 또 더 값진 보석을 캐는 그런 사람들이 될 것 같아요.
마루님>
저도 체험 한게 없어서요, 요즘에 저는 기몸살도 거의 안하거든요. 체험한게 별로 없어서 할 얘기가 없습니다.(웃음)
반야님>
체험한 게 없으신 분들은 나름대로 열리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고요.
또 아침 팀에서 들꽃님도 "나는 둔해서 하나도 느끼지 못하고 모른다." 얘기했는데요, 가랑비에 옷이 젖는 거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분이 동화가 되어가는 거에요. 어제인가, 들꽃님이 책 교정하는 기도를 첫번째 기도로 하면서, 그 생각을 하니까 또 눈물부터 나는데요, 들꽃님이 우셨잖아요. 그런데 제가 들꽃님이 그 기도를 처음으로 올릴 때 저도 혼자 울고 있었거든요. 그 기도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는데 가슴이 꽉 막히면서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들꽃님이 조금 있다가 같이 우는거에요. 저는 화면을 닫고 있으니까 제가 우는건 아무도 모르고 저 혼자 울고 있었는데 들꽃님이 같이 울면서 '반야님의 마음이 느껴져셔 자기가 눈물이 난다' 이야기 하는데, 저도 울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들꽃님도 동기감응이 되는구나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아침에 들꽃님이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둔해가지고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니, 이 정도 통하면 됐지 얼마나 더 통해야 하나?' 라고 속으로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아무것도 못느끼고 있다고 하는 축복님이나, 마루님이나 사실은 못 느끼는게 아닌거구요. 가랑비에 옷 젖듯이 다 스며들어 가는거에요.
지금 이 얘기를 하니까 또 생각나는게 있는데, 제가 어느때 인가 계절이 바뀌었는데 양말 신을게 없는거에요. 그래서 양말을 사러 가야 하는데 생각만하고 바빠서 짬이 안나서 며칠 동안 '양말이 필요한데'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초록님이 그때 저에게 카톡을 보내서 "갑자기 반야님의 양말을 사드리고 싶은 생각이 막 강하게 올라왔는데, 무슨 양말을 사서 드리나 민망하고 쌩뚱 맞아서 그냥 실천을 안했어요"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양말이 너무 필요한데라고 이야기 하면서 웃었거든요.(웃음) 그러니까 이게 쌩뚱맞고 이런게 아니라 지금 바다님이 얘기했듯이, 저에게 그때 양말이 필요했으니까 초록님에게 그런 메시지가 간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뭔가 알아지고 속에서 올라오고 이런 것들은 사실 동시성으로 일어나고, 우리 빛살림 내에서는 서로 척척 통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이 되가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자기 내면에서 올라오는 느낌을 믿어줘도 될 것 같아요. 우리들은 그런 수준이 된거고요.
로즈향님>
저는 카메라를 켠게 처음인데요, 조금 어색하네요.
저는 크게 느낀건 많이 없었는데요, 저번주 토요일에 계속 가슴이 먹먹하면서 눈물이 날 것 같은거에요. 그게 한 수요일까지 지속이 됐어요. 그래서 '이거 왜 이러나, 내가 역천이 있나? 부정감정체가 있나?' 싶어서 해봤는데 다 아니라고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나중에 얘기를 전달 받고, 지금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까, 이게 빛기도 군단에 참여하면서 내가 변화되어가는 과정이구나라는 걸 알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지금 살짝 남아있긴 한데 많이 좋아진 것 같고, 기도에 참여할 때 더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서 뭔가 에너지가 커지고 있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야님>
맞아요. 아침에 참여한 분들의 소감을 듣는데, 정화되는 과정에서 눈물, 콧물 흘리는 일은 보통이고, 보화님은 몇번씩 화장실에 가서 세수를 해야 할 정도로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고요. 에너지가 채워지는 반응도 일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증상이더라고요.
풍요님>
저는 딱히 느낀게 없기는 한데요. 어제 1차, 2차 기부자들 위해서 기도 할 때, 지금 활동 안하시는 분들 중에 기부하신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분들에 대해서 더 사랑의 감정이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빛살림 활동을 안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기는 했는데, 이 사람들도 다 품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신기했어요. 그게 가장 큰 신기한 점이에요. 사랑의 감정이라는게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반야님>
지금 풍요님이 이야기한, 전에는 편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을 지금은 사랑으로 품어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변화에요. 우리의 의식이 변해가는 과정이 바로 그거거든요. 그렇게 우리가 변해가는 거고, 우리가 느껴가는 거고요.
혹시 아침에 이야기 했지만 나는 이런 걸 더 느껴서 발표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면 이야기 해주실래요?
향원>
저는 느낀게 아니고, 기도의 효력이라고 해야 하나, 아침·저녁으로 국제치유원 기도 해주시잖아요.
그런데 월요일날 한 통의 전화가 왔어요. 보통 국제치유원이나 에너젠 강동점에 전화 문의는 잘 안온다고 주말에 얘기했었는데요.
월요일날 온 전화가 간청소 문의를 하더라고요. 본인이 호기심 약사님 유튜브를 보고 액상차를 찾다 보니까 에너젠이고, 에너젠에 가봐서 약국에 쭉 있는데 제가 눈에 들어오더래요. 저희 약국이요. 그래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더라고요. 그래서 한참 얘기를 하는데 담낭쪽에 염증이 있고, 혈허가 심해서 상담을 해줬더니 본인은 한약에 관심이 많고 사실 중국 사람이다, 20년 넘게 중국어 강사로 대치동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치유쪽에 관심이 많다고 하면서 질문을 많이 하는데 기분이 되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환영한다고 했더니, 한약이나 사주 쪽에 관심이 많고, 지금 삼성병원을 다니고 있지만 약사님이 말해준대로 해보고 싶고 끌림이 있다고, 그리고 자기가 중국사람인데 효과를 보면 중국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러다가 치유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줌강의를 소개를 해줬어요. 그랬더니 본인은 그런 강의 좋아한다고 하면서 월요일날 바로 등록해서 듣더라고요. 그 다음날도 전화가 왔는데, 아들에 대해서도 문의하고, 본인이 하는 일 빼놓고 나머지 시간은 계속 줌강의를 듣고 있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저에게 하는 이야기가 몇년 전에 전생을 보는 분에게 찾아갔었는데, 자기가 명나라때 명의였고, 치유의 사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반응을 보면서 하라고 억지로 시켜도 공부를 하기 쉽지 않을텐데, 스스로 등록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고요. 그리고 20일 강의 올지도 물어보니까 본인 꼭 갈거라고 바로 신청했어요. 그때 보면 송약사님께 인사시켜드리겠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도가 효력을 발휘했다는게 놀라웠고요.
며칠전에 국제치유원 홈페이지를 마련하고, 원래는 한국어와 영어, 일어로만 하려고 했는데요, 봄날햇살님이 중국어 버전도 마련을 해둔거에요. 중국어는 준비도 안했는데요.
그런데 그때 그걸 보면서 '중국어도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렇게 하고 나서 며칠 뒤에 이 분이 저에게 왔어요. 이걸 보면서 '너무 신기하다, 이건 성령이 이끌지 않고서는 연결될 수 없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러면서 본인도 이 인연이 이상하다고 하면서 아들도 저에게 상담을 맡기더라고요. 강의를 듣더나서 부정감정체, 부정각성체에 대한 이해가 남다른데, 본인 오빠가 초등학교 때 죽었는데 자기 눈에 자기 아들에게 오빠의 모습이 보였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어딜 가도 이런 이야기를 못하는데 약사님은 이해해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인연이 너무 이상하고 재미있습니다.
반야님>
이제 중국 대륙으로 나아갈 발판이 마련되고 있네요. 얘기를 들어보니 딱 그런거 같네요.
이런 기도 체험 사례를 나눠주실 분 계시면 해주시고요. 이렇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가운데 1시간이 지났네요.
초록물고기님>
제가 오늘 모임이 있어서 서울에 갔다 왔는데요,
친구를 만나면서 친구가 저한테 "뭐했냐? 어디 피부과 다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1년 전에 만났을 때는 굉장히 힘들어 보이고 생기가 없어 보였는데, 오늘은 뭐 하고 온 것 같다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비밀인데 특별히 알려준다."고 하면서 에너젠 공부방을 비롯해서 이야기 할게 너무 많아서 온전한 치유 무료 강의를 알려주면서 강의를 봐보고, 에너젠 공부방에서 몸이 안 좋은 것에 대해 설명이 많이 나와있으니까 읽어보고 물어보고 싶은거 물어보라고 알려주니까 너무 호기심을 갖는거에요. 그래서 모임 내내 그 얘기만 하다가 왔어요. 본인들 몸도 여기저기 안 좋고, 고3 아들도 힘들어 하는데 먹을 것도 물어보고 하더라고요. 일단은 보고 이야기하자 하고 왔고요.
제가 지난주에 면접을 갔다가 왔는데, 면접을 보는 날 지각을 했어요. 지각을 하면 거의 안되거든요. 원래 상담을 할때 30분이나 1시간씩 일찍 가있고 그러긴 한데 처음으로 10분을 늦었어요. 그런데 가서 늦은 이야기를 하고 죄송하다, 뽑아 달라 이야기를 하고 왔는데, 당연히 떨어지겠지 싶으면서도 '왜 붙을거 같지?'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전화가 오더니 합격이 됐다고 해서 제가 다음부터는 안 늦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어요.(웃음) 오늘 여러가지로 좋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마무리를 하네요. 감사합니다.
반야님>
저라도 지금 초록물고기님 혈색을 보면 뭐 하고 있냐고 물어보겠어요.(웃음) 지금 닦아놓은 사과처럼 반짝 반짝 하면서 얼굴에서 광택이 나네요. 그런데 저도 초록물고기님 처음 만나러 갔을 때 얼굴이 생각이 나요. 기는 다 빠지고요.(웃음)
초록물고기님>
절여 놓은 배추처럼 늘어져있고, 처져있고 그랬지요.(웃음)
반야님>
그러고보니 절여 놓은 배추처럼 있는것뿐만 아니라 혈색이 없고 노랬었는데, 지금은 붉어졌네요. 너무 달라졌어요. 윤기가 없었는데 윤기가 나네요.
여러분들이 모두 산 증인이 되셔서 얼굴이 반짝 반짝 광택이 나서 살아있는 홍보대사들이 되야 될 것 같네요. 빛살림 에너젠을요.
제가 새로 기도문구를 적으면서 빛살림과 에너젠이 하나임세상에서 3차원세상에 보내준 선물이더라고요. 어디서도 찾기 어려운 이론이고, 어디서도 찾기 어려운 액상차이잖아요. 이게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 진게 아니라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했었는데요. 사람 생각으로 만든거면 지금도 액상차 종류를 더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을텐데 7가지로 딱 끝났거든요. 그래서 더 이상 에너젠 요법도 그렇고, 빛살림 이론도 그렇고 이제는 얼개가 다 짜여진거 같아요. 보완은 되겠지만 큰 줄거리는 변동이 없을거 같아서 '아! 이것이 우리가 선물로 받은 것이고, 이걸 이제 보석같이 알고 얼마나 잘 활용하는 가는 우리에게 달렸구나!'라고 알아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보완을 해놨는데요.
앞으로 우리가 처음 창립? 출발 멤버로서, 빛기도 군단의 출발 멤버로서 이 빛기도 군단이 얼마나 앞으로 창대하게 발전 해 갈지는 우리에게 달려있고, 또 하나임의 세상과 접촉을 얼마나 잘 유지해 가면서 퍼뜨려 가고, 하나임 세상의 광산에서 얼마나 큰 보석을 캐낼건가 하는 것도 우리에게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모두 수고하셨고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이것으로 빛기도 군단 소감나눔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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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정말 한시간이 넘는 대화내용을 기록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그날의 느낌이 다시 살아납니다. 유니온님의 수고로 우리의 이야기가 또 한장의 역사로 남게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차크라빛감사축수기합니다^^
말로 한번 전달되었던 내용들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유니온님, 직장 생활을 하는 중에도 이 긴 내용을 옮겨적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빛살림 상담에서 재능 기부나 봉사등이 더 많이 나와주어야 할 것같네요. ㅎ 유니온님을 위해서 차크라빛감사축수기합니다.^^
생생한 후기로 그날의 감동을 새겨봅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유니온님께 차크라빛감사축수기***합니다.
두편읽고... 눈물났어요.
감동으로 들었던 이야기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데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주시니 다시 보고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우주의 광산에서 보석을 캐내는 우리 빛기도 군단의 소중한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데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니온님께 차크라빛감사축수기***합니다.